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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문] 앨 고어와 알 파치노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1-05-14 14:58:56
추천수 0
조회수   913

제목

[의문] 앨 고어와 알 파치노

글쓴이

최경찬 [가입일자 : 2002-07-03]
내용
전미부통령 앨 고어는 AL GORE라고 씁니다.



명배우 알 파치노는 AL PACINO라고 씁니다.



근데 왜 앞사람은 '앨'이고 뒷사람은 '알'인 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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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철 2011-05-14 15:05:47
답글

그건... <br />
그때 그때 달라~~요~ 라고 할 수 밖에요... ㅜㅜ<br />
<br />
우리나라도 쇠금자 한자 쓰고 김씨라 하기도 하고 금씨라 하기도 하지 않나요 ?

김기홍 2011-05-14 15:13:27
답글

알 고어 / 이상하잖아요 ㅋㅋ

fallswind1234@hotmail.com 2011-05-14 15:18:01
답글

라틴어와 영어의 차이 아닌가요. <br />
RIVALDO 를 리발도라 안읽고 히바우도 라고 읽는것과 같은것 아닌가요,

국천수 2011-05-14 15:25:55
답글

그야말로 꼴리는 데로 하는겁니다 ㅋㅋ

고종권 2011-05-14 15:30:01
답글

고어의 엘은 엘버트 줄여서 엘이고<br />
파치노의 알은 알프레도 줄여진 알 이겠군여 아님 말고여^^<br />
<br />

오근 2011-05-14 15:41:30
답글

같은 figure 인데<br />
<br />
김연아는 '피겨' 스케이팅이고<br />
<br />
오타쿠(?)들은 '피규어'를 수집하지요.

황준승 2011-05-14 15:46:53
답글

브라질에는 호나우도가 있고, 포르투갈에는 호날두가 있죠

조인창 2011-05-14 15:51:40
답글

그건 발음 현상 아닐까요.<br />
<br />
뒤에 오는 음이 유성음이나 무성음이냐의 차이에서 앞 음의 발음에 영향을 주죠.<br />
<br />
g는 유성음에 속하고 p는 무성음이죠.

최경찬 2011-05-14 16:05:11
답글

여러가지 설이 난무하는군요.....

황준승 2011-05-14 16:12:02
답글

그냥 초창기 기자들이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달라지는 것 같습니다<br />
쉐보레도 이젠 익숙하잖아요. 첨엔 '쉐' 라는 글자가 한글 맞춤법에는 없는 글자라 기사로 쓸 때<br />
쓸 수 없는 글자라서 난감하다고들 하더니, 어디를 봐도 모두 '쉐보레' 라 쓰더군요.<br />
무스탕도 누군가 머스탱이라고 쓰기 시작하니, '포드자동차의 무스탕' 이라고 하면 촌스러워져 버렸죠<br />
옷이나 비행기 이름은 아직 무스탕이 어울리네요. 가죽

googeerong@hanmail.net 2011-05-15 00:16:05
답글

abercrombie(철자맞나?) 를 아베크롬비라고 한결같이 사람들이 읽는것 보고 되게 의아했던 기억이있습니다만 한국에서는 그렇게 통하더군요....<br />
실제 발음과는 상관없이 한국에서 어떻게 일반화 되느냐 차이같습니다

ktvisiter@paran.com 2011-05-15 11:27:18
답글

하나는 미쿡사람이고 하나는 이태리? 사람이라 그런거 아닌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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