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가게 문을 여는데,차가 한 대 와서 가게 앞에 주차를 합니다.
가게 앞에 깔판을 깔아야하니까 차를 좀 띄어서 대주시라고 하니,
옆 건물 병원에 노모가 아파서 병원에 가야하니까,얼른 갔다가 온다고 봐주라고 하네요.
좀 띄우면 안될까요?하니 옆으로 차들이 다니니 곤란하다는 겁니다.
더 이상 대화가 진도가 안나가서 그냥 알았습니다하니,
고맙다고 하면서 병원으로 갔습니다.
깔판을 깔아 보니 아무래도 차가 있어서 그냥 어중간하게 깔고,
나중에 가고 나면 다시 바로 깔아야지 하고 있습니다.......ㅜ.ㅠ
옆 병원은 왜 주차 시설도 없이 개원을 했는지...
그런데 내 나이또래 남자가 머리칼을 왜 보라색으로 염색했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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