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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대로 '떨어질 때' 소원을 빌어야 하는데, '어~어~' 하나 보면 이미 사라지죠.<br /> 그래서 소원을 미리 짧게 준비하라는 얘기가 있습니다.<br /> <br /> '장수', '합격', '횡재', '로또1등' 등등~~~ ^^;;;<br /> <br /> 그런데 막상 떨어지고 나서라도 뭔가 소원을 빌어볼까 했는데,<br /> 마땅한 소원이 없더군요. ^^;;;
물고기를 많이 잡으실 겁니다..
저도 본적이 있는데.. 바로 앞 산이였던거 같은데.. <br /> <br /> 전 제가 뭔가 잘못본줄알았습니다.. <br /> <br /> 평생 다시보기 힘들거 같았습니다.
여름철 시골 가시면 심심찮게 보실 수 있습니다. <br /> 신경을 별로 안써서 그렇지 사실 꽤 많이 떨어집니다.
대전같은 도시만 해도, 왠만한 맑은날 밤에 하늘 잘 보고다니면..2-3일에 유성 하나씩은 보게 되더라구요<br /> <br /> 가장 인상깊은건, 엄청큰 벽돌같은게 퍽~! 하고 하늘에 부딧혀서 활활 타다가 사라지는 그런 느낌이...드는게 있었어요..
저도 고등학교때 대성리에서 본 뒷산에 떨어지는것 같은 착각이 들정도의 것을 봤습니다.<br /> 뒤에 꼬리까지.불붙어서....<br /> 캠프 파이어하다 전부 와~했다는...소원을 비러바....
트위터를 보니 어제 그 별똥별을 본 사람이 몇 명 있네요.
아참 그리고 제가 대전에 유성고등학교 출신입니다....이정도면 제가 유성전문가라고 할만하죠<br /> <br /> 또 지금 사는곳도 유성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