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전 2주전쯤 위대한 탄생에서 정희주가 불렀을때 첨 들었는데<br /> 귀에 쏙 들어오더군요...(아쉬운건 희주양이 이 노래 부르고 떨어졌다는 ㅠㅠ...)<br />
조용필씨가 정말 대단한 가수다 싶은 게 단발머리를 비롯 창밖의 여자, 고추잠자리, 비련, 여행을 떠나요,<br /> 못찾겠다 꾀꼬리, 미지의 세계, 그대여, 그리고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 같은 히트곡들을 전부다 작곡했다는 겁니다.<br /> 정말 가수뿐만 아니라 싱어송라이터로 대단한 분이죠.<br /> <br /> 좋은 가수와 좋은 곡이 만나면 얼마나 아름다운 노래가 되는지 어제 목격했습니다. <br /> <br /> 그리고 덕호님 재
얼마전에 1박2일에서 나왔었죠. 요새 노래와는 사뭇다른 느낌의 노래였습니다.
영하님 오랜만이에요^^;;;
혼자 그 노래 듣고, 아내와 대화 중 새벽 2시에 깨어나 들려주었습니다. 노래와 노랫말이 너무 좋은 곡이라, 한 번 더 찾아 듣게 되더군요.
그겨울의 찻집?...............인가 그것도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