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에서 안경원하는 사람이예요.
유아기~청소년기의 자녀를 둔 부모로써는 늘 애들의 여러가지것들이 걱정되고 노심초사 할수 밖에 없다는 사실 안쓰러워요.
요즘 애들의 시력관리의 가장 큰 문제는
늘 눈이 긴장해서 산다는 거예요.
우리 어렸을때 처럼 들로,산으로 뛰어다니고 놀러다녀야 하는데
태어나서부터 가까운 거리의 책~컴퓨터
멀어봐야 교실에서의 칠판 정도의 거리 유지외에는 늘 긴장을 멈추지 않으니
시력에 좋을리 없어요.
인터넷에서의 잘못된 상식과 어설픈 지식으로 애들을 관리하려 하지 마시구요.
일단,애들을 놀게 해주세요
그것도 들로 산으로 데려나가 눈의 긴장을 이완시켜 주세요.
안경원에서 안경 팔아 마진 많이 본다고 노여워하지만 마시구요.
진정 애들을 위해,적어도 애들 시력을 위해서 뭘 해줄지 고민하세요.
한번 나빠진 시력은 다시 회복이 안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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