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사물함에서 터진 사제폭탄의 용의자가 3명인데 일망타진 으로 체포 되었다는
소식입니다.
번개처럼 잡혔습니다.
누군지는...4~5십대의 남성으로 배낭을 매고 있었다고 합니다.
왜 그랬는지는 아직 안나왔습니다.
하여튼 신속한 사건 해결에 매우 의아하다고 여기며 어쨌던 ...그랬습니다.
실생활이던 연극속이던 악한짓이나 배역을 연속하면 그놈은 정말 악한놈이라는 평가를...
한국에서 독보적인 장르를 연출하고 있는 매우 특이하고 개성있고 외국 영화계에서
더욱 호평받는 어느 감독이 체험적으로 내렸다고 합니다.
더욱이 율법에 의거하여 악인들을 처단하는 꿈을 되풀이 하는 악몽에 사로잡혀
괴로운 나날들을 수없이 보냈다고 합니다....지금도
그중 한놈은 지금 좋은자리를 차지하고 있다고 헙니다.
오늘밤에 소주.맥주.양주등을 사들고 지성군의 리그우승축하를 즐기려던 한국의
맨유팬들에게 냉수로 대신하라는 소식에 매우 씁쓸하였습니다.
그냥 그런 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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