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답은 성근님과 같은 생각입니다.<br />
<br />
초기에는 일등발표 하고 꼴등 발표하니<br />
꼴등 발표할 때 분위기가 이상해지니까,<br />
중간등수 발표하고 일등을 발표하면서<br />
그나마 꼴등이 밝혀지면서 분위기가 덜 서먹해졌죠.<br />
이렇게 발표하는게 전보다는 좋아 보입니다.
제가 BMK가 부른 노래의 원곡을 몰라서 그런걸 수도 있겠지만, 편곡이란 원곡이 어느정도 인지도가 있고 그 원곡 대비 이런 이런 부분을 이런식으로 바꿔서 소화를 하는 구나 대단하다란 느낌이 들어야 표가 가는건데, 원곡을 모르니까 이게 원래 이런 곡인지 어떻게 변했는지를 방청객들도 전혀 인지하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br />
다른 가수들 노래에선 따라부르는 방청객들의 모습이 잡혔었는데 BMK에선 그런 장면이 없었던 것 같네요. 결국 이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