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좀 기분 나쁜 경우를 당하네요..
집이 빌라인데..오늘 오전에 이사가는 소리가 들리더니..
잠깐 담배 피러 나가면서 봤더니..
옆에 화분공간에다가 소파와 가구류를 버리고 갔네요..
아침에만 해도 없었는데 ..갑자기 나타난 걸 보니..
아마 이사간 사람이 버리고 갔나 봅니다..
재활용쓰레기 구청에서 스티커 사서 붙인 것도 없구요..
그냥 버리고 간 거 같은데..
누가 와서 줏어가면 그나마 다행일건데..
계속 이러고 있으면 미관상 좋지 않고 ..이런 경우 어떻게 해야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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