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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진짜 별거 없어요<br /> 후련하시죠? ^^
자신의 똥꾸를 직시할 절호의 기회였는데~ 주무시다니 안타깝군요.<br />
ㅋㅋㅋㅋㅋ 주사한방맞고 언제인지 모르게 잠이 든듯 합니다....
저는 그냥 생으로 햇는데, 앞에 모니터가 있어서 처음부터 지켜보았더랬지요.<br /> 보니까 잘 청소된 대장내부는 입안점막처럼 반질반질 하더군요.<br /> 그 와중에서도 혹시나 회충이란 놈이 붙어있지나 않을런지 노심초사 했었는데<br /> 당시 이쁘고젊은 여의사였는데 모니터한번 쳐다보고 얼굴한번 쳐다보고,<br /> 남자는 문지방 넘을 힘만 있어도를 이제는 똥꾸들이미는 와중에도 뭐만 생각한다로 바꿔야할 듯~ <br /> 아무튼 암것도
오해하는 것 하나... 수면약-- 아닙랍니다. 기억상실증이랍니다. 기억만 못할 뿐 본능대로 행동하고도 기억안나는 겁니다.
수면약 아니고 신경안정제입니다....^^<br /> 수고하셨습니다....
저도 지난 3일 수면내시경으로 했습니다. <br /> 용종 하나 떼어냈고, 조직검사 결과 이상 없답니다. ^^ <br /> 뒤로 뭐가 들어오는 것을 의식하는 순간 그냥 잠들어버렸습니다.
애쓰셨습니다^^
수면약도 아니고 신경안정제도 아니고<br /> 그거슨 뽕이랍니다.`~~<br /> <br /> 창원님 이쁜고 젊은 여의사 어딘데요~~ 그병원 좀 갈케주세요..언능<br /> <br />
깨기 전 자면서 뿌직뿌직 하지는 않으셨어요?
힘쓰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