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저기 게시판 눈팅 하다보면
조금씩 분위기라는게 보이는데,
딴나라당 쇄신, 개혁의 분위기를 언론에 열심히 띄우고,
상대적으로 청와대의 압력이 둔해지는것 같으니
알바들 활동 방향이 좀 바뀌었네요.
MB만세, 이전 정권 쓰레기, MB잘한다. 이런 강행군(?) 분위기였다가
슬슬 물타기전법으로 바뀌는것 같습니다.
'니들이라고 다 옳으냐'
'이런 부분 간과했다.'
'이런 문제로 인해 일어난거다'
여기 게시판에 최근 등장하는 인물들의 반응도
그런 분위기를 따라가는 것 같고요.
이렇게 잠시 분위기를 바꾼다음에,
그네는 다를것이다. 그네를 밀자...라는 국면조성으로 들어가겠죠.
알바들이 많은건지, 또라이들이 많은건지,
아니면 줄서기용 기회주의자가 많은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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