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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히 이기철씨를 지칭해서가 아니라 와싸다의 소위 진보연한 사람들의 일부 행태를 보면 우리나라에는 민주주의가 어울리지 않는다는 확신이 들죠. 나와 다른 생각은 집단 린치와 언어폭력으로 깔아뭉개면서 말로는 민주를 외치고 박정희, 이명박, 전두환을 악의 화신으로 규탄한다는 게 가관입니다. <br />
<br />
차라리 민주니 어쩌니 이런 얘기나 떠벌리지 않으면 중간이나 가죠. 우리 국민에게 어울리는 지도자는 그저 조지고,
원래 민주주의란게 그런거 아닐까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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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수의 집단적 주체를 형성해야하다보니<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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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쩔 수 없이 배제를 할 수 밖에 없겠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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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에 의한 인민의 지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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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인민에 누가 들어갈까를 놓고 인정투쟁을 벌이는게 민주주의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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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보니...싸움은 격해질 수 밖에 없지 않을까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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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제하느냐 배제당하느냐.
원래 민족주의도 바로 그런거죠 집단적 주체의 형성...<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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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이란 것으로 한몸이 되면 누가 누구를 배제하지 않아도 되니깐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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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종교 분쟁도 사실은 이런 정치적 싸움이지 않을까 싶고요...민주주의 확산에 따른..<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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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최근엔 공화주의가 민주주의의 대안으로 등장하기도 했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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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뜻을 가진 사람들끼리의 정치체....그럼 배제되지 않을테
민주주의의 기본은 다양한 의견을 수용하는 것이지요.<br />
그 출발점은 너와 내가 다름을 인정하는 것이겠고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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옳음과 그름을 판단하는 보편적 기준은 물론 존재하지만<br />
나는 당연히 옳고 너는 그르다는 식의 도그마에 빠져서<br />
의견이 다른 상대를 집단적으로 배척하고 뭉개버린다면<br />
그것은 민주주의를 빙자해서 전체주의적이거나 획일주의적 행동을 하는 것이겠지요.<br />
<br />
기
특별히 홍용재님을 지칭해서가 아니라..<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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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고 진보고 다 좋습니다만.. 남들 진지하게 이야기하는 곳에 끼어들어서 비아냥거리는 분들을 보면 솔직히 욕 나오는 것이 인지상정이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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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밖의 거친 표현들에 놀라셨을 이곳 '와싸다 회원님들'께 사과하시는 이기철님의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불혹 이란말은 평균 여명이 얼마 안남았던 과거 사람들에게만<br />
가능한건지 불혹은 커녕 탐혹이네요<br />
제가 용제씨 댓글에 발끈하여 한마디로 개싸움을 벌였습니다.<br />
더구나 제가 쓴 게시물도 아니고, 누구나 가볍게 읽고 넘어갈 <br />
우스개 글이 아닌 한창 심각한 토론의 글들이 오고가는 와중에<br />
그런 글들을 연달아 게시하게됐습니다 그래서 제일 먼저 태봉님께 그리고 그곳에서 제
그 여러분에 용제씨와 민준씨는 제외합니다 (물론 둘이 같은 사람으로 생각 됩니다만)<br />
남의 게시글이 아닌 제게시글에서는 전 여전히 그런식의 빈정대는 재수없는 짓을 용납<br />
할수 없습니다. 용제씨 당신이 사람들에게 미움을 받는 이유는<br />
사람들과 의견이 달라서가 아닙니다 의견이 다른 서람이라고<br />
무시하는게 아니라 인간같지 않은 사람들에게 혹자는 욕설로<br />
혹자는 무시로 또 어떤분들은
이기철님 같은 분이 있어서, 비아냥 거리고 말도 되지 않는 말을 하는분들에게 당하고도, 마음 약해서 <br />
제대로 반론도 못하고 속으로 분통을 삭이는 분들을 시원하게 해준다고 생각 합니다.^^ <br />
힘내시기 바랍니다.자숙하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 합니다. ver 2.0
기철님...^^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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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이 주신 성스러운 이름을 감추고 차명으로 쓰는 사람들은 무언가 떳떳치 못한 사람이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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낳아주신 부모님의 얼굴에 먹칠을 하고 다니는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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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상대를 하지 않는것이 현명합니다....
홍용재/<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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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와싸다의 소위 진보연한 사람들의 일부 행태<br />
...................... 우리나라에는 민주주의가 어울리지 않는다는 확신이 들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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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나와 다른 생각은 집단 린치와 언어폭력으로 깔아뭉개면서<br />
......................말로는 민주를 외치고 박정희, 이명박, 전두환을 악의 화신으로 규탄한다는 게 가관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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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싸다에 정치를 운운할 정도로 깨어있는 사람도 별로 없지만 설사 있다하더라도 서로 다른 입장에 대해 욕지거리나 하는 사람을 지지하는 정신가출한 사람은 없을겁니다. 위에 보는 일부 정신나간 사람들이나 자의적 일방통행인거죠. 그런 사람들 행동을 보면 언행일치가 안되는 경우를 너무 많이봅니다. 정의와 민주는 식충처럼 찾는데 본인을 제외한 나머지 사회 구성원만 지켜주기를 바라는 이기주의자들이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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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인간 자체가 똥범벅인 사람이 이념을 찾는 경우도 있더라고요. 참 신기하죠. 지 몸이 똥인간 콤보인지도 모르고 이명박이니 박정희니 수구니 하며 저를 제외한 사회가 똥통인지 알아요. 난 그정도는 아닌데. 유성씨는 그런 찐따짓은 안하죠. 글이 상당히 수준급이시니 그런 분은 아닌 듯 ㅋㅋ<br />
용제씨 애쓰네 ㅎㅎ<br />
다른 분들이 그저 너만 미워하는것 같아 속상하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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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친구 이야기 해줄까 ? <br />
정확하게는 1년 후배인데 지독한 열등감으로 인생초반을 탕진하며 살았던 후배인데<br />
용제만 보면 그 아이가 생각나서 큰형은 연대교수 둘째형은 수원지검 검사 셋째형은 <br />
서울의대를 다니는데 녀석은 늘 반에서 하위권 성적이었거든...그친구를 더욱 좌절케한건<br />
공부
법률이나 정부의 방침과 상관없이.. 와싸다는 실명제를 지향하는 광장으로 알고 있습니다.<br />
그에 대한 게시판 참여자들의 암묵적 동의가 지속된 것으로 알고 있구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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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또한 여러가지 이유로 차명을 쓰고 싶습니다만 <br />
이곳에서 형성된 일종의 불문법적 규범을 존중하여 실명을 쓰고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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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어디든 합리적인 집단이나 사회라면 <br />
규범의 준수와 위반에 따른 상당한
한 몇년 소식이 끊어졌는데 후에 나타난 뒤로 내 친구들 모임에 누가 부르지도 않았는데 용케 알고는 찾아오더군... 말 한마디 하면 네다섯개의 영어단어가 포함되더군 워터 뷰리플 등등의 단어들<br />
필리핀 어학연수6개월이 어떻게든 영향을 준건지...어느날은 다른 친구에게 중력장<br />
이론에 대해 설교하더군 프랑스 문학에 대해 강좌 빗하게 설교도 하고..<br />
그친구 다른 사정이 생겨 먼저 빠져 나간뒤 다들 한참을 웃었
실명제를 고집하는 와싸다 운영자님들은 졸지에 극우꼴통이 되어버리네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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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의 실명제와 다른 사이트의 실명제는 좀 다른 의미로 받아들여야합니다 <br />
와싸다가 아고라나 다른 포탈의 토론사이트처럼 이슈들에 대한 토론이 주목적으로 <br />
개설된 사이트라면 실명제가 비난 받아야겠지만,, <br />
우리나라에서 가장 활발한 오디오 거래가 이루어지는 이곳 장터의 특성상 실명제는 불가피하고 <br />
필요한
울 태우님 왈,<br />
"법률이나 정부의 방침과 상관없이.. 와싸다는 실명제를 지향하는 광장으로 알고 있습니다. <br />
그에 대한 게시판 참여자들의 암묵적 동의가 지속된 것으로 알고 있구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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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동의한적없어요 ? 이명박씨가 다수에 의해 대통령 되었다고 암묵적 동의하에 그의 정책을 지향(?)해야 합니까 ? 개인 자유의 한계 여부는 오로지 법이 결정할 뿐입니다. 다수의 암묵적 동의니 불문법적 규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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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기철이 한테 어울리는 게 반말과 욕설이지. 기철군은 응석받이로 자라서인지 누가 도와주지 않으면 완전 개털인데 비슷한 수준의 동무들이 한마디 거들어주면 약먹은 쥐되는군. 혼자서는 완전 고양이 앞에 쥐라서 좀 불쌍하고. 글빨이 워낙 후달리니 데리고 노는 잼도 없고 쩝~ 잘 쓰려고 무자게 노력은 하는 것 같은데 그게 타고나는 것이라 에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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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참 흥섭님의 장터는 실명제는 훨 합리적이죠. 물론 전번
반사신공을 펼치다니, <br />
마지막 줄이 기분을 상하게 했나 보군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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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댓글을 길게 늘어놓을 생각은 없었는데, <br />
이렇게 굴비 하나 더 거는 이유는 두 분다 마음이 평화로웠으면 좋겠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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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한 번 안 본 사이에서 오고가는 필담이지만...<br />
이것도 소중한 관계이자 인연이라는 사실은 부정하기 힘들다고 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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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사회적
내입도 더러워지지만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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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재 이자석은 아직도 계속 여러 차명으로 찌질거리네 <br />
너 낫살이나 처 먹고 그러면 배 부르냐 내니보다 몇살 적어<br />
앞에 있으면 귀방망이를 예배당 종치듯 하고 잡은데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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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고 그냥 관두자 정체도 불명이 하는놈하고 먼말을 하겠냐 용재엉아 오래사러,,,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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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철군, <br />
위에 김창욱씨나 이종호씨가 네 욕설이 다른 사람을 시원하게 해준다고 하니 우쭐해서 개념상실 오버인데 그게 정말 칭찬이나 호의로 들리니? 기철이가 사회생활 아직 못했나 본데 사회 나가면 저렇게 어느 놈 하나 븅신만들어 손안대고 코풀겠다는 저열한 사람들 무쟈게 많아. 때론 칭찬이나 격려가 욕설만도 못한 경우가 있어^^ 바로 위가 그런 경우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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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철이가 제대로 된 말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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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는 생각있는 사람이나 하는 게 좋아. 생각없는 군중들에게 투표는 사치야.<br />
예컨대 너란 사람의 한 표란게 얼마나 웃끼니?<br />
우리 집 똘돌이도 한 표 행사가능하면 들어줄께.<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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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글 좀 정리해서 올리는 게 그리 힘드나 이거 뭐 개똥싸는 것도 아니고 한 두줄 글을 설사하듯 갈겨놓으니 쩝 ~ 자기 글 리플 수 올리려고 그러나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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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이 아무리 좋으면 뭐하나 기철이는 한 두줄 기껏해야 글 세줄 쓰는 것도 버거운데. 열받아서 글 쓰려니 리플하나면 될 것을 3개씩 콤보로 쓰는게 버릇이네. 니 글의 바이트 수가 니 CPU 함량이구나 ㅋㅋ<br />
와싸다 회원들이 모두 너같지 않은게 그나마 다행이지. 만약 그렇다면 동물의 왕국이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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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쪄요 ~ 언제는 내가 너보다 우월하다며? 너 글빨 개허접인 것 모르는 사람도 있나 ?<br />
한국말이 모국어는 맞기는 하냐 ? 사투리가 아니면 동남아인가 ? <br />
암튼 한국어가 아닌 것은 분명한데. 게다가 인천, 서울에서 학교나왔다고 자랑스러워하는 것도 어리버리하고. 인천 화교학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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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선님, 3국인에게 무료로 한국어 교습하고 있습니다. 일종의 봉사죠. <br />
원래 3국인이 젤 먼저 배우고 사용하는게 욕이죠. 공장에서 사장에게 줘 터지고, 욕지거리 듣고나면 욕이 한국어인줄 알아요. 기철군이 사장이란 공장이 그런 곳인가 봅니다.<br />
사장을 비롯 에브리바디 욕지거리 생활화된. 너란 인간이 무서우면 하늘의 종달새도 무서울거다.<br />
전 똠냥꿍 먹으러 냠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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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다른 생각이 해충이라고 무뇌 환원하면 넌 완전 전두환이다. 니가 바로 해충이야. 내가 이명박을 비판하든 노무현을 씹던 그건 시민의 자유의지와 표현일 뿐이야. 너처럼 특정 개인에 대한 욕지거리 일상인 해충(?)과는 차원이 틀리지.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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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전두환집에가서 문이라도 발로 찰 용기는 있냐 ? 엄한 3자 악플, 욕설로 괴롭히지 말고. <br />
너보면 꼴깝이란 단어외에 별로 생각이 나지 않는다. <br
제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