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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좌님 나이 잡솨 가시는구랴.....
오늘 오전에 식구들 끼리 볼 영상 편집에 쓸 곡을 찾느라 MP3를 귀에 꽂고 전철을 탔는데 조용필의 "그대 발길이 머는 곳에"를 듣다가 저도 모르게 눈물이 찔끔...다음 순간 주책없이 계속 나오길래 창피해서 혼났습니다 몇 번이고 다시 들었는데 가사가 정말 멋집니다 연주도 강하지 않고 가사와 잘 매치가 되고... <br />
여성호르몬이 과다 분비되기 시작하는 갱년기입니다....ㅡ,.ㅜ^
yusef의 음악이나 들으세요~
본좌으르쉰 아직까정 50대이시자나요 ㅠ.ㅠ<br /> <br /> 아직 60대 어르신이 아니시자나요 ㅠ.ㅠ
효원엉아....악플이라도 이리 반가울수가....흙흙...((또 우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