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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흑,, 이럴수가 ㅠ.ㅠ 어쩌면 좋아요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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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13 00:16: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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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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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흑,, 이럴수가 ㅠ.ㅠ 어쩌면 좋아요 ㅠ.ㅠ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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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철 [가입일자 : 2006-03-22]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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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수가,,, 이럴수가,,,
좀전에 최고의 사랑을 보는데,,,
드라마 중간에 나오는 jk김동욱의 미련한 사랑이 한 5초쯤 배경음으로
깔려나오길래,,, 아 좋다 했습니다..
그러다 중간쯤에 이미자의 목소리(?)인가? 암튼 얼마나 울었던가~~
라는 노래가 나오는데,,, 귀에 쏙쏙 들어오며 맘이 움직이네요 ㅠ.ㅠ
전 뽕짝 정말 싫어했거든요
트롯중에 심수봉을 제외하고 좋아하는 곡이 없었거든요
어르신들이 들으면 뽕짝 뽕짝,,,이런 음악이 좋은가? 했었는데,,,
저,,, 늙어가는건가요??? 어쩜 좋죠? 마흔 넷에 벌써,,, ㅠ.ㅠ
노안 왔단거 첨 느꼈을때만큼 충격입니다 ㅠ.ㅠ
원래 좋아했던 분들은 뭔 소리야 하시겠지만 전 트롯 안좋아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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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어르신 아니구요,,, 파릇 파릇한 40대 초반중에서 후반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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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이런 이야기 할때가 아니로군요,,,<br />
<br />
저밑에 태봉님이 쓰신 글에 우리나라 경제발전에 박정희가 지대한 영향을 끼쳤다고 생각하는<br />
<br />
정신나간분들이 계시네요.. 시골 할아버지들이나 그렇게 생각할줄 알았는데 아흑,,<br />
<br />
오래 살다 보니 별 사람들을 다 만나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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