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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알겠습니다

ㄴ 얼쉰 살아계셨네요~~~~~^^*<br />
아이콘으로라마 딸내미 사진을 보니 너무 반갑습니다.<br />

ㄴ 성환님 나중에 꼭! 연락드릴께요.....^^*

수하님 마음 씀씀이가 아름다워 보입니다<br />
생각하기는 쉽지만 실천하긴 정말 어려워 보이는 일입니다...

저도 오래전부터 여건이 되면 아이 하나 입양해 키우고 싶었는데 그노무 여건이 도통 안돼네요...ㅜ.ㅠ

ㄴ 맞습니다. 창균님 말씀처럼 굉장히 힘들거라 생각을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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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내아이처럼 사랑하고 이뻐해주고 뭔가를 바라지 않는다면 가능할것 같아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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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생각은 했으니, 실천을 해야할것 같아요.

말씀만 들어도 마음이 짠해지네요.<br />
저도 그 좋은 뜻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습니다.

지태님도 꼭, 이루시길~~~~~~^^*

사이비 기독교인이라 십일조를 교회에는 안주고<br />
홀트아동복지회에 꾸준히 납부한지 11년째입니다<br />
(10%는 아닙니다ㅠㅠ)<br />
나쁜 생각일지 모르겠으나,<br />
그런 프로그램 시청할때마다<br />
인생 단맛쓴맛 다보신 노인분들또는<br />
쟈철역노숙하는 튼튼한사람들한테<br />
무료급식주는거 보다, 부모잃은 어린아이들을 돕는게<br />
훨씬 좋은데...라는 마음이 듭니다 ㅠ<br />
(물론 정부

제 둘째 여동생이 대학시절 Ovary Cancer로 수술을 받아 불임이 되었고<br />
그 후 대학 테니스클럽 선배와 결혼해서 백일도 안 지난 딸아이를 입양해 곱게 키우고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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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아이가 이제 중 3이 되었는데 우연의 일치인지 신의 축복인지는 몰라도<br />
제 애비하고 같이 있으면 누구라도 부녀 사이인 것을 알아볼 수 있을 정도로 그렇게 닮습디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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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이 입양한 딸 하나뿐이라서

희석님 말씀에 백번 공감합니다.<br />
반짝반짝얼쉰 말씀만 들어도 고맙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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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석님 존경합니다!!!

어제 블라인드 사이드를 보면서 입양이 가슴으로 낳는다는 말을 새삼 실감했습니다. ㅠ.ㅠ

입양 전 준비운동(?)으로 해외 어린이 1:1 자매결연을 먼저 해보시는 것도.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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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컴패션이나 굿네이버스같이 종교적 단체 아니여도 후원할만한 단체들이 있습니다.

좋은 생각 같습니다. 너도 마음 한켠에 생각하고 실천 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겠네요.

김수하님, 김희석님 진짜 존경합니다...<br />
저두 그러고 싶은데 항상 맘 뿐...실천이 안되네요..<br />
어&#47167;을때부터 난 크면 항상 남을 위해 도우며 살겠다고 맹세했는데...<br />
생각만 하는것은 누구나 할 수 있지만 그것을 실행하는것은 비교가 안될 만큼의 엄청난 차이가 있습니다.<br />
항상 행복하시고 좋은 일 많이 생기세요..<br />

저는 입양까지는 힘들겠고 보육원 아이들에게 무언가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어서 오전에 가까운 보육원을 검색하고 있었는데 김수하님 글을 보니 이달이 가기전에 빨리 실행에 옮겨야 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