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IMF로 한계기업 다 죽여버린 것은 돌대가리 YS죠.<br />
그 뒷처리를 한 것이 DJ죠.

권태형//한계기업 다 죽이면 성장률 올라가는건 간단합니다..외형적으로는요..그 성장률 올라간걸로 찬양질하는게 짜증난다는거죠.. ys가 다 죽여버리게 둔건 맞지요..뒷처리라...그 뒷처리를 천천히 장기적 안목이 아닌 돈질로 본인임기 끝나기 전에 치적으로 장식하고 싶었나보죠..신기한게 imf욕하는 사람 많은데 그거 급하게 메꿀려다 신용대란사태 일으킨건 대충 넘어가더군요..

제가 좌빨이 맞긴한데................... 상쾌한 아침부터 초장을 껸으시는군요.. ㅋ

전 김대중이 나라를 살렸다고 보는 사람입니다. 국제적 인지도를 바탕한 강력한 리더쉽으로 댐이 터지듯 빠져나가던 돈을 다시 단기간에 끌어 모으고 (해외자본의 김대중이란 인물의 믿음과 높은 평가가 없었다면 불가능했겠죠. 당시의 일사분란한 리더쉽과 그 카리스마는 잊을 수 없습니다. 오죽하면 한나라 지지자들도 당시의 김대중 대통령을 다시 보았었죠. 뭐 안정된 후에는 다시 하이에나처럼 달려들었지만요) <br />
당시 지식 산업, IT산업으로 가게끔

전 친 자본주의자입니다. 제 주의 사람들은 모두 자본주의 신봉자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제 시각에서 볼 때 박정희나 전두환, 노태우, 김영삼은 평가 절하한 것이 아닙니다. 그렇게 보이는 것은 그들이 우상화한 것 때문에 높이 보이는 착시 현상입니다. 객관적인 시각을 키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노무현도 김대중을 천재라고 했죠. 자신이 무엇을 하려고 알아보면 다 김대중 대통령이 토대를 만들었고 노무현 자신은 그저 따라가기만 했다는.....

공과를 따지는 것도 따질 만한 이에게나 따지는 것입니다. <br />
찾아봐도 별것도 없긴 하지만, 살인마나 나라팔아먹은 팔색조 장기집권독재자를 두고 공을 따지지는 않지요. <br />
<br />
개나소나 공과를 따지자면 김정일, 카다피는 물론이고 신영철이나 조두순도 잘한 것이 있을 겁니다.

두환이성은 그때 뭐 물가안정되었다 고들 하는데..그 이유로 3저인가를 이유로 들고요..<br />
<br />
학자들이 그렇게 분석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br />
<br />
근데..요새 하는 것을 보면 그런 이유도 있었겠지만..당시 특히 군부시절이니 아마 물가관리 같은 것도<br />
<br />
많이 작용했었을 거란 생각입니다..요즘은 잘 안 먹히지만 당시는 달랐겠죠..^^<br />
<br />
그러고 갱제를 살립시다

한계기업 다 죽이면 성장률 올라가는건 간단합니다..외형적으로는요..그 성장률 올라간걸로 찬양질하는게 짜증난다는거죠....이게 말이여 개소리여,,,,

김대중 대통령이 이나라를 살렸습니까?<br />
금모으기에 허리띠 졸라가며 피땀흘려 노력한 국민들이 아니구요?<br />
박정희는 나라를 말아먹고, 김대중대통령이 지금 대한민국의 토대를 만들었다는 말씀은 여기서 <br />
처음듣는군요.

박창원님. 금 모아서 나라가 어떻게 삽니까? 그건 상징적인 의미인것 모르시나요? <br />
금 모으기해서 어떻게 살수 있는지 논리적으로 설명해주시죠.

박통은 국가의 지도(받아들이기에 따라서는 강제일 수도 있것죠)로 자본의 집중으로 산업기반을 만들었고요.. 이것을 출발점부터 잘못 되었다 아니면 당시에 불가피했다 해석의 이견이 있을 수 있겠지요..<br />
<br />
그러한 박통의 정책의 모순점이 커지고 커져서 자본시장개방이라는 외부환경 변화에 톡 불거진 것이 IMF 고...<br />
<br />
YS는 정치9단이라 아마 갱제에는 문외한이었던 거 같고..<br />
<br />

대균님 왈..<br />
"권태형//한계기업 다 죽이면 성장률 올라가는건 간단합니다..외형적으로는요..그 성장률 올라간걸로 찬양질하는게 짜증난다는거죠.. ys가 다 죽여버리게 둔건 맞지요..뒷처리라...그 뒷처리를 천천히 장기적 안목이 아닌 돈질로 본인임기 끝나기 전에 치적으로 장식하고 싶었나보죠..신기한게 imf욕하는 사람 많은데 그거 급하게 메꿀려다 신용대란사태 일으킨건 대충 넘어가더군요.. "<br />
<br />
이렇게 말씀 하셨

지역주의고착 거품경제확산 뭐 이런 것들은 차치하고~ <br />
와싸다횐님들이 절실히 원하는 것에 대한 김대중대통령의 과를 논해보지요.<br />
<br />
1. 언론개혁의 미진 - 조중동을 척결하지 못하였다<br />
2. 재벌개혁의 미진 - 한국의 재벌들의 부도덕성을 간과함.<br />
3. 빈부격차의 심화 -노동자 농민 및 영세상인의 이들의 이익을 대변해내지 못함.<br />
<br />
이정도면 되었나요?<br />

http://article.joinsmsn.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3393859 <br />
박창원님. 한번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김대중을 가장 싫어하는 중앙일보의 기사입니다.<br />

"한계기업 다 죽이면 성장률 올라가는건 간단합니다..외형적으로는요..그 성장률 올라간걸로 찬양질하는게 짜증난다는거죠...."<br />
도대체 이게 무슨 말이지요? 문장이 좀 이상한데..<br />
<br />
창원님,<br />
금모으기 운동 타이타닉 한방에 날라갔습니다.<br />
아시면서 그러세요..<br />
그리고 서민들만 푼돈이건 금붙이건 죽어라 모은것도 아시지요?<br />
<br />
IMF 부실이 YS 한사람의

"와싸다는 조중동의 좌빨버전인가?" 아침부터 참~ 아직도 이런 저렴한.... 아직도 좌,우파 이런걸 논하다니 한참 멀었다는 생각뿐~<br />
<br />

박창원님, 경제 살린점에서도 현실과 상징성을 구부하지 못하시던데 김대중의 과오라고 주장한 부분에서 역시 현실을 보지 못하시는군요.<br />
제가 드릴 말씀은 많지만 설명 과정이 박창원님에겐 불리하게 됨으로 그만하겠습니다.<br />

그넘의 좌빨 좌빨,,,도대체 좌빨이 뭡니까?<br />
맨날 물어도 도대체가 제대로 얘기하는 사람이 없어..<br />
<br />
사람 수없이 죽이고 언론 통제한 북한과 같은 상태로 만든 전두환을 경제적으로 평가할 가치가 되나요?<br />

아 참, 창원님도 강남에 거주하는 부자들중 한 분 이신가 봅니다. <br />
있는 사람들은 그런다더군요. <br />
어차피 IMF 터지기 전에 그쪽 사람들에겐 정보가 다 돌아 대비 한 부자들도 많고 <br />
IMF때 헐값으로 부동산이랑 재테크로 떼돈 벌었던 기억이 있어 <br />
한번 더 왔으면 좋겠다고 한답니다. <br />
그들에겐 기회를 좀 더 오래주지 않고 재빨리 회복시킨 DJ가 원흉이겠지요.<br />
<br />

결국 imf 극복은 국민들보다는 준비된 김대중대통령 덕이고, <br />
경제성장은 박정희는 삽질하고 있었는바 그나마 생고생한 국민덕이란 말씀이로군요.<br />
그럼 제가 주장한 박정희 시대에 싹튼 1,2,3번은 왜 아직까지 이어져올까요?<br />
이제는 고칠만도 한데 그렇게 하지 못하고 있는 것은 누구의 책임일까요?<br />
<br />
<br />
<br />

그보다 금모으기로 어떻게 나라를 살리는지 그 경제 이론을 듣고 싶습니다. 꼭 써주시면 좋겠습니다.

언론개혁의 미진, 재벌개혁의 미진... 이승만,박정희,전두환,노태우,김영삼이 폼이라도 잡았더라면 아무 말 안하겠습니다. <br />
차라리 좀 더 오래 살아계시지 못한 것을 최대의 과오라고 하시는 것이 맞습니다.

실제로 얼마전에 재보궐선거 후에 중앙일본가요.. 재밌는 기사가 하나 났는데..<br />
<br />
소득계층별로 지지성향을 분석해놨더라고요..<br />
<br />
근데 재밌는 것은..^^<br />
<br />
최고소득층은 약간의 차이로 여당 성향입니다..<br />
<br />
그다음 고소득층에서 이른바 중산층은 야당성향이 상당한 차이로 앞섭니다..<br />
<br />
그다음 저소득층인데.. 여기서 여당성향이 압도적

금모으기로 나라를 어떻게 살리나요? <br />
그런 국민들이 캐고생 했다는 의미이지요. <br />
김대중대통령의 작품이 아니라 국민들이 합심해서 극복한 것이 imf란 말씀입니다. <br />
아시면서 왜들 그러시는지.. <br />
그러니까 박정희가 18년 동안 저질러놓은 똥을 왜 10년동안 치우지 못했느냐구요? <br />
왜 이명박같은 종자가 대통령이 되는 환경을 만들어 놓았냐구요. <br />
역설적으로 말해 그것이 최대의

박창원님이 쓰신 글에서 지역주의 고착이란 말도 있는데 언어는 신중히 생각하셔서 쓰시기 바랍니다.<br />
이 단어에 물고 늘어질때 창원님이 스스로 논리적으로 이길수 있는가, 금 모으기도 그렇고 지성에 빈틈이 많은데 이길 역량이 없다면 정말 신중하셔야 합니다.<br />
지역주의 최대 피해자에게 지역주의 고착이란 부적절한 단어를 사용했을때 이런 대접 받을 각오는 하셨겠지요?

창원님, <br />
<br />
IMF 극복이 DJ 혼자만의 공이라는 말은 없습니다. <br />
다만 그 자리에서 최선을 다했고 그닥 흠 잡을게 없다는 거지요. <br />
외국에서도 인정하고 조중동도 인정하는 마당에 창원님 혼자 용쓰는 이유가 무었이지요? <br />
물론 국민들도 합심해서 이겨냈지만 고작 금모으기 했던거 타이타닉 한방에 날라갔다니까요?<br />
서민들 죽어라 용써봤자 헐리우드 영화 한편만 못하다는거 모르십니까

DJ 덕분에 IMF 국면이 수습된 걸 부인하면 웃기는 노릇이라고 생각합니다. 뭐가 어쨌든 파산했던 나라 다시 일어서도록 리더쉽을 발휘한 것은 분명하니까요. -_-;;;<br />
<br />
DJ에 대해서 불만이라면 우리나라의 성장 동력으로 BT, IT 등 지식 산업을 근간으로 선택했다는 점입니다. 다른 사람들은 어떨지 몰라도, 자본 산업만 집중 성장한 덕분에 지금에 와서는 부의 양극화가 극단적으로 나타나고 있는 것 아닐까 싶고요. 자본 산

아시는게 국민이 고생해가며 금모으기해서 극복하셨다고 하니 그 순진함에 놀라울 다름입니다.<br />
그렇다면 김대중이 아닌 김영삼이 재선하건, 이회창이 당선되었건 국민 스스로의 힘으로 IMF 다 극복할수 있는데 조중동이나 재벌의 부조리는 무슨 소용이 있는지 세상 편하게 보시는군요.

좋겠다 우빨이여서... 주어없음

미국의 소로스나 버핏 록펠러등등 악랄한 자본가들이<br />
사회에 환원하는 금액은 엄청납니다.<br />
일부에선 대단하다고 찬양하고 난리입니다만<br />
저는 전혀 그렇게 보지 않습니다.<br />
그들은 이미 기회를 선점했고 그건 공고히 다져진 기회이며 이미 모든걸 가졌지요.<br />
그러니 자본 좀 떼어줘도 전혀 타격이 없습니다.<br />
물론 서민들 입장에서야 어마어마 하겠지만 그들에겐 기회나 가치가 있는 무엇이 아닌

박정희, 전두환을 거치며 관치경제등 기형적으로 발전되어가던 부작용이 IMF를 통해 나타났고 그 똥을 김대중이 다 치운거 아닌가요?<br />
불행인지 다행인지는 모르겠으나 그런 혹독한 구조조정등을 통해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같은 진짜 글로벌 기업도 생겼고요.<br />
중소기업청도 만들고 했는데 이명박이 지금 중소기업에 대한 대기업들의 횡포를 조장하는것 아닌가요?<br />
그리고 이명박을 당선시킨 환경도 김대중이 만든것이 아니라 박창원님

김대중의 잘못도 인정해야 할 것은 인정해야지요.<br />
<br />
1. IMF 재협상하겠다고 했다가 IMF의 미움을 사서 오히려 더 극심하게 뜯어먹힌 것.<br />
<br />
2. 취임을 앞두고 "국고를 열어보니 돈은 한 푼도 없고 빚문서만 가득합디다"라는<br />
면피성 발언을 공개적으로 공중파 TV 방송에 해서 국가신인도를 더더욱 떨어뜨린 것.<br />
<br />
3. IMF가 요구한 살인적 고금리(20~25%)를

김대중 대통령의 과오로 신자유주의 정책의 그늘에 대한 대비가 부족했다는것은 인정합니다.<br />
하지만 나라 살리고 외교로 국격 높이고 순간이나마 전쟁 걱정 없었고 다른 대통령들과 비교하면 그 대비가 확연하게 드러나는데 지역주의나 빨갱이등...극우파들이 주장하는 소리를 그대로 논리없이 되풀이 하는것을 보면 참 답답합니다.

어후경님 저도 말한만큼은 책임질 정도로 알만한거 아는 사람인지라 <br />
그런 충고는 받지 않아도 될만큼 똥오줌 가립니다.<br />
대대로 경기도가 고향이고 집사람은 충청도 장인장모님은 전라도 토박이입니다.<br />
지역주의를 매개로 누구를 탓하거나 욕먹을 그런 입장이 안되는 사람올습니다.

IMF의 원인을 너무 간과 하시는것 같습니다.<br />
정경유착에 의한 부도덕하고 경쟁력없는 대기업(재벌)들의 방만한 경영으로 인한 대외 신인도 하락과<br />
권력에만 기생해도 기업이 유지된다는 후진적인 국가경영 시스템이 원인이었다고 봅니다.<br />
DJ는 역대 경제에 대한 안목과 지식이 가장 풍부했던 지도자 였음을 검색해 보세요~

저는 윤길님의 리플 의견에 일부는 동의하고 일부는 동의가 어렵습니다.<br />
<br />
1,2차 산업의 대부분은 후진국에 넘겨주어야 하는 산업입니다.<br />
단순히 경제적인 부분만이 아니라 사회적인 분위기, 즉 학력이나 직업에 대한 의식 그리고 환경이나 삶의 질 까지 다양한 부분을 봐야 한다고 생각됩니다.<br />
물론 건전한 의식을 가지고 있다면 1,2 차 산업도 문제 없겠지만 현재의 한국 사회는 받아들이지 못합니다.<br

난 항상 궁금한게.. <br />
<br />
반한나라 <br />
<br />
반 조중동이면 <br />
<br />
왜꼭 좌빨이라고 생각하는가........

참내, 황보석님 <br />
왠만하면 말 안섞고 싶지만 리플이 하도 어이가 없어서요.<br />
<br />
칭찬과 비판은 사실적 근거에 입각하자는 분이 과오로 나열한 내용이 도대체 왜 그렇습니까.<br />
과거 남미에서 디폴트나 모라토리움 선언했던 나라들이 어떻게 &#46124;었는지 선례를 한번 보세요.<br />
대표주자로 브라질이나 아르헨티나가 있겠네요.<br />
<br />
정말 저야말로 사실적 근거에 입각해서 말하자고

산업이 1.2차에서 3차 또는 4차?로 가는 것은 경제발전의 자연스런 과정이며 필연입니다..<br />
<br />
왜 그런가 하면, 경제란 게 점점 성장이 되면 한계성장에 도달하는데..속칭 선진국의 성장률 3% 대 그건데요..<br />
<br />
당연한 것이 첨에 아무 것도 없을 때는 뭐라도 하면 새것을 만들어내기가 쉽지만..가면 갈수록 어려워집니다..<br />
<br />
그래서 상품이나 서비스를 "만드는" 쪽에서 자연스럽게

황보석님. 황보석님이 김대중 싫어하시는것은 알고 있습니다.<br />
5번은 김대중 정부의 실책이 맞다고 봅니다.<br />
그리고 2번은 김대중의 옳은 판단이었다고 생각합니다.<br />
그런 솔직함이 없었다면 국민들을 합심시켜 금모으기등 한국 국민의 위대한 이미지를 세계에 보일수 없었을 것이고 오히려 세계에 김대중이란 인물에 신뢰를 주기에 충분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br />
그리고미국등 다른 나라가 우리의 국고 사정을 모를리가 없

지식 산업으로 선진국을 이룬 나라도 있지만, 융성한 제조업을 끝까지 육성하면서 다른 산업도 같이 키워서 선진국이 된 나라도 있을 겁니다. 전 독일과 같이 후자가 우리의 롤 모델이 되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적어도 DJ는 당시 그렇게 생각지 않은 듯 싶다는거죠. 당시 지식 산업을 기반으로 신흥 선진국으로 모범적 국가로 인용되던 나라들, 근래 대부분 파산했거나 파산 직전의 위기로 치달았고요.<br />
<br />
어쨌든 경제도 지표상으로 완전한

사회 양극화 문제가 있는데 위대한 지도자라면 양극화로 가는 필연 속에서도 다른 나라가 하지 못하는 창조성을 발휘해 모두가 동반 성장케 하는것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br />
다른것 모두 잘했는데 그것이 아쉽긴 하지만 김대중이 신이 아닌 인간이니까요.<br />
적어도 10개중 8개는 잘하는데 아쉽긴 하지만 불만은 없습니다.<br />
역대 대통령중 가장 선견지명과 능력이 뛰어난것은 확실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