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간단 나가수 감상기 (오마쥬 to 박인수) |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 |
2011-05-09 17:16:36 |
|
|
|
|
제목 |
|
|
간단 나가수 감상기 (오마쥬 to 박인수) |
글쓴이 |
|
|
윤양진 [가입일자 : 2001-09-12] |
내용
|
|
어제 임재범의 노래는 박인수 봄비에 대한 오마쥬가 아니었나 싶을 정도였습니다.
1967년 노래라고 믿을 수 없는 신중현 사단의 프로그래시브 소울 넘버
어릴적 팝에만 심취했을때 그 노래를 처음 듣고 받은 충격은 대단했고,
나중에 장사익씨에게서 다시 그런 느낌을 받았습니다.
뒷 부분은 감정 과잉으로 보이기도 하지만
이런 무대를 프라임 방송시간에 본 다는것 자체가 기적이지요.
이소라는 오랜만에 예전 그룹 보컬의 모습을 다시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아직 그녀만의 비장의 필살기 재즈가 남아있죠.....BMK보다 한수 위라고 생각합니다.
박정현씨는 현재 최고 정점에 서 있고,
김범수와 윤밴은 이제 매너리즘에 빠진게 아닌가 합니다. 우리도 그들도
BMK는 용기있는 시도를 보여줬고 결과에 실망하지 말기 바랍니다.
김연우씨는 선생의 틀에서 벗어나서 가수의 모습을 보여줘야 합니다.
안그러면.....
|
|
|
|
|
|
|
|
BMK의 노랜 좀,, 재즈라고 하기엔,,,<br />
물론 전체적인 싸운드는 재즈틱했지만,,BMK의 보컬은 전체적인 선률과 따로 노는것은 물론<br />
그루부 쭉 빠진 좀 격한 발라드인듯 반주와 보컬의 부조화로 들으면서 이건 꼴찌하겠네 했습니다.<br />
재즈가 물론 대중성이 부족한건 사실이지만,,, 재즈라서 꼴지한게 아니라 재즈도 아니고 발라드도<br />
아닌 어정쩡한 부조화때문에 이목을 못끌었던거 아닐까 싶습니다 |
|
|
|
댓글수정 |
|
|
|
|
|
|
답글쓰기 |
|
|
|
|
|
|
|
|
|
|
와,, 부럽습니다 ... 몇년전 알토색소폰 사다 레슨 한달 받았는데,, 연습실도 마땅치 않고,,,<br />
갑자기 급전도 필요해서 처분했었는데,,, 다시 한번 도전해봐야겠습니다 ...<br />
아 부럽다,,,, |
|
|
|
댓글수정 |
|
|
|
|
|
|
답글쓰기 |
|
|
|
|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