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넘 현실을 잘 묘사해서 흥행이 안되었다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필람 무비이죠. <br /> <br />
진짜재밌었습니다 전3번봤습니다
더러운 현실을 너무 잘 묘사해서 기분이 거시기 하더군요..<br /> 그리고 잔인한 장면도 한몫 한거 같고... 저는 좋았습니다 ^^
영화보고 당시 썼던 감상문인데.. 흥행이 안된 이유같기도 합니다. <br /> <br /> ----<br /> 영화라면 무릇 좋은 놈도 좀 있어야 하는 데 누가 좋은 놈인지 좀처럼 갈피를 잡을 수 없다. 어설프게 좋은 놈이 등장했다면 그 놈이 빈틈이 될 뻔 했다. 오히려 착한 사람 되려던 놈만 뒈진다. 지 주제를 모르고 착한 척한 덕이랄까? 치밀하게 얽힌 커넥션에 빈틈이 없다. 이 영화의 미덕이다. <br /> <br /> <br /
재밌게 봤는데요, 마눌한테 보라고는 못하겠던데요~~
저도 재미있게 봤습니다. 그러고 보니 같은 출연진인것 같던데... 사생결단도 봐볼까 생각이 들더라고요.
넘 현실적이라 뒤꼭지가 땡겼는데....그래서 모두 쉬쉬.....하는것 같습니다.
적나라한 현실이다 보니 뒷골 땡길걸 막기 위해 내용은 애써 눈감고, 그저 연기자의 연기에만 몰입해봤네요..그래도 남는 영화다 싶네요.
현직검사들 거의 다 보구 안본척 쉬쉬한다에 제 왼짝부랄을 겁니다.
유승범 연기가 참 천연덕스럽게...ㅋㄷㅋ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