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전에 비슷한 내용 글을 올렸었는데 다른 회원분들 반응이<br />
아인슈타인의 예언?은 그냥 소설이었다고 하던데 잘 모르겠습니다.<br />
벌이 멸종을 한다 해도 <br />
큰 자연의 거시적 관점에서 보자면 <br />
한 종의 멸종이나 그 파급효과가 그리 크진 않고 대체가 될것이다라는 의견도 있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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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전 그렇게 생각되지는 않더군요.<br />
그야말로 자연스럽게 천천히 멸종이 되거나 사라
예전에 관련 글을 올렸었군요. 이 문제를 깊이 다룬 프로그램이 몇번 있었는데 NG것이 여러가지 가능성과 실험들을 잘 보여 주더군요. 일단 확률적으로는 바이러스쪽이 높더군요.<br />
조금 더 심각해지면 복구하기 어려운 수준이라 현재 상당히 심각한 문제랍니다.<br />
지구상 식물의 절반이상에 위기가 온다 하는군요. 현재 몇가지 해결책을 연구해서 실험중이랍니다.
예전에 읽은 꿀벌의 실종에 관한 "꿀벌 없는 세상, 결실없는 가을"이라는 책에서 <br />
꿀벌 멸종의 가능성중 하나로 화학비료 및 잔류 농약을 들더군요...<br />
그동안 인류가 사용해 온 화학 비료 및 잔류농약의 극미량이 토양에서 식물로,<br />
그리고 꿀벌로 이동하게 되서 꿀벌의 방향감각을 상실하게 되서 집으로 돌아오지 못한 채<br />
다른 곳으로 가버리게 된다는 내용.. 였습니다.. <br />
그러나 진실은...
아무리 기다려도 정답이 나오지 않습니다....<br />
그래서 정답을 공개할 수 밖에 없군요/.....<br />
누구나 뻔히 아는 답...!!<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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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선택적 벌 죽이기 생물무기 때문입니다....<br />
이 무기는 벌만 보면... 벌벌기게 만드는 1번 파란색의 무번무색의 스텔스 기능을 갖추고 있어서..<br />
쥐새끼들과 좃쭝똥만이 알아낼 수 있습니다..
며칠 전에 EBS에서 토종별 집단 폐사에 대해서 방송했어요. 작년 한 해 전국 토종 벌 농가의 토종 벌 90%가 넘게 죽었고, 전북 지역은 99%가 폐사했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그 병이 야생 토종벌에게까지 옮겨져서 전국에 토종 벌이 지금 씨가 마르다시피 한 상태라고 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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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러스에 의해서 애벌레가 감염되어 죽는, 벌에게는 구제역과 같은 병이라고 하고요. 벌이 1년 생이라서 새로운 면역 체계를 갖출 수 없다고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