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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시나리오에 의해 짠 것처럼 되가고 있지 않습니까?
아마 올해안에 김경준이는 추방될 것이라는데 제 왼짝부랄을 겁니다.
이명박 대통령 실소유 논란을 일으켰던 (주)다스가 김경준·에리카 김 남매를 상대로 낸 BBK 투자금 반환소송을 예상대로 전격 취소, 뒷거래 의혹을 증폭시키고 있다.
11일(현지시간) LA소재 한인신문 <선데이저널>에 따르면 다스는 캘리포니아 주법원에 김경준 남매를 상대로 제기한 민사소송을 지난 달 5일 전격 취하했다.
다스는 지난 2000년 BBK에 190억원을 투자했다가 지난 2003년 5월 "김경준 씨가 35~40%의 수익률을 올려주겠다고 했지만 김 씨가 이 돈을 미국과 제3국에 만들어 놓은 유령회사로 빼돌리는 등 140억원을 횡령했다"며 김 씨 남매를 상대로 140억원의 투자금 반환소송을 냈었다.
캘리포니아 주법원은 그러나 지난 2007년 1심 판결에서 "다스 쪽이 제출한 증거들을 검토한 결과 김 씨의 사기성이 성립한다고 볼 수 없다"며 원고 패소 판결을 내렸으나 다스가 항소하면서 양측은 최근까지 치열한 법정 다툼을 벌여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