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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죠.<br /> <br /> 없으니 지금도 피해자들이 저축은행 점포에서 농성하고 있는 거구요.<br />
없어요. <br /> 그런 은행에 그런 상품에 돈을 넣었다는 것 자체가 나중에 문제생기면 그 돈은 안받겠다는 말이였거든요.
후순위 채권이라면 말그대로 회사 청산하고도 남으면 받을수 있을텐데 불가능하다고 봐야겠죠.
그렇군요 전 5천 이상 못받는것도 몰랐습니다.
저축은행에 예금자보호 안되는 4.5천 이상 넣었을 가능성은 매우 작습니다...<br /> 본인이 아니고 지인이라면, 아마 그분도 4.5천 이하만큼 넣었을것 입니다..<br />
5천 이상 넣은분들도 있는데요. 부산저축은행은 절대로 망하지 않을거란 확신에 차서 넣은 사람들이<br /> 많습니다. <br /> 그러니 후순위채권에 전재산 올인 한 할머니도 있죠. ㅠㅠ
그렇지 않은 다음에야 원금이라도 보장 받는데 왜 저리 농성을 하겠습니까. 생각을 해보세요.
5천 미만의 원금도 당장 받을 수 있는 건 아니쟎아요. 당장 그돈 필요한 사람들도 부지기수일 겁니다. 장사하는 분들이나 어디 부동산 계약하신 분들, 뭐 보증금 더 내야하실분들 등등요.
부산저축은행이 우리나라 8대 저축은행에 들어가고 안전한 저축은행이라고 소문이 났었죠.
5천 미만 원금은 아마도....다들 받았을겁니다....<br /> <br /> 전 1 달전에 이미 돌려 받았거든요....이자는 은행 정리되면 준다고 하더군요....
가지급금 2천만원만 돌려준게 아니고 5천만원 미만의 원금은 돌려주었나요?
헉....죄송합니다.....가지급금 이천만원입니다......제가 받은돈이 1천5백이라 순간 착각했네요...^^;;
김유종님 원금 돌려받으셨다니 다행입니다. 죄송하다니요. 몇몇놈들 돈지랄에 피보는 사람들은 서민들입니다.
금감원놈들이 원죄입니다~<br /> 몇년전, 분당 모저축은행도 금감원에서 낙하산타고 내려온놈이 은 행말아먹고...국민혈세인 예금보험공사에서 해먹은 예금 돌려줬어여~<br /> 부산저축은행도 금감원 비호아래 무지하게 해먹은게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