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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 서류조차 대행하는 게 유학인가 ?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1-05-12 15:55:41
추천수 0
조회수   1,010

제목

유학 서류조차 대행하는 게 유학인가 ?

글쓴이

홍용재 [가입일자 : ]
내용


스스로 어플리케이션을 할 수준도 못되는 사람은 유학이란 말이 어울리지 않는다.

입학 절차와 서류를 본인이 해결 못하는 사람은 결국 유학원이라는 장사꾼들을 통하게 되는데 그런 대학 나와 보아야 엄청난 기회비용의 낭비일 뿐이다.



PD 수첩을 얼핏 보니 유학원을 통한 1+2, 1+3는 사기에 가까운 수익사업이네요.

대박은 현지대학 수료증에 한국인 관리자의 도장 그 것도 주식회사**인으로 한국어로 되어 있는데 학생은 그 것도 모르는 황당 시츄. 기자가 지적하자 그제야 머쓱.

사기 커리큘럼을 위해 한해 등록금 2천만원 이상을 지불한다면 쩝~



유학서류 하나 본인이 해결 못하고 대행을 통하는 게 과연 유학인가 ?

차라리 몇 개월 배낭여행을 하거나 강원랜드 가는 게 좋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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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해 2011-05-12 16:01:06
답글

저는 프로그램보는 내내 숭실대는 뭐하고 있었는지 궁금해지더군요. <br />
학교시설을 이용해서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한 모양이던데...<br />
오해사기 딱 좋은 상황이라 생각되고...<br />
<br />
애초에 유학이 초점이 아니라 학위를 쉽게 딴다는 미끼에 걸린게 아닐까 생각됩니다. <br />
외국학교 어플라이를 준비하고 싶은 애들이었다면 애초에 일반 대학들어가서 준비하지 않았을까요?

이영해 2011-05-12 16:02:55
답글

여튼 사기꾼한테 걸려서 애초에 생각한 금액보다 더 많은 돈을 들이고 <br />
시간은 시간대로 낭비한 학생들 보면 안타깝더군요. <br />
1학년 커리큘럼보니까 그 돈과 시간이면 배낭여행을 가는게 훨 나아보이더군요.

조상현 2011-05-12 16:06:42
답글

요즘에는 해외유학파다 하면 오히려 더 경계한다고 합니다. 능력은 없고 조직생활도 잘 못하고 학위는 발로 땃는지 전공지식도 부족한 경우가 많다고 하더군요. 미쿡의 대학들이 학위장사에 재미를 붙였는지 별별 상품들이 다 있더군요.

yongjai2005@yahoo.co.kr 2011-05-12 16:14:09
답글

<br />
유학서류와 절차가 뭐 어렵다고 대행하는 것도 우스운데,<br />
한국인 직인이 찍힌 대학의 졸업장으로 뭐 하자는 것인지.<br />
자라면서 응석받이로 부모가 패키지로 인생 챙겨주니까 유학도 본인은 손가락 빨고, 유학원에서 패키지로ㅎㅎ<br />

김영상 2011-05-12 16:31:21
답글

멀 잘모르고 말씀하시네요 유학 절차라는 것이 해당지역의 Local 에서 이루어지는것이 많기 때문에<br />
해당지역에 거주하거나 공부를 준비하는 학생이 한국에서 대행하기에는 어려운점이 한두가지가 아닙니다<br />
<br />
브로커가 문제이지 유학자체를 대행하는것이 간단하고 본인의 의지나 소양이 부족해서 그나마 <br />
묻어가려는 행태와는 별개의 문제라는 겁니다 말이 되는거 같지만 그때문에 한두번씩 왔다

yongjai2005@yahoo.co.kr 2011-05-12 16:42:48
답글

<br />
기본이 안된 사람에게나 필요한겁니다. 기본이 되어있으면 모든 프로토콜과 자료는 온라인에 충분히 있습니다. 예전 자료가 거의 없던 아카익한 시절에도 선배들은 스스로 해결했습니다. 결국은 실력이 안되는 사람이 대행하는거죠. 패키지 여행이나 다를 바 없어요. 혼자 프로그램 짤 실력안되면 깃발 아래 따라다녀야죠. “안전하고 오히려 비용도 절감된다”는 궁색한 변명을 내세우면서. 실력이 되면 그 어떤 대행도 불필요합니다. <br /

조상현 2011-05-12 17:00:25
답글

김영상님 말씀대로 수속절차는 대행업체를 이용하는게 합리적이지 않을까요? 수속절차야 뭐 어려울꺼 없지만 약간의 비용을 지불하면 시간과 노력을 엄청 절약할 수 있는데 그 시간과 노력을 유학준비에 쏟는게 더 합리적일거 같은데요. <br />

yongjai2005@yahoo.co.kr 2011-05-12 17:17:37
답글

<br />
그게 기회비용의 낭비인 것 같지만 절대 그렇지 않아요. 혼자 문제해결을 하는 패턴이 생기는겁니다. 유학의 모든 절차를 혼자 해결한 사람은 유학생활의 적응도 완벽히 합니다. 자기만의 패턴이 있으면 차후의 유사한 상황에서도 누구의 도움없이도 쉽게 문제해결이 가능합니다. <br />
<br />
각종 어플 서류를 직접 작성하는 게 유학준비의 가장 큰 부분 중 하나고 그런 경험이 차후의 유학생활에 도움이 됩니다. 외국 생활은

박희창 2011-05-12 18:11:01
답글

집을 구입하고 등기할때 직접하는경우와 비용을 주고 법무사를 통하는 경우와 비교하면 넌센스가 될려나요<br />
<br />
거의가다 법무사를 통하는걸로 압니다만.. 예전에 자신이 직접 등기하는 걸 tv에서 보여주던데 상당히 어렵게 느껴지더군요 <br />
<br />
아마 등기라는것은 보통사람이 직접 배워야 할만큼 자주 하는것이 아니니까 그렇다면 유학도 비슷하지 않을까요? 유학가는 절차도 배워야 인생에 도움이 된다면 해야겠지요<br />

김정훈 2011-05-12 18:35:34
답글

실무적인 절차라는 것은 때로는 상당히 복잡하고 쓸데없이 자잘한것까지 다 챙겨야 하는 등 꽤나 부담스러울 때가 있습니다.<br />
위에서 말씀하신것처럼 우리가 법무사를 통해 하는 일 중 상당수가 직접 할 수 있는 것들입니다.<br />
한두번 해보면 큰 일도 아니죠^^ <br />
하지만 뭐하나라도 잘못 적거나 도장하나 자잘한 서류 하나라도 빠졌을 경우 무조건 다시 해야 합니다.<br />
제 생각에도 유학에 필요한 절차 정도를 대행한다

yongjai2005@yahoo.co.kr 2011-05-12 18:52:51
답글

<br />
유학서류절차가 등기와는 전혀 다르죠. 유학경험이 있으시면 그리 말 못합니다. 일단 기본적인 서류도 무쟈게 간단합니다. 오히려 유학원을 왕복하는 게 오히려 이해가 안갑니다. 집에서 만들어서 우편으로 보내면 끝입니다. 그런 간단한 일로 유학원을 오가고 대행료를 준다는 게 오히려 이해가 안갑니다. 유학 서류 별난게 없어요. 모티 레터같은 것은 결국 본인이 써야하는 데 이거 대행하면 결국 실력이 바닥이란거죠. 이건 법무사의 루틴업무와

전창현 2011-05-12 19:06:35
답글

위에 박희창님께서 말씀하셨듯이 집 등기도 스스로 해보세요. 진짜 간단합니다. 별걸다 트집 잡으시네요. 유학생대부분 대행할텐데, 다 허튼사람으로 만들어버리네요.

김용민 2011-05-12 19:12:57
답글

유학서류 무지하게 간단합니다.<br />
입학원서 <br />
성적증명 <br />
자기소개서<br />
추천서<br />
토플성적 (ETS에서 지원하는 학교로 바로 보내 줌)<br />
<br />
대략 이런 서류들이 필요한데<br />
결국 유학원도 개별 서류들은 자기들이 만들 수 없는 것들이라<br />
의뢰한 사람에게 띠어오라고 시켜서 자기들이 취합할 것입니다.<br />
<br />
자기 소개서 작성하는 것 정도 도

김용민 2011-05-12 19:15:40
답글

문제는 유학원들이 자기들을 통한면 무언가 쉽고 확실히 보장 한다고 선전하니<br />
경험없는 학생들 입장에서 불안한 마음에 유학원에 기대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yongjai2005@yahoo.co.kr 2011-05-12 19:16:13
답글

<br />
집 등기에도 모티베이션 레터가 있던가 ? 헐~<br />
저런 1+2, 1+3가 가능한 것은 나몰라 패키지 관광(유학) 대행때문인 것이죠.<br />
내가 어디로 가는지도 모르는 찌질이들도 유학생인가. <br />
지가 무슨 서류를 받았는지도 모르고 수천만원 올인하는 삼류나 그 부모나. <br />
심지어 졸업장에 찍힌 한국인 직인도 모르는 찐다들. 차라리 신정아가 대견스럽다.<br />
대학의 경우 영문 서류가 나오

yongjai2005@yahoo.co.kr 2011-05-12 19:26:38
답글

그리고 대학 수준이 낮을수록 원서고 나발이고 보지도 않아요. 걍 대충해서 보내면 에브리바디 웰컴이죠. <br />
대학이 아니라 장사인데 원서가 뭔 필요죠? 국내에서도 함량미달이라 묻지마 유학이라면 원서도 경쟁도 필요없어요. 휴지조각 건네주면 입학입니다. 대행료는 거저 먹는 장사죠. <br />
<br />
결국 좋은 대학이나 서류가 까다롭고, 본인의 관여가 필요한거죠. 대학이 좋을수록 대행은 최소 수준일수 밖에 없습죠. 대행을 통해 부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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