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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br /> 그때 그때 달라~~요~ 라고 할 수 밖에요... ㅜㅜ<br /> <br /> 우리나라도 쇠금자 한자 쓰고 김씨라 하기도 하고 금씨라 하기도 하지 않나요 ?
알 고어 / 이상하잖아요 ㅋㅋ
라틴어와 영어의 차이 아닌가요. <br /> RIVALDO 를 리발도라 안읽고 히바우도 라고 읽는것과 같은것 아닌가요,
그야말로 꼴리는 데로 하는겁니다 ㅋㅋ
고어의 엘은 엘버트 줄여서 엘이고<br /> 파치노의 알은 알프레도 줄여진 알 이겠군여 아님 말고여^^<br /> <br />
같은 figure 인데<br /> <br /> 김연아는 '피겨' 스케이팅이고<br /> <br /> 오타쿠(?)들은 '피규어'를 수집하지요.
브라질에는 호나우도가 있고, 포르투갈에는 호날두가 있죠
그건 발음 현상 아닐까요.<br /> <br /> 뒤에 오는 음이 유성음이나 무성음이냐의 차이에서 앞 음의 발음에 영향을 주죠.<br /> <br /> g는 유성음에 속하고 p는 무성음이죠.
여러가지 설이 난무하는군요.....
그냥 초창기 기자들이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달라지는 것 같습니다<br /> 쉐보레도 이젠 익숙하잖아요. 첨엔 '쉐' 라는 글자가 한글 맞춤법에는 없는 글자라 기사로 쓸 때<br /> 쓸 수 없는 글자라서 난감하다고들 하더니, 어디를 봐도 모두 '쉐보레' 라 쓰더군요.<br /> 무스탕도 누군가 머스탱이라고 쓰기 시작하니, '포드자동차의 무스탕' 이라고 하면 촌스러워져 버렸죠<br /> 옷이나 비행기 이름은 아직 무스탕이 어울리네요. 가죽
abercrombie(철자맞나?) 를 아베크롬비라고 한결같이 사람들이 읽는것 보고 되게 의아했던 기억이있습니다만 한국에서는 그렇게 통하더군요....<br /> 실제 발음과는 상관없이 한국에서 어떻게 일반화 되느냐 차이같습니다
하나는 미쿡사람이고 하나는 이태리? 사람이라 그런거 아닌가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