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궁금한게 부산분들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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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정치란 게 결국 자기 이익의 합법적 관철행위란 본다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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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지적으로..부산 유권자들..예를 들어 저축은행사태로 특히 시장에 장사하시는 양반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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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 더준다고 5천만원 넘게 맡겼다가 뜯긴? 분들도 많고 할건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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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다음 선거에서는 어떻게 되나요..? 한방 맞았는데 또 찍어주나요..>? ^^
그네 당선후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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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네의 진짜 모습이 보이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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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보다 더한 비참한 현실이 다가오면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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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는 아마 다 말아먹고 제2, 제3의 국가 부도 정도 오고나면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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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최후의 선택으로 노무현 대통령 같은 분 당선될듯...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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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선후 기득권의 집권내내 끌어내리기 신공 ㅎㅎ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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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현실 ㅠㅠ
내가 죽일놈이다보단 다음과 같은 사람들이 더 많은 듯 한데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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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지난 10년간 좌빨 정권이 망쳐놓은것 때문에 이 고생이다. <br />
2. 이게 다 북한 때문이다. <br />
3. 박근혜가 다 바로잡을거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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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지부조화 이론의 전형이죠.
이명박이 민주당후보에 비해서 압도적 표차로 당선된 것은 이명박이 정동영에 비해서 도덕적으로 청렴해서도 아니고, 인물이 뛰어나서 그런 것도 아니고, 지역감점때문에 그런 것도 아닙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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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대통령시절 경제를 등한시하고 서울의 부동산가격이 폭등하는 상황이 발생하였기 때문입니다.<br />
취임초반부터 사실 경제를 부흥시키는 점에는 그다지 힘을 쏟지 않았습니다.<br />
각종 선거에서 연전연패를 당하고 있었음에도 불구
제 친구놈들 중 여럿(주로 사업가, 의사)이 2mb 찍었습니다만<br />
지금은 찍 소리도 못합니다. 찍고 나서 저희들이 당했거든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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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달 전 삼호 쥬얼리 호 구출했을 때 마침 함께 모여 맥주 한 잔 하고 있었는데<br />
TV에 그 쥐새끼만도 못한 종자가 톡 튀어나와서 제가 명령했다고 생구라치니까<br />
재수없는 새끼 때문에 술맛 다 버렸다고 바로 자리 털고 일어나더군요,
저도 부산 살지만 부산저축은행 사태랑 부산민심 아무 상관없슴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지돈이 직접 안물려있으면 아무 느낌 없슴다. 오히려 관람거리 생긴듯 하는 사람이 대부분입니다. 돈이 물린 가족들 숫자는 아주 미미하니까요. 수많은 남들의 죽음과 같은 아픔보다 자기발에 박힌 눈꼽만한 가시의 존재가 훨씬 크니까요. 각박하게 돌아가는 이세상이 기득권자들이 원하는 세상 아닐까요..
이재진님 - 해괴한 소리라니요??<br />
노무현대통령당시 각종 보궐선거 등등에서 나타난 민심은 경제살리기였습니다.<br />
찌라시 한겨레신문 "빼고는 다른 모든 신문이 거의 그러한 내용을 담고 있었습니다.<br />
역대 대통령중에서 가장 등한시하였다고 평가할 수 있습니다.<br />
그 당시의 신문도 안보셨나요? 좀더 검색을 해보시고 말씀하셔야죠.
이재진님 그런식으로 상대방의 의사를 무시하는 것은 좋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백영식님, IMF 때를 기준으로 경제적인 측면에서 이득이 있었나요? 이 질문은 백영식님의 경제적 위치와 자신의 정치적 신념이 일치하는지 알 수 있는 기준이 됩니다. 다시 말해서 IMF 때 경제적 이득이 있는 분들은 한나라당에서 추진하는 일들이 자신의 이득에 부합되고 이에 따라 대한민국의 발전과 연관된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IMF 때 경제적 이득이 없었다면, 자
IMF 얘기 이제는 안꺼내려 했건만, <br />
백영식님이 말하는 지난 10년이 IMF 사태까지 일궈논 그이전 + 현정권보다 한국경제를 망쳐놨다 생각하는군요... IMF원조는 배알이 따뜻한데도 불구하고 받았답니까? <br />
단순 머리로 생각해도 이해되는 것들을 조중동 찌라시들이 경제 어렵다 호도한것들을 그대로 입력하니 어이없는 사고를 가지게 되는 것이죠
참!!!<br />
이런 식으로 개인의 인격과 신상에 대해서 날조왜곡해도 되는 건가요?<br />
내가 유멍한 사람이라고요? 기가차서 말이 안나옵니다.차명이라는 건 또 어디서 나왔나요?<br />
조중동의 애독자란건 또 무슨 말인가요?<br />
독재주의의 최면에 걸렸다는 건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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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저질적인 인신공격으로 다른 사람을 설득할려고요?<br />
논리가 딸리면 보고 배우고, 여기저기 책도 일고 인터넷
이명박이 민주당후보에 비해서 압도적 표차로 당선된 것은 이명박이 정동영에 비해서 도덕적으로 청렴해서도 아니고, 인물이 뛰어나서 그런 것도 아니고, 지역감점때문에 그런 것도 아닙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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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로 사기를 잘 쳐서 된 것이지요. BBK 설립하고(주어없음), 반값 등록금, 4대강 안하겠다, 경제살리겠다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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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 - 좀 단순하게 생각합시다. <br />
이명박이 당선된건 경제문제라는것은 거의 모든 신문에서 떠들어대는 소리였었는데 -그거 하나 인정못하고 <br />
무슨 정신병자 취급하는 여기 몇몇 회원님들의 태도는 어이상실입니다. <br />
조중동을 찌라시라고들 하지만 , 제가 생각하는 입장에서는 한겨레신문이 더더욱 문제입니다.그래서 찌라시라는 표현을 쓴 것입니다 <br />
백영식님, 제가 올린 글에 백영식님이 쇄뇌되었다고 쓰지 않았습니다.<br />
단지 백영식님께서 IMF때 경제적인 이득이 있었다면 노무현 전대통령이 경제적인 측면에서 도움이 안된 대통령이 맞다고 한 것입니다.<br />
그리고 반대로 IMF때 경제적인 이득이 없었다면 분명 현재도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격고 있을 것이란 가정에서 쇄뇌되었다고 한 것입니다.<br />
이러한 이분법적 논리는 오류가 없습니다. 이유는 IMF때 경제적 상위계층은 큰
이재진님 - 열심히도 검색하셨군요.<br />
나는 그분의 글 자체가 좋은것 같아서 좋다라고 했던 것 뿐입니다. 그분이 이재진님이 말씀하신 범죄를 범하였는지 아닌지는 제가 알아낼만한 방법도 없고, 별 관심도 없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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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다신 이종민님 - 제가 재벌급이면 여기나 실용오디오에서 노닥거리고 있겠습니까?<br />
저에 대해서는 여기에 있는 황보석님께서 잘 아시니 한번 물어보시고 글을 올려주세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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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영식님은 법학을 전공했고 실용에서는 법률 자문으로 도움도 많이 주는 분입니다.<br />
저와는 몇 차례 만나기도 했고 개인적인 친분도 있어서 형님아우 하는 사이고요.<br />
실용에서도 저와 의견 대립은 자주 있지만 그렇다고 인간관계가 벌어지지는 않습니다.<br />
관점은 달라도 대단히 예의바르고 어려운 분들을 위한 봉사활동에도 적극적인 심성 착한 사람이니까요.
눈팅하다가 보석님 댓글 보고 어이 없어서 한마디 하고 갈려구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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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용에서 법률자문 정도 하실 능력이시라면 '정론지'와 '찌라시' 구별 정도는 하실텐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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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 않으신척 하는것 같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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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당시에 소위 '조중동'을 비롯한 '찌라시'들이 왜 경제가 파탄났다고 허구헌날 '곡학아세'를 일삼았는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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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아실텐데 모르는척 하시는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