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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역 방사능 수치 서울의 30배로 영광원전 방사능 누출 우려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1-05-15 14:15:33
추천수 0
조회수   2,070

제목

광주지역 방사능 수치 서울의 30배로 영광원전 방사능 누출 우려

글쓴이

정진원 [가입일자 : ]
내용
Related Link: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

"양이원영 환경운동연합 에너지기후국 국장은 지난 11일 광주전남의 방사능 수치가 서울보다 30배이상 높게 나온 것과 관련, 영광원전에서의 방사능 유출 가능성을 지적하며 가동 정지후 정밀 진단을 촉구했다".



정부를 믿을 수 없어 정말 답답합니다

우리 스스로 대비하는 방법밖엔 없습니다



아래에 피폭시 민간대처법이라도 올려 봅니다(이하 펌글입니다)



1945년도에 일본에 원자폭탄이 떨어져서 수 많은 사람들이 방사능에 오염되어 죽어갈 때

현장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한 한 병원 원장과 그 병원에 입원한 환자들은 원장의

지시를 따라서, 몸에 붙거나 들어온 방사능 등의 오염 독극물을 체외로 배출시켜주는 음식을

먹음으로 방사능 오염에서 살아남을 수 있었고, 아무런 휴우증도 없이 장수했으며, 심지어는 그

병원장은 거의 90세까지 장수했다.



이러한 사실은 전 세계 과학계와 의학계에 기적적인 하나의 사례가 되어 연구되었는 바, 그 병원장이

먹으라고 했던 음식들은 아래와 같았다(필자가 한국적 상황 등을 첨부하였음):



1.도정하지 않은 통곡식들(현미/통밀가루...등의 통곡식들/ --예를 들어 현미의 속껍질은 몸안의 독극물들을 흡착하여 몸밖으로 배출시켜준다)



2. 천일염을 볶아서 좀 짜게 해서 반찬거리를 해서 먹을 것(가공된 소금은 그 자체가 조금이라도 섭취하면 안되는 독극물이다. 그러나 천일염을 볶아서 좀 짜게해서 먹으면, 그 볶은 천일염 자체가 우리 몸에 필요한 천연 영양제이다!! 온 몸의 세포가 살아나고 회복된다!! 몸 속의 독극물들이 체외로 배출된다!!



3.토종 된장국에 볶은 천일염을 좀 짜게 넣어서 하루 세끼마다 꼭 먹는다.

이런 발효식품이 우리 몸을 강건하게 해준다. 기타 콩종류/두부 ...등의 발효식품 등도 상식한다.



4.가공식품은 일체 먹지 않는다. 흰밀가루/흰설탕/인스턴트 등을 피한다. 천연 벌꿀을 가까이 한다.



5.오리/명태/ ...등의 독소배출 식품 등을 상식한다.

미역/김/다시마...양파/마늘.../녹색 채소 등을 상식한다.



6.기타 아시는 분들은 이에 준하여 주위에서 독소배출 식재료들을 찾아 보세요^^



7.황토지장수 등을 마신다.



8.43도 이상의 뜨거운 목욕물에 25분 이상 몸을 담그면, 몸안의 독소물질이 체외로 배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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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종범 2011-05-15 14:27:17
답글

저런거 한다고 방사능이 몸에서 배출되면 방사능 걱정할 필요도 없죠.. 저 광주광역시 사는데 이글 출처좀 밝혀주세요. 찌라시 기분이 드는데요...

w1988jjw@naver.com 2011-05-15 14:31:21
답글

관련기사 링크 올렸습니다

김정덕 2011-05-15 14:59:01
답글

황토 지장수.....ㅎ

yongjai2005@yahoo.co.kr 2011-05-15 14:59:27
답글

어제 영광에 괴물꽃게가 출현했다고 글 올렸는데 방사능도 장난이 아니군요.<br />
좁은 한반도에 어디고 안전하지 못하죠. 뭐 괴물꽃게도 맛나면 그만이고 기형 출현도 큰 문제는 아니란 분도 있으니 피폭이되어 자식들 암에 걸려도 뭔 상관이겠어요 ㅎㅎ<br />
<br />
미국산 광우 걱정하며 광우 통계조차 전무한 한우는 안전한 것으로 착각하는 분들처럼 잼있는 분들 많아요. 그런 분들이 옆나라 방사능 걱정하더라고요. 전 일본 방사능이 터졌

goyeob@yahoo.co.kr 2011-05-15 15:24:08
답글

이 글 찌라시 아닙니다. 며칠전 CBS라디오 '정관용의 시사자키'에서 인터뷰 했습니다.<br />
<br />

이태봉 2011-05-15 15:32:55
답글

뷰스앤뉴스.. 보고 쓴다. 확인안된 것은 안 쓴다. 바른 소리 하기로 정평난 미디어입니다.<br />
<br />
위에 두 줄만 기사 인용이고 아래 내용은 글쓰신 분이 작성한 내용이네요.<br />
전체기사내용은 위에 링크를 보시면 됩니다.

logospol@naver.com 2011-05-15 16:18:13
답글

영광, 고리, 울진에서 원전사고 발생하면 재앙 맞습니다. 맞고요. <br />
당연한 이야기를 정색하면서 할 필요는 없는 듯... 누가 아니라고 하는 사람 없는 것 같은데..<br />
<br />
한우가 안전하지 않다면 그냥 매번 비꼬는 한줄짜리로 끝낼 게 아니라..<br />
관련 자료 수집하고 분석정리해서 이 게시판 찾는 사람들에게 깔끔한 정보로 전달하는 홍익인간이 되봄?<br />
<br />
한우는 안전하다고 착각하는 재미있

yongjai2005@yahoo.co.kr 2011-05-15 18:16:06
답글

<br />
이미 2년전 적어도 4-5차례에 걸쳐 각종 통계 자료 제시한바 있습니다. 그저 무식이 죄인거죠. 게으르고 무식하면 답이 없는게 인생이죠. 한글을 포함 영어, 불어, 스페인어 각종 언어로 검색하면 전세계에 걸친 각종 자료를 볼 수 있습죠. 우물안 개구리는 개구리의 언어로 된 정보만 접근이 가능하죠 ㅎㅎ<br />
<br />

logospol@naver.com 2011-05-15 19:12:38
답글

친절하지 않은 네티즌이라 홍용재라는 이름으로 검색하니 두 개 나오는군요. 덕분에 이건 개선의 가능성이 없는 글쓰기 주인공이라는 생각이 더 강하게 드는군요. 그때나 지금이나... 어찌됐든 살펴볼까요.<br />
<br />
첫번째, "어리석은 소비자들 : 광우병보다 무서운 항생제 한우"<br />
<br />
우리나라가 과다한 항생제 남용국가라는 것이고 그래서 미국소보다 한우가 훨씬 위험하다.. 항생제 내성은 어떤 병, 심지어 가벼운 감기

yongjai2005@yahoo.co.kr 2011-05-15 19:32:17
답글

<br />
자료검색이 익숙하지 않은 노인이신가 보네요. 다국어 검색이 안되면 한국어 검색이라도 해보세요.<br />
유럽의 경우 광우병은 전수조사(특히 영국), 미국은 .01% 정밀검사를 하는 반면 한국은 모집단대비 0.0005%일 뿐입니다. 조사를 안한다는거죠. 그나마 광우병 의심소는 제외하고 정상소만 대상으로 합니다. 그것도 한정기간에 소수의 샘플대상이고요. 항생제 남용은 호주산대비 15배, 미국산대비 3-4배입니다.<br />

logospol@naver.com 2011-05-15 19:33:34
답글

참 통계에 대해 불굴의 확신을 가지고 있는데... <br />
<br />
2004년에 일본의 미국산 쇠고기 소비자를 위해 크릭스톤팜스라는 쇠고기 업체가 자사에서 도축하는 소에 대해 광우병 전수조사를 실시하려다가 미국 농무부에 가로막혀 뜻을 이루지 못했죠. 왜 미국같은 나라에서 개인 업체의 소비자를 안심시키기 위한 조치마저 차단됐을까요? 미국산 쇠고기에 알려져서는 안될 비밀이 뭘까요? 이건 초딩도 가능한 추론인 것 같고..<br />
<b

yongjai2005@yahoo.co.kr 2011-05-15 19:36:22
답글

<br />
통계 자료없는 "나불나불"은 설득력이 전혀 없습죠. 지 기분 나쁘다고 어거지 부리고, 꼬장 부리는 늙은이 노망 스탈은 토론에 적합하지 않죠. 반박은 통계자료, 즉 객관화된 자료로 하는 것입니다. 근거없는 주관적 얘기를 우리는 소설 쓴다고 하죠 ㅎㅎ<br />
<br />

yongjai2005@yahoo.co.kr 2011-05-15 19:41:33
답글

광주 전남의 방사능이 서울에 비해 30배 높게 측정된 것도 그로 인해 위험을 느끼는 것도 최소한 수치가 있기에 가능한 것입니다. 그런 최소한의 수치도 없는 현실에서 “우리는 안전하다”고 주장한다면 븅신인증이죠. 아무리 위험한 나라도 통계가 있는 나라는 없는 나라보다 안전합니다. 이 세상에 가장 무서운 것은 보이지 않는 실체죠. 보이고 객관화된 것은 최소한 대처할 방어기재라도 있습죠. 그래서 무식이 용감하다라고 하는겁니다.<br />
<b

logospol@naver.com 2011-05-15 19:49:22
답글

통계가 진실이고 과학이라고 믿는 당신에게 통계의 마술이라는 책을 권합니다.<br />
그리고 차명을 쓰는 자라서 그런지 쉽게 예의를 내팽개치는군요.<br />
<br />

yongjai2005@yahoo.co.kr 2011-05-15 19:56:07
답글

<br />
역시 마지막에는 차명과 예절 환원론이죠 ㅋㅋ 예절은 상호 호혜적인 것이죠. 남이 자신에게 예의를 지켜줄 것을 기대하면 상대에게 먼저 예의를 지키는 게 신사협정이죠. 꼭 더러운 인간들이 남에게만 예의를 강요하더라고요. 이기주의의 전형이죠. 논리에서 발리면 논점과 무관한 주변 변수를 건드리며 회피하며 환원론에 의지하며 숨어버리는 비겁함도 전형이고. 손님 한 두 번 받는 것 아니니 쩝~<br />
<br />
예의바른 태우씨의

logospol@naver.com 2011-05-15 19:59:44
답글

차명을 쓰면 좀 더 익명에 기대게 되죠. <br />
그건 통계가 없어도 기본적인 인간의 심리니까..<br />
<br />
이야기를 할 때 넘지 말아야 될 선이라는 게 있는데,<br />
원래 인성이 그런 줄 모르고 게시판에서 집단으로 욕을 먹어 트라우마가 생긴 줄 알았네요.<br />
<br />
복사해다 놓은 내 글이 홍용재라는 차명의 한심, 븅신과 같은 레벨인가요?<br />
구분할 수 있는 것을 구분하지 못하니...<br

yongjai2005@yahoo.co.kr 2011-05-15 20:04:17
답글

<br />
예절을 지키지 않은 즉 먼저 신사협정을 깬 무례한 인간들에게는 응분의 댓가가 필요하죠. 찐따들의 특성이 자신이 남에게 준 아픔은 무시하고 자신이 남에게서 정당방위로 받은 아픔에는 엄청 민감하더라고요. 아마 자랄 대 응석받이로 자라서 그럴겁니다. <br />
<br />
불필요한 공격이 두려워 예절 운운하려면 먼저 예의를 지키면 됩니다.<br />
개인에 대한 인신공격, 비아냥과 집단이나 조직, 불특정 다수에 대한 비판도

logospol@naver.com 2011-05-15 20:08:23
답글

아주 구제불능이로군요.<br />
<br />
내 글은 첫번째 댓글에서 나온 '착각하는 분들처럼 잼있는 분들'에 대한 <br />
대등한 수준, 아니 그 아래에서의 답변입니다.<br />

logospol@naver.com 2011-05-15 20:13:20
답글

게시판에서 여러 사람에게 욕 먹는 것도 이유가 있고 <br />
매번 다른 사람과 소통이 안되는 것에도 이유가 있지요..<br />
<br />
자기 자신에게는 문제가 없다고 믿지요?<br />
그런데 보면 매 번 그사람인 걸 어떡합니까.. <br />
<br />
<br />
<br />

yongjai2005@yahoo.co.kr 2011-05-15 20:17:07
답글

홍익인간이 되봄? <br />
내가 당신 친구요 ? <br />
당신은 구제 불능이 아니라 정신상태가 구제역 수준입니다. <br />
차라리 예의니 뭐니 정신 몽롱한 소리나 마세요. 객관적 자료가 없으면 찌그지면 그만인 것을 노망난 늙은이의 생트집, 꼬장이니. 상대의 예절은 바라면서 자신은 개차판이기를 원하면 쓸데없이 치대지말고 모르고 삽시다. <br />
<br />
아는채 댓글로 지분거리지 말아요. 구린내 풍기니까. <br />

logospol@naver.com 2011-05-15 20:19:23
답글

그럼 여기서 후쿠시마 방사능 걱정하면 당신이 우습게 볼만한 겁니까?<br />
미국소 걱정하면 비논리적으로 취급받아야 하는 건가요?<br />
<br />
당신은 참 웃기는, 아니 재밌는 사람입니다.

logospol@naver.com 2011-05-15 20:21:00
답글

자기 감정 하나 통제하지 못하고 알아서 진흙탕으로 쏘옥 들어가는 성격 가지고 <br />
이런 데서 글 쓰겠다고 하니 이참에 그냥 자판기를 포기하는 게 좋겠네요... ^^

yongjai2005@yahoo.co.kr 2011-05-15 20:23:51
답글

<br />
내가 비판한 것은 불특정 다수이지만 당신은 특정 개인 즉 나에게 반말투란 것을 모르쇼 ? 불특정 다수에 대한 비판이나 비아냥은 민주 시민 고유의 표현의 자유입니다. 그것을 이유로 당신에게 반말투를 들어야 할 하등의 이유가 없는겁니다. 난 그런 당신에게 응분의 정산을 한 것입니다. 이런 기본조차 설명이 필요하다니 어휴~ 어휴~ <br />
<br />

logospol@naver.com 2011-05-15 20:27:32
답글

불특정 다수??? 에게게~~~~ <br />
시간에 근접해서 관련 게시물 올라온 게 몇 개 되지도 않은데...<br />
<br />
그럼 여기서 특정직업 지목해서 우습다고 비꽈놓고..<br />
불특정 다수에게 한 말이야.. 너에게 그런 게 아니라구.. 이러면 반응이 어떨지?<br />
<br />
<br />

logospol@naver.com 2011-05-15 20:30:39
답글

반말이라 기분나쁘다고 하는데..<br />
반말이라 인식한 건 없는데.. 말줄임 의문으로 쓴 건데.. ^^<br />
<br />
이렇게 말이지요.<br />
해봄? => 해보면? => 해보면 어떨까요?<br />

yongjai2005@yahoo.co.kr 2011-05-15 20:36:16
답글

<br />
이념이나 생각, 조직, 집단, 불특정 다수를 비판하는 것과 특정 개인을 비판도 아닌 비아냥, 하대하는 것도 구분 못하는 사람은 찐따죠. 그리고 비판을 하면 비판을 하면 될 것을 왜 비아냥, 반말투의 쪼다짓을 하는 지 ? <br />
한국어가 서투르면 더 배워서 하던가, 아니면 열중셧 찌그러지던가 ? 동남아노동자 반말투로 나불거리면서 예의를 찾는 이기주의 응석은 ? <br />
<br />
암튼 태우씨 난 혀&#51686;은

logospol@naver.com 2011-05-15 20:38:01
답글

게시판에서 유독 연구가치가 있는 것 같아서 그럽니다.<br />
조금 더 반응을 살피기 위해서랄까..<br />
<br />

djkim@cse.hanyang.ac.kr 2011-05-15 20:45:16
답글

위 댓글 처음 몇 개만 봐는 누가 먼저 비아냥을, 반말투의 쪼다짓을, 누가 먼저 지분거렸는지는 불특정 소수인지 다수인지는 따질 필요없이 알 수 있습니다.<br />
모른다면 스페인어, 영어, 불어까지 들먹거릴 필요없이 기본적으로 머리가 부족하다고 할 수 밖에 없습니다.

yongjai2005@yahoo.co.kr 2011-05-15 20:45:43
답글

<br />
마지막으로<br />
직장다니면 당신 사장이나 상사에게 한번 해보세요.<br />
사장님 지금 퇴근 해봄 ?<br />
<br />
당신 부모님이나 집안 어른들에게도 해보세요.<br />
식사 해봄 ? <br />
그러면 이럴겁니다. 집안에 혀짧은 *신 출현이라고.<br />
<br />

logospol@naver.com 2011-05-15 20:52:11
답글

그럼 당신 직장 상사가 미국산 소, 후쿠시마 원전 위험해.. 그러고 나면,<br />
이렇게 이야기 해봐요... "잼있는 분들 많아요. 한우는 안전한가"<br />
이쁘다고 할 겁니다. <br />
<br />
그리고.. 아니 불특정 다수에게 한 말이야요... 그게 아닌데... <br />
<br />
<br />
<br />
<br />

logospol@naver.com 2011-05-15 20:59:13
답글

가치 없는 일에 아까운 시간을 날리는 것 같은데, 한가지는 확인했네요.<br />
<br />
홍용재라는 리플러는 초창기 네이버 리플러에서 전혀 진화하지 못했다는 거..<br />
댓글마다 인증을 하나씩은 꼭 남겨두는 버릇만이라도 고쳐야 하겠다는 거~~~<br />
<br />

yongjai2005@yahoo.co.kr 2011-05-15 21:14:28
답글

<br />
아직도 이해를 못하시는 듯. 말씀하신 직장상사는 특정인이죠. 불특정 다수가 아니죠.<br />
암튼 의미없고 불필요한 잡담으로 태우님께 상처주고 싶은 마음 없군요.<br />
객관적 자료에 의한 반론이 없이 감정의 배설 뿐이니. <br />
<br />
살펴보니 태우님이 반말투가 거슬리지만 최소한 욕지거리는 아니네요.<br />
인신공격이나 욕지거리가 생활된 찐따들이 워낙 많다보니 여병추 아닌가 싶어 응대가 조금 과격한

logospol@naver.com 2011-05-15 21:23:00
답글

멋집니다... 용재님,<br />
<br />
분명 장점이 단점보다 많은 사람인데..<br />
그런 믿음이 무너질라고 하던 찰라였는데,<br />
<br />
일요일이고 좋은 날에, <br />
가족과 함께 할 시간을 엉뚱하게 허비하게 해서 미안하구요.<br />
<br />
내 글에도 약간은 기분상할 요소가 있다는 점, 인정합니다.<br />
기분 전환과 더불어 행복한 시간 되세요...<br />
<br />

yongjai2005@yahoo.co.kr 2011-05-15 21:39:47
답글

<br />
아닙니다. 결점이 너무 많고, 부족한 사람입니다.<br />
온이든 오프든 말을 직설적으로 하는 편이고, 그로 인한 불이익도 100% 감수하죠. <br />
하지만 최소한 특정 상대에게 먼저 상처를 주지는 않으려고 최대한 노력은 하는 편입니다.<br />
그래도 상처를 주는 가 봅니다. 걍 재수없는 놈이었다고 생각하시고 좋은 하루 되세요.<br />
<br />

translator@hanafos.com 2011-05-15 21:57:47
답글

용재님, 태우님 두 분 다 멋집니다. <br />
서로를 이해하셨으니 앞으로 두 분 사이에 감정의 배설은 없을 것 같습니다.^^ <br />
<br />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면 관점과 정치적 스탠스가 다르더라도 <br />
얼마든지 유익화고 즐거운 토론을 펼칠 수 있고 서로에 대한 호의도 쌓아갈 수 있지요.

logospol@naver.com 2011-05-15 22:04:43
답글

그만큼 매사에 확신이 강해서 그런 것인데,<br />
그게 꼭 나쁘지만은 않지만 사람들과의 관계는 많이 해칩니다.<br />
<br />
살면서 최고의 가치를 어디에 둘 것인가는 중요하지요.<br />
그런데 능력 있고 그래서 자신만만한 사람들은 사람들과의 우호적인 관계 형성에 관심이 덜합니다.<br />
<br />
누구 도움 없이도 내 일, 내 생활에... 자신이 있기 때문에 그런 것인데..<br />
문제는 인생의 행복감이 타

logospol@naver.com 2011-05-15 22:05:40
답글

글 올리는 사이 황선생님이 들어오셨네요.. <br />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yongjai2005@yahoo.co.kr 2011-05-15 22:15:47
답글

<br />
예 좋은 말씀입니다 ^^<br />
근데 전 행복보다는 만족을 추구합니다. 행복이란 단어는 한국어, 영어, 불어 기타 모든 언어에서 어원학적으로 본인의 의지와 상관없는 “운” 즉 복이죠. 말하자면 관계지향적, 환경의존적이죠. 전 인생에 운이나 복이란 없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의 의지와 노력, 신념에 따라 만족스러운 삶이 될 수 있다고 봅니다. <br />
따라서 인간의 사회적 동물이란 표현도 그리 믿지 않고요. <br />

translator@hanafos.com 2011-05-15 22:30:49
답글

실은 저 태우님과 용재님 사이가 이렇게 이어질 줄 한참 전부터 짐작하고 있었더랬답니다.<br />
태우님이 이렇게 끝나는 덧글 올리신 뒤에요. 그래서 어찌 되어가나 지켜보고 있었더랬지요.^^<br />
<br />
순발력은 좋고 기민한 면은 있지만, 통찰력은 영.. 점수를 주기 곤란하군요.. 앞으로도 좀 겸손할 필요가 있고, 알았다고 생각하는 순간 아무 것도 모르는 것이라는 걸 깨달을 필요도 있고, 하지만.. 2년전 상태나 지금 상태로 보

logospol@naver.com 2011-05-15 22:41:21
답글

직업과 어울리지 않게.. 하고 있는 일은 행복전도사 같은 임무를 맡고 있어서 <br />
그쪽 도서들을 많이 접하게 되는데, 슈테판 클라인의 '행복의 공식'이라는 책은 이렇게 말합니다. <br />
<br />
"사람들은 흔히 '행복'과 '만족'을 구분하지 못하고 동일시 한다. '행복'은 바로 그 당시에 느끼는 것이고 '만족'은 이전의 '행복'에 대한 주관적인 기억이다. 그렇기 때문에 '행복'과 '만족'을 나누어서 생각해야 한다." <br

yongjai2005@yahoo.co.kr 2011-05-15 22:55:44
답글

<br />
사실 어느 개인이 행복한지 그렇지 아니한지는 본인 외에 아무도 모르죠.<br />
본인조차 모르고 스스로를 속이는 경우도 많습니다. <br />
거의 역설적으로 행복한 사람은 행복하지 않다고 볼 수도 있습니다.<br />
<br />
암튼 행복의 현대적 의미가 운이나 복이 아니라면 긍정적이죠. 지금도 많은 나라에서는 본인의 의지와 상관없는 불幸한 삶을 사는 사람들이 많죠. 극한의 가난과 보잘 것 없는 환경에서도 세계 최

logospol@naver.com 2011-05-15 23:07:08
답글

삶의 목적이 행복이라는 건 좀 그렇죠.<br />
행복은 목적을 이루기 위한 과정과 성취물에 수반되는 정서라고 말 할 수 있습니다.<br />
<br />
그리고 행복은 시간이 갈 수록 적응하면서 효력이 약해집니다.<br />
그러므로 내 안에 행복발전소(행복꺼리 탐색)를 가동시켜 에너지를 지속적으로 얻어내야 합니다.<br />
<br />
그래서 권태의 수식을 받는 행복은 없습니다.<br />
권태로운 행복은 그 자체가 행복이

logospol@naver.com 2011-05-15 23:12:01
답글

새벽같이 출근해야 해서.. 먼저 자리 비웁니다.<br />
아주 드물게 선호하는 주제로 필담을 나눠서 아주 좋았습니다.<br />
그럼...<br />
<br />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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