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격하게 동감합니다....안치환 같은 가수가 한번 불러 재껴야 하는데 ....
은근 라이브에 달인이라....1위할 가능성도 있다고 봅니다...<br /> <br /> 공연으로 안치환씨처럼 징하게 먹고 사시는분도 없을겁니다..<br /> <br /> 예전에 김광석님과....연합으로 대학로에서 겁나게 공연하시는 모습을 본기억이...<br /> <br /> 그리고 덕수궁옆의 소극장에서 우연히 보러온 저를 확 사로잡던 무대에서의 카리슴아...<br /> <br /> 오랫만에 듣고 싶네요.....
" 록 스피릿을 얘기하지만, 모두가 사랑 타령이나 하지 않았나? " <br /> <br /> 그렇지요...<br />
아.....밑바닥부터 끌어올려 내지르는 안치환의 목소리 일품이지요^^...
철의 노동자....
'소금인형' 제 컨디션으로 부른다면 그런 울림은 들국화 시절의 전인권 이후로 느껴본적이 없었습니다. <br />
개인적으로 안치환은 락보다는 포크를 훨씬 잘 하는 가수라고 생각합니다. 라이브를 가던 음반을 걸어보던 본인은 락에 비중을 두고 노래를 하려고 하는데 제가 듣기에는 그가 부른 포크송들이 훨씬 완성도가 있어 보이고 안치환 특유의 비음 섞인 따슷한 질감도 느껴집니다. . 물론 그렇다고 안치환이 부른 락이 다 쓰레기란 얘기는 아니고 락보다는 포크쪽에서 완성도가 더 높다는 말입니다. 그래도 자기가 좋아하는것 한다는데 말릴 수는 없는 일이고 팬 입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