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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듣지 않았던 주식에 관한 저의 두가지 예언...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1-05-13 20:45:07
추천수 0
조회수   1,912

제목

아무도 듣지 않았던 주식에 관한 저의 두가지 예언...

글쓴이

어후경 [가입일자 : 2007-08-05]
내용
한번은 김영삼이 대통령이 당선된 후 첫번째 기자회견을 보고 절망하며 외쳤습니다.

....대한민국은 망했다. 3년후쯤 모든 주식을 팔아라.....

제가 기독교인인지라 당시 YS를 좋게 보았습니다. 찝찝한 기분은 들었지만 3당 합당에 대한 호랑이굴 이론을 믿었었고 대학생이라 어리고 어수룩한 면도 있었습니다.

제 어머니의 관훈토론회에서 본 YS의 무식함의 실체에 대해 익히 듣긴 하였지만 대통령 당선 후의 기자회견을 본 전 아연실색 하지 않을수 없었죠.

엄청난 동문서답의 무식함을 제 귀로 직접 듣고 대한민국은 망했다고 외쳤죠.

결국 국가 부도 사태가 왔습니다.

다음으로 김대중이 대통령에 당선된 후 전 외쳤습니다.

.....전 재산 털어 삼성전자를 사서 장롱속에 보관하라.....

뭐 그의 지성과 뛰어난 능력에 대해선 익히 들었고 그의 저서도 읽었었기에 외환위기 극복쯤은 식은죽 먹기로 보았습니다.

결과는 역시 기대를 버리지 않았죠.

삼성전자 주식은 3만원에서 지금처럼 되었습니다.

그런데 당시 웃기만 할뿐 아무도 제 이야기를 실행한 사람은 없더군요.ㅜㅜ



대통령 정말 중요합니다.

이명박 당선후 그가 사기꾼이니 나라 전체가 사기의 나락으로 빠지는것은 당연합니다.

이쯤해서 또 예언해야 하나요?

주식 거시적으로 항상 처분할 준비하고 초우량주가 아니라면 낌세가 이상할때 무조껀 팔아야 합니다.

곧 이명박이 망쳐놓은 경제의 영향이 서서히 큰 먹구름으로 다가올겁니다.

믿거나 말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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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ces09@gmail.com 2011-05-13 20:49:54
답글

어후경님......., <br />
당연한 말씀을 하니... 아무도 실행을 안 하나 보죠.... ^ , ^;;<br />
<br />
처형의 아기가 딸인가요 아들인가요?<br />
그것도 무척 궁금합니다...

어후경 2011-05-13 20:52:36
답글

딸이었습니다. 그러고보니 제 예언은 예언도 아니군요.<br />
어찌 그렇게 꿈 해몽을 잘하시나요?<br />
당시 제 아내와 강태형님 신통력에 놀라워 했습니다. 정말로요.

luces09@gmail.com 2011-05-13 20:57:59
답글

딸이었군요.....<br />
느김대로군요.... 그냥 느김이 딸일 것 같아서요...<br />
그리고 제가 태몽 전문가이거든요.... 해몽의 전문가가 아니고.. 태몽꾸는.....^ , ^<br />
일단 조카 넷과 딸 쌍둥이까지 태몽을 줄줄이 제가.......... 희한하게 그렇게 되더군요.......<br />
쌍둥이 딸의 경우는 태몽에 옥돌로 만든 집 두 채를 가져가야하는 꿈이었습니다...<br />
약간 덜 지어진 집이었는데

어후경 2011-05-13 21:03:34
답글

그리고 코뿔소는 못들어 오고 양이 들어왔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처형에게 들으니 쌍둥이였는데 하나는 임신 초기 태중에서 죽었다고 하더군요. 원래 양보다는 코뿔소가 들어왔어야지 더 좋았을텐데요.^^

luces09@gmail.com 2011-05-13 21:07:40
답글

그랬군요... 그래도 정말 다행입니다.......<br />
그랬다가.. 딸이 코뿔소마냥.... 씩씩하면....... 감당키 어렵지 싶은데요...^ , ^<br />
양처럼 순해도 힘들텐데 말입니다..

어후경 2011-05-13 21:08:12
답글

저번에는 제 아내가 안방에 파란대추가 달린 큰 대추나무가 있었고 배란다에는 3개, 밖에도 온통 큰 대추나무 천지인 꿈을 꿨는데 이건 무엇일까요?

luces09@gmail.com 2011-05-13 21:12:19
답글

몰라요.... ^ , ^<br />
그냥 무언가 생각치 않았던 소득이 있을라나 봅니다.... <br />
작은 기쁨이 되는 그런...................... ㅜ , ㅜ;;

어후경 2011-05-13 21:16:17
답글

아무 소득도 없었는데.....ㅡ.ㅡ;

luces09@gmail.com 2011-05-13 21:18:48
답글

잘 생각해 보세요..........=3=3=3=3=3<br />

최만수 2011-05-13 21:22:25
답글

진작 다 팔었는데요. 좀 일찍 팔았죠.

kimsukil1@hanafos.com 2011-05-13 21:41:39
답글

어후경님은 삼성주식 부자 ? 부럽습니다.<br />
정말 주식으로 돈 벌기 힘든데...<br />
저도 20년전에 10년정도 주식투자해서 겨우 원금보존 정도^^;;

정현철 2011-05-13 22:26:48
답글

근데 어후경님이 주식으로 부자가 되지 않았다면 사실 설득력이 없는 겁니다. ㅎ...<br />

어후경 2011-05-14 00:01:37
답글

ㅎㅎ 제가 삼성전자 사긴 샀습니다. 거기까지만요.^^

kimsukil1@hanafos.com 2011-05-14 18:58:18
답글

옛날에 주식 투자할때가 생각이 나서.... <br />
주식 투자할때 직장동료들이 가상으로 투자하여 가상수익이 100%다 200%다 하며 <br />
이종목에 주식투자하면 수익이 좋다 아니다. 예상들 하고 모두들 주식에 고수인양 많이 이야기 했죠^^ <br />
<br />
그러나 정말 직접 주식사서 투자해서 대부분 원금도 보전 못하고 큰 손실보고 주식시장 떠나거나 <br />
더 많은 투자(물타기)해서 더 큰 손실을 보는 경우을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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