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보험이 다이랙트만의 문제는 아니고 오프라인 가입시에도 똑같은 상황이 계속 연출됩니다.



원인이 여러가지 있겠지만 보험회사라면 보험가입자를 위해 수익(보험금)을 쓰는게 우선인데 삼성화재는 주주의 이익구현에 더 신경을 쓰기때문에 보험료수입을 보상에 가능하면 적게 쓰려고 하는 경향이란 분석을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리고 무조건 치료 받고 병원이랑 보험사랑 알아서 하게 냅둬라고 하는데 삼성화재같은경우 그런식으로 병원에서 계속 치료를 하고 비용을 청구하면 '사기'(보험사기)로 병원측을 고소하는 일이 많다고 합니다.



제가 아는 병원 사무장형은 그래서 아예 교통사고환자가 '삼성화재'면 입원 안시킨다고 하더군요.



하여간 쓰고싶은 얘긴



가입하신 보험이 '다이랙트'여서 그런게 아니라...



다이랙트건 오프라인(보험설계사)를 통한 가입이건...



삼성화재로 가입한 경우에는 똑같은 경우가 발생할 수 있단 겁니다.





송상민님께서 2011-05-12 22:08:31에 쓰신 내용입니다

: 와이프가 작년 11월 말에 가로수와 충돌하여 1200만원 견적이

: 나올 정도로 큰사고가 났습니다 차는 전손처리 했고...

: 좀 다쳐서 15일정도 입원하다 회사때문에 요즘 통원 치료 받고 있는데요

: 한의원에서 일주일에 두번정도 추나를 받고 있는데 삼성화재 측에서

: 병원에다 일주일에 한번만 추나받는 돈을 주고 더이상 지급을

: 안하는 모양입니다 참고로 자동차상해로 들어서 무과실로 잡혀있습니다

:

: 그래서 저번달에 대인 담당자와 전화통화하여 지급하라고 항의 했더니

: 알았다고 답해놓고 또 병원에 지급을 삭감해서하는 모양인데

: 의사가 난감해하는 모양 입니다 이거 어떻게 처리해야 정당하게

: 보상 받을수 있죠 원래는 2달정도 입원해야 하는데 회사때문에

: 참고 통원 치료 받는데 참 열받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