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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 키보드 사서 헤드폰 꼽으삼...ㅜㅜ

ㅎㅎㅎㅎ

1... 이건 아마도 불가능할 겁니다. <br />
다른 것은.... 아는게 없어서........ ^ , ^

1차적으로 피아노에 방음을 하고, 2차적으로 피아노가 있는 방에 방음을 해야 효과가 있더군요. 방은 크기에 따라 비용이 달라 져서.....

피아노 소음이 생각보다 엄청나요. 이전에 살던 곳에 1층에서 치면 빌라전체가 울리더라구요 ㅠㅠ

33평형 아파트에 있는 작은 방인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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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음견적이 450 나오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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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맞는 건가요? ...ㅜ.ㅡ

아파트신가요? 아파트는 돈 많이 들어요...

저랑 비슷한 평수 아파트 군요... <br />
아파트 평생살집 아니면 방음 공사는좀..... 많이 비싼게 사실 입니다... <br />
혼자 하기에는 너무 힘들거나 장비부족으로 불가능 하거나 효과가 없을것 같구요... <br />
피아노 때문은 아니지만 저도 생각해봤다가 포기했습니다 <br />
근데 낮시간에 2시간 정도는 괜찮은 수준 아니던가요..?

낮에 대학생이 공부한다.... 코웃음 쳤습니다.<br />
밤에 택시해서 낮에 자야 한다.... 약간 고민했습니다.<br />
집에 환자가 있다.... 어쩔 수 없더군요. ㅠ.ㅜ

어절수 없는거 동감 합니다......뭐 사실일수도 있지만 그리 신뢰는 안가는 멘트네요.....<br />
하여간 예민한 이웃을 두셔서 참.... 뭐라 조언해드릴 말이 없다는...

따닥따닥 붙어있는 집구조가 대부분인 아파트가 국민주택인 대한민국을 탓할 수 밖에요 T_T

거지같은 건축 기술과 오바하는 타인 배려심이죠......<br />
이불도 털지 말라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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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는 개인주택 강추 합니다.

먼저는 피아노가 음역대가 넓어 방음이 쉽지 않은걸로 알고 있습니다. 방음을 하게되면 3차원적으로 30Cm이상 좁아집니다. 물론 창문도 2중으로 달아야 되는 공사로 하루 종일 걸릴것 같습니다. 그랜드피아노 한대 들어갈 조그마한 방인데 700만원정도로 알고 있는데요 이전 설치도 가능하다고 들었습니다. 효과는 확실합니다. 들어가 있으면 아무소리도 안나서 오히려 이명이라고 하나요? 암튼 쓰으으으 하는 소리에 약간 두럽기까지도 하니까요. <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