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4년정도 해외 생활을 하고 6월중 귀국을 하게 되어서
집과 차를 알아보고 있는데..
전세가격이 정말 장난이 아니네요
나오기 전에 2.2억정도 전세를 살았는데(이것도 말도 안되는 가격이라고 생각합니다만) 동일한 동네가 보통 3억하네요.
4년만큼 집도 노후화 되었을텐데.. 어찌 전세값이 이리 오르는지..
여하간, 집사람 직장과 애들 학교때문에 가능하면 그 동네로 다시 가려 합니다.
가능한 대출은 다 끌어 모야야 겠습니다.
부동산 시장의 불확실성이 크다 보니 집사는 것은 부담스럽고, 전세 말고는 대안이 없는데.. 한숨만 나옵니다.
그런데.. 인터넷으로 알아보니 부동산 중계료가 참 재미있네요
3억이하는 최대 0.3%, 3억이상은 0.2% ~ 0.8%랍니다
이게 최대치라고는 하지만 부동산 입장에서는 최대로 받을려 할테니
2.9억은 87만원, 3.1억은 248만원이라는 중계로가 나가네요
에휴... 애가 3이라 방 4개를 찾고 있는데.. 아무래도 방 3개로 가야 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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