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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박산성 앞에서 스콜피언즈가 공연을 해야 합니다<br />

독일교민, "그는 항상 거짓말을 한다" 피켓 시위도...................진짜 창피해서 원~~~~

유럽쪽 교민은 대체로 진보적인데 비하여 , 미국쪽은 상대적으로 그 반대쪽이죠 <br />
그 근원이 무엇일까 참 궁금합니다.

아고.. 이미 관련 글이 올라왔네요.. (좀전에 같은 글을 올렸다 지웠네여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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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하튼 정말 챙피합니다.

명박산성 부실하게 쌓았다가 깔려서 어찌 되었어야 하는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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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엽님, 제생각으로는.,<br />
미국 쪽으로 이민 가는 분(?)들은 한국에서 사고치고 있는 것 잔뜩 챙겨서 잘 놀고 살겠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주류로 자리를 잡았고, 유럽쪽으로는 정말 뜻한 바가 있어서 이민을 가시는 분들이 주류로 자리를 잡아서 그런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br />
출장 다니면서 만난 교민들과 이야기 해 본 제 혼

독일.미국 가장 큰 차이는 그 나라의 문화 차이이고, 독일은 광부.간호사등 기층 민중들이 이민 가서 여러가지 일(동백림 사건등)을 겪어서 그런게 아닐까요. @.@

그건 아마도..<br />
이민을 가게 된 동기와 목적에서부터 차이가 심하게 나서그런 것 아닐까 싶습니다.<br />
음악 한 장르만 빼놓고는....... 공부를 위해 미국이 아니 곳을 택한다는 것은 주류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것이니.....<br />
하긴 요즘은 음악도 미국이 주류일지도 모르겠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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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벌에 의한 파벌의 형성이 어느 학교냐도 있지만 어느 나라냐가 더 큰 울타리인 나라이니까요...<br />

그리고 유학 갔다온 사람들도 독일쪽은 상당히 진보적인데 반해 미국은 극우 보수거나 보수가 아주 많죠.

애초에 추구하는 가치가 다른 사람들이 다른 곳으로 움직인 결과다.......... 이쯤 될까요....?<br />
구현회님.. 서울에서 언제 물회 먹습니까?

유학생들만 보더라도 생활비 면에서 3배 정도 차이가 나지요. 유럽은 일단 등록금이 없으니까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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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 나가는 사람들의 조건부터 차이가 꽤 납니다.

자게의 교육관련한 것도 그렇고 독일로 이민가야 할려나요? ㅋ

가실 여건만 된다면.. 가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 , ^;;

안에서 새는 바가지 밖에서 새니......<br />
국격을 높이자는 놈이 국격은 더 내리고 있고......<br />
아 덴장할

교민은 확실히 대륙간에 다른 입장인 것 같더군요. ㄷㄷㄷㄷㄷ<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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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유학파는 어느 대륙에서 받고 왔냐는 별로 중요치 않은 것 같아요. 자기가 보고 싶은 무엇을 보고 왔냐가 더 중요한 듯 싶더군요. 예를 들어서 독일은 부자들은 비싼 고속도로를 비싼 값에 쾌적하게 이용하고, 서민들은 경제적인 국도를 이용한다. 부자는 시간을 절약 할 수 있는 길이 열려 있다 같은 발언을 하면서 우리의 강북 유료화 안에 직접 대입하는 사람도

저거 돌아다니면서 하는 짓꺼리 보면 그냥 힘이 빠집니다.. 욕할 마음 조차 안 드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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촌놈 서울구경 가서 톡톡히 뻘짓하는군요.

선진국, 국격, 열린사회가 뭔지를 그놈은 알지 모르겠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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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20만 하면 선진국에 국격이 올라간다고 쥐롤대더니~

유학파.................<br />
어느 곳(미국이냐 아니냐)이냐는 출발부터 생각이 다른....무얼 보았느냐가 아니라 어느 그룹에 속할 것이냐는....<br />
무엇을 따를 것이냐는 선택이 다른 문제죠....<br />
그곳을 다녀온 사람들을 접하는(체험이 아니고) 상황이 달라서 그렇게 보일수도 있겠군요....<br />
간단하게 미국을 다녀온다는 것은 어떻게든 주류에 한다리 걸치겠다는 의도(물론 미국이 더 공부하기 좋은

가.. 곁다리로 본 현실입니다.....

경쟁위주의 사회인 미국(승자독식이 여전히 통함) <br />
복지를 추구했던 유럽<br />
차이가 꽤 나지요..

독일 경찰들은 뭘 좀 아는군요. 나라 밖에서까지 쪽팔린 짓을하는 2mb, 왜사니,<br />
유렵 각국에서 푸대접해야 정신 좀 차릴것 같은데,

해방 후 초기 미국 이민자들은 대부분 한국이 불안해서 이민간 사람들이고<br />
그들의 대부분이 월남한 분들이라<br />
미국 쪽이 좀 그렇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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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정부에서는 <br />
박정희나 전두환이도 시절에도 생각해 내지 못한 걸<br />
실행하는 군요.

유럽쪽에서는 진보적인 소식을 많이 접해서 일지도 모르겠네요.<br />
미국쪽에서는 언론들도 보수적인 색채의 뉴스를 많이 내보내다 보니 그런 영향도 있을 것 같습니다.<br />
그러다 보니 보수적인 사람들이 미국으로 또 많이 건너갈 테구요.<br />
전반적인 그나라 사회 분위기가 다르겠죠

독일 참 이상한 나라군요.<br />
타국의 대통령이면 정말 국빈인데 그런 사람에 대해 시위하는 사람들을 그대로 두질 않나,<br />
그런 사람들 가린다고 경찰들이 화들짝 놀래서 시위대의 시위권을 보장해 주질 않나...

1%를 위한 나라와 전 국민 모두, 극빈층도 챙겨주는 나라는 격이 다르죠.

그런데 독일 사는 전 부자들이 이용하는 고속도로라는 말은 처음 들어봅니다.<br />
또 누가 무슨 거짓말을.... 독일 아우토반은 전 구간 무료입니다.

어후경님도 독일에 계시죠 ?<br />
저도 독일에 있습니다. ^^;

전상우님도 가계신거 같던데.....<br />
혹시 가능하신분 있으면 독일에서 사온 지멘스 네스프레소 머신이 국내에서 AS가 안되는데<br />
거기 AS센터에 국제 우편으로 AS맡길 수 있는지 물어봐 주실분 있는지요. <br />
한국지사에서는 답변을 안해주네요. <br />
물론 배송은 제가 부담하고...

그냥 대우전자 서비스센터에 개인적으로 맡기면 수리 안해주나요?<br />
이런 저런 수입업체나 국내 중소업체들 서비스는 대우에서 도맡아 하길래...

알아봤는데 국내에선 현재 방법이 없네요. 일반 분해 방법 자체를 알길이 없으니....기계는 명작인데 놀고 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