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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취향이 다르니...김태원류의 소녀적인 음악을 좋아하는 팬들도 있겠고 <br />
임재범같은 무지막지 파워풀한 락을 좋아하는 부류도 있겟고... <br />
뭐 그렇지요 <br />
음악이란게 칼로 무자르듯 딱 잘라서 이건 좋다 이건 더 우월하다 식의 ..<br />

김태원을 싫어하는것은 이해가 가지만 이건 저주 수준이네요. 아무리 급수를 나눠보아야 이준호님 관점으로 음악을 해석할때 클래식 애호가들에겐 임재범이든 김태원이든 태연이든 그나물에 그밥입니다.<br />
어떤 이들에겐 락이란 아이돌 음악보다 못한 정말 하찮은 음악이기도 합니다.<br />
어떤 음악이든, 아이돌의 댄스 음악도 좋아하는 대중들이 많은 이상 인정하고 존중하는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br />

핫핫 아침부터 웃음을 주시네요

누군가에게 삶의 행복과 희망을 주는 음악이라면 그 어떤 음악보다 그것이 최고라 생각합니다.

본조비가 메탈리카 보다 위대한 그룹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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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이라는게 정말 무자르듯이 딱 잘라서 이거다 라고 표현하는건 아니라고 봐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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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그런걸로 따지면 학교종이 땡땡&#46489; 같은건 음악이라고 표현도 못하겠네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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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범씨 같은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들도 있고, 김태원씨같은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들도있는데, 너무 극단적인 내용은 김태원씨를 좋아하는 저로서는 썩~ 좋은 글귀는 아닌것 같군요!<br />
예능인으로 나타나시든 은둔인으로 나타나시든 그건 본인들의 가치기준에 따라 다른것이거늘...<br />
전 대중과 함께 할수있는 방법이 좋게보이는데,,,<br />
이게좋고, 저게어떻게 너무 극단적인 내용이 좀...

25년전 부활과 시나위가 급이 어떻게 달랐나요? 부활 1,2집은 기타키드였던 저에게 상당한 충격이었는데.<br />
초기 김태원은 정말 기타 잘 쳤습니다. 요즘은 연습을 안해서 폼만 잡지만....

^^ 임재범과 김태원 모두 오랜 팬입니다... 근래 김태원이 모습이 너무 음악과 멀어져 보여서 안타까움에<br />
몇자 적었습니다.. 음악적으로 발전도 없어 보이구요.. 밴드음악이 대중음악의 한자리로 자리매김 했으면<br />
하는 노파심에..... 오해는 하지 말아주세용~~~

저도 고등학교때까지는 자가자가 지그지그 뱅뱅 두구두구 해비한 스레쉬 계열 아니면 음악도 아니라고 살았습니다만서도...그러니 뭐 이승환 신승훈 기타 등등 LP사는 친구들 보고 수준이 어쩌구 저쩌구 하기도 했었습니다..ㅋㅋㅋ<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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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그런 메탈 좋아 하지만, 최근 김태원이 작곡한 노래도 정말 좋아라 합니다.<br />
아름다운 사실, 사랑, 생각이나, 비밀 .... 캬~<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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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 편하고 좋으면 장

날 여중생으로 만드네 이냥반. <br />
지대로 삐뚜러 졌네. 어찌 그리 찌질한지.<br />
ㅌ ㅌ

그당시 록계에서는 그렇게 취급했습니다. 김태원식의 락은 트로트수준이라고 비아냥그림이 많았던것은 사실입니다. 지금도 많은 록커들도 그런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