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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에 '싸이렌'이 이상해서 눌러봤습니다^^

싸이렌은 부산방송 프로 이름임다. ㅋㅋ

아..~~본의 아니게 글이 낚시 냄새가 나버렸네요...ㅡ.ㅜ^

이런 낚시는 나쁘지 않습니다. ㅎㅎ

낚시라고 생각은 못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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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정부에서 (평상시 하도 이상한 짓을 많이 하니)<br />
뻘짓을 했는지 알았습니다<br />

혹시 이제껏 알고도 속는 척 해준건 아닐까<br />
문득 이런 생각이 드네요..ㅡ.ㅜ^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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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마나님을 보면... 서방의 말이라면 일단 믿고 보는..... 고운 심성 때문에 일단 속는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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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한 2주 마나님한테 안 혼나고 지냈더니 낙원이었는데 말입니다.....

ㄴ어린이 날이라고 봐 준 겁니다..태형님...쿨럭

오늘 현장에서 약속이 있어서 어제 밤에 왔는데.......<br />
비가와서 약속이 날라가 버리고.......<br />
아침끼니 걱정하며.. 삐대고 있습니다..

ㅉㅉㅉ...

ㅜ ,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