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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만에하나 오늘 결과가 않 좋으면 마지막게임 대비한게 아닐까 하는 순진한 생각이 드네요.

정말 챔스결승에 안나오면 계약 미루는 루머에 쐐기를 박을듯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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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스결승 안나오더라도 오늘 나와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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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의 기쁨을 같이했으면 했는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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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은여우 맘에 안드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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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스 결승도 왠지 첫게임 나오고 우승할때는 뺄것같은 ....전에두 그 비슷했던것 같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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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승세였던 박지성을 우승한는 게임에 안내보냈던 도저히

챔스 경승전은 단판 승부라서...................................... 첫게임 나오면 다 나오는 겁니다........... ^ , ^

결승은 한방이군요....암튼 전에 결승에 못나왔던게 안타깝더라는...^^

궂은 일은 다 시키고 다 해도 인정도 못 받고 좋은 일 축하할 일에는 투명인간 취급하고...<br />
그 영감탱이 껌 씹고 있는 거 보면 면상 한 대 갈기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한가지 확실한 사실은...........<br />
퍼영감............... 이기기 위해 시합한다는 것....!!!!<br />

퍼거슨 감독은 블랙번과 경기에 앞서 총력전을 예고했다. <br />
퍼거슨 감독은 이날 스카이스포츠에 게재된 인터뷰서 "가장 원하는 결과를 얻기 위해서는 최선을<br />
다해야 한다"면서 "블랙번과 경기에 최고의 선수들을 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br />
물론 퍼거슨 감독은 노장인 골키퍼 에드윈 반 더 사르에 대해서는 휴식을 줄 수 있다고 말했다. <br />
그러나 그를 제외하고는 모두 1군 선수들을 투입해 경기를 펼칠 것이라고

페널티킥이네요....ㅜ.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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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그래도....박지성을 후보에도 안넣다니....이번시즌이후 은퇴하는 반데사르랑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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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장면에 보이는것도 좀 그렇고....퍼기슨은 제 스탈에서는 참 이해하기 힘든사람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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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웍이 비교적 안정적이고 경기 운용폭이 좌우로 넓은 블랙번과의 비겨도 되는 경기에 박지성을 무리하게 투입하는 것이 챔스리그를 앞둔 상황에 도움이 안될 것이라고 판단하는 듯합니다. 블랙풀과의 경기도 있고, 바르셀로나 전도 있기에 좀 더 장기적인 안목에서 체력전보다 패스웍 위주로 해결하고자 하는 듯합니다.<br />
상대가 개인기 위주이고 드리블링 타임이 많은 팀일 경우에 박지성이 좀 더 효과적입니다.

제한된 터치인 경기와 프리 터치, 드리블링 위주로 경기 두 가지 경우, 경기 템포는 제한된 터치의 게임이 빠르고 경기장 운용 폭도 넓습니다. 즉 드리블링과 개인의 재량을 부여해 주는 팀과의 경기일 경우 박지성이 좀 더 효과적인 툴로 쓰일 수 있습니다.

여우같은 퍼거슨의 여러 생각이 있겠지만 벤치명단에라도 있어야지 <br />
부상자도 아니면서 양복입고 우승축하 해야겠습니까? <br />
이번뿐이 아니고 전의 경우를 생각하더라도 차별대우하는것 같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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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거슨 껌 요란하게씹는데 이에 안좋지 안나요? <br />
저는 10분만 씹어도 아구가 아프던데..

뭐 양복입고 기뻐하는것을 보니 눈에 확띄고 그것도 &#44318;찮네요..^

뭐하루이틀낚인게아니라.ㅋㅋ 그래도 지금 맨유전력으로 챔스결승에 박지성 안쓸수가없겠죠 ㅋㅋ 챔스나 기대해봐야죠

아무래도 우리나라 언론플레이가 좀 과장되었긴 하죠 그러기에 요번에도 너무 기대를 한 것 같습니다.<br />
실제로 현지에서는 2진급 대우를 받는다는 것이죠.<br />
제가 인용한 글의 뒤에보면 기자가 참피언스리그에 내보낼려고 아끼고 어쩌구 썼던데..<br />
분명 벤치신세거나 양복 둘중 하나가 아닐까요?<br />
저희로서는 밉긴하지만 아무튼 퍼거슨이 훌륭한 감독인것은 사실인 것 같습니다.

박지성을 차별해서는 아닌거 같고...반데사르도 빠졌죠..... <br />
시즌 막판 강등권팀과의 경기에는 부상 위험이 크죠. 담경기도 빠지거나 컨디션 점검으로 잠깐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올해 큰경기에서 사고 많이 쳐서 챔스리그에서 박지성의 선전을 기대하고 부상 예방 차원으로 빼지 않았을지..... <br />
다른 얘기로 얼마전 맨씨티 경기에서는 좀 다른 측면의 용병술이 있었습니다. <br />
맨씨티의 챔스리그 진출 확정 경기였는데

반데사르는 40이 넘었고 이번시즌이 마지막이라 마지막 경기 출전을 예고하고 뺀거죠.<br />
아낄려면 노짱 긱스나 아껴야지 굳이 힘남아도는 산소탱크 지성을 뺄 이유는 없는거죠.<br />
내년에 첼시로 가서 히딩크가 감독맡으면 주전꿰찼으면 합니다.<br />

박지성은 지난 첼시전에서 체력소모가 많았죠. <br />
그 날 전후반 경기력 차이가 확 나지 않았었나요?<br />
오늘 벤치 멤버로 있다가 후반에 조금 뛰어봤자 제 기량 안나왔을 겁니다. <br />
그래서 아예 빼버리고 조금 삐져있을 나니 선발 시킨것이겠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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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은...오늘 나니 별로였습니다. <br />
아마 영감님 챔스에서 박지성 안 쓰고는 못배길 겁니다...^^

바르샤하고는 맞불작전은 불가하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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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압박작전 위주로 나올 것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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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어찌 되었던 지쏭 을 쓸 것 같습니다..안 쓰면..퍼거슨 미워~ ^^

단지 우리나라 선수라 하는 얘기가 아니고, <br />
바르셀로나 전에 가장 효과적으로 쓸수 있는 선수로 보입니다. <br />
지난 첼시전 같은 플래이가 필요하죠. 미드필더에서 패스 흐름의 맥을 끊어 경기를 지배할 수 있게 하는... <br />
반데사르는 담경기 은퇴경기고 홈경기니 인사 차원이라도 당연 나오겠지요. <br />
오언도 메달 받아야 하니 나와야 하고...

그리고 오늘 이기겠다고 선발진 대거 집어넣었습니다.<br />
1진 넣고도 오늘 경기 말아먹을 뻔 했잖아요?<br />
어떤 상황이 발생할 지 모르는데 박지성 하나 필드에서 승리감 맛보게 해주려고 벤치 멤버에 넣는다면 영감님이 승부사는 못되겠죠.

박지성이 선발로 나올때 잘하는 선수라는거쯤은 퍼거슨도 충분히 알겠죠. 체력안밴지 실력인지 아무튼 서브에는 유용한 자원은 아닌것같습니다. 서브는 임팩트있는 골잡이들이필요한자리니까요. 그냥 챔스선발이나 기대해봅니다............

박지성처럼 풀 스트라이드로 달리다 보면 햄스트링 과신전이나 파열이 발생합니다. 축구해 보신 분들 아실 것입니다. 차두리 보폭이 길다는 것도 그런 점을 꼬집은 것인데, EPL에선 축구 경기 후 선수들을 위해 가벼운 샤워를 마치면 영하 150도의 극저온 냉동고 속으로 선수들을 입장하도록 합니다. 순간 냉각으로 건이나 인대, 근육 등 골격계의 과신전을 원상태로 돌려 놓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제 생각엔 코치진이나 팀닥터의 메디컬 체크 후 시스템적인 처

박지성 선발예상의 또다른 측면은 바르셀로나의 가장 걱정되는 큰 무기는 이니에스타, 사비를 중심으로한 중원으로 부터 전방으로 찌르는 킬패스, 이후 일대일이 강한 선수들(메시,비야)의 마무리죠.<br />
그런데 이 중원쪽 키 멤버들이 좌우에 치우침이 별로 없습니다.<br />
결국 중원 압박을 위해 측면 미드필더도 중원 협력 수비에 가담해야 하고 때로는 반대편으로도 건너가야 합니다. 경기장을 넓게 뛰어다녀야죠. 현재 맨유 측면 멤버중 이런 역

챔스 기대해봅니다....^^ 거의 전문가수준의 견해들을 읽다보니 좀 희망이 생기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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긱스급의 마술을 하는 사비를 잡으려면 쉽지 않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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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시점에서 가장 필요한 선수는 루니도 치차리토도 아니고 박지성입니다.<br />
중요하다가 결정적(critical)이지는 않는데 박군은 바르샤와의 경기에서 전술적으로 크리티컬합니다. <br />
잔여 2경기에서 크리티컬한 선수가 부상이라도 당하면~ 그저 그런 팀과의 2경기에서 1점만 챙기면 되니까 대충.<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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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경기에서의 박지성 기용과 관련해서 정말 아쉬운 세 번의 순간이 있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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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크바 챔스에서 하그리브스를 대신 기용한 것은 한편은 일리 있는 결정이었다고 생각되고,<br />
뮌헨과의 챔스에서 1-0 이기고 있던 1차전 교체나 2차전 명단 제외는 명백히 퍼기의 실수였다고 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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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또 지난 첼시전에서 리그 득점 1위(베르바토프)와 어시스트 1위(나니)를 함께 빼버렸던 사람이 바로

박지성이 예전에 올림픽인지 아시안 게임인지 앞두고 태릉선수촌에서 선수들 산악 마라톤 시합이 있었는데 거기서 2등했다고 들었습니다. 당시 마라톤을 제외하고 육상선수들도 참가했다더군요.

바샤와의 한판<br />
챔스 결승에 어찌 나오는지<br />
그게 정답일겁니다!<br />
그때 봅시다<br />
퍼기 이 영감탱이 우짤껴~<br />
니 속마음을 보여줘!!! 챔스에서~~~!!!

히딩크는 첼시 사령탑 거절 했다고 며칠전에 나왔습니다.<br />

그래도 퍼거슨은 최고의 명장입니다....교체멤버도 아니고 그래도 당당히 빅게임 주전급이라면 퍼거슨의 용병술에 뭐라고 못 하겠는데요...(-.-)ㅋ

퍼거슨 무서운 영감입니다..<br />
바르샤 대비라고 보는게 맞을 겁니다.<br />
바르샤와의 결승전은 박지성이 반드시 필요합니다.<br />
게다가 강등권팀과의 경기는 매우 치열합니다... <br />
부상우려가 제일 문제였다고 봅니다.<br />
리그 마지막 경기도 서브나 명단제외일 가능성이 높다고 보여지고요..<br />
챔스는 부상이 없다면 반드시 선발명단에 올라갈 겁니다...

거보다 연장 계약을 안하고 있다는게 더 이상합니다.<br />
지성이 잘 써먹다 내팔고 일본에 카가를 들인다면 챔스 결승에 출전시키지 않는것 보다 더 <br />
배신의 똥줄을 땡기는 셈~~~~~~<br />
첼시나 리버풀 아스날 같은 빅4 EPL 강팀으로 간다면 모를까 <br />
프리메어리가, 분데스리가, 세리에A로 가게 된다면 EPL 시청 끊을랍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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