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랑 3식구시라면 그리고 전세 보증금 3억을 현찰로 맞추실 수 있으시다면, 저같은 경우에 39평형도 차고 넘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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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보증금 만의 문제가 아니라, 관리비도 생각하고 하면, 제법 많은 비용의 차이가 있지 않을까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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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은 넓혀는 가도 좁혀가기는 쉽지 않다고, 넓게 넓게 가다보면 나중에 정말 줄여야 할 때 애먹을 수 있을것 같기도 하고요, 규모에 맞는집을 고르심이.
같은단지안이라도 시세가 좀 들쑥날쑥하네요.. 등기부열람해봐야 할것같은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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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생각은 그냥 월세 50더주고 같은 평수에 생각이 조금 더 기우는것같기도 해요..50은 크게 부담되는정도는 아니고 살짝 부담되는 정도라서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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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위에서 월세는 또 극구말리는 분도 있네요...
와우...부산 아파트 가격이 그정도 인가요?ㅡㅡ<br />
고향이 부산인데...고등학교까지 부산에서 다녀서 2년전만해도 그정도는 아니였던것 같던데..<br />
꽤 많이 올랐군요...ㅜㅜ<br />
나이먹고 고향으로 내려갈 생각인데...그냥 서울에서 살아야 할까봅니다...
집 한채는 가족이 평생 살아가야할 터전인데 왜 파셨을까요? ㅠㅠ <br />
지금이라도 늦었다 생각지 마시고 사시는게 백번 낫습니다 <br />
지금 비싼것 같아도 나중에 또오르는게 집값입니다<br />
또 설사 오르지 않더라도 우리가족이 평안히 살아가는 비용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구요<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