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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만 큰 어린애들이죠,, 딱하네요,, 부모가 엄격하지 않더라도 저런일이 일어나면 거의다 뒷목잡고 쓰러지시지 않을까요

조물주께서 제대로 부모역할을 할 수 있을 때 거시기가 되도록 만드셨어야 하는데 말이죠...ㅠㅠ

학교 내에...<br />
무료 피임기구를 배포하는 함이라도 만들어놔야 할까요?<br />
얘네들이...<br />
피임을 몰랐을 리는 없구..<br />
갑자기...<br />
땡기는데(?)....<br />
뭐 어쩌겠어요.<br />
일단 저지르고 보는 거죠.<br />
설마 하면서.....

콘돔 3000원인데... 아이들한테는 큰돈 일수도 있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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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이고 약국이고 살수있긴하겠지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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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생들이.... 아무리 요즘 막나간다고해도... 와서 콘돔살 용기는 없는듯하더라구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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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배포하는것도 좋은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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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이 주면서 이러쿵 저러쿵 이야기할테니.. 그것도 걱정스럽고 소문날까봐 싫어할것 같구요...<br

이런일땜에 학교에 피임기구 자판기 설치하는 나라도 있나 보네요..

갑자기 쭈쭈바 껍데기가 생각난다는. ㅡ,.ㅡ;

당연히 성교육도 하고 학교에서 콘돔도 나눠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교육만의 문제라기 보다는 여건의 문제라 생각됩니다.

한국의 영유아 수출(외국 입양)이 아직도 세계5위라고 어제 방송에 나오더군요.<br />
예전에야 먹고 살기 힘들어 그렇다고 하지만, 지금은 대부분의 이유가 미혼모때문이라고 합니다.<br />
무조건 유교식 교육으로 윤리만 강조할 문제는 아니라고 봅니다.<br />
성문화는 자꾸 개방되어가고 있는데, 애써 못본척 아닌척 무시할일이 아닙니다.<br />
적극적인 성교육, 피임 방법등을 가르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br />

500원짜리 자판기도 있는데 조금만 노력하면될것을...

이곳 중국은 모든 편의점, 마트의 계산대 바로 앞에 콘돔을 배치하고 판매하고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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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아 제한정책의 영향으로 정부에서 시행한 사항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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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부가 엄한곳에 헛삽푸지 말고 이런데 신경을 좀 썼으면 합니다.

성을 부끄럽고 나쁜 것이라고 쉬쉬하면 결국 이런 결과가 자주 나타납니다.<br />
좀 더 적극적인 교육이 필요합니다.

한반에 애 띠어본 경험자가 둘이라는....한반에 몇명된다고....

얼마전 방송에서 핀란드인가 네델란드에서는 고등학교에서 무료로 콘돔을 나누어주고 사용법을 교육하더군요.<br />
막지 못한다면 방법을 찾아야하는데 자꾸 덮으려고 만하는 어른들 때문에 생기는거겠죠.

요즘 낙태 해주는 병원 좀 있나요?<br />
얼마전 낙태하다 걸리면 처벌된다고 해서 병원들이 벌벌 떨었잖아요

어쩌겠어요...누군가는 하는것이고 사실상 일일히 단속 할순 없죠. <br />
안그러면 고등학교 교실 한반에 애엄마가 둘이라는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