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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처럼 걍 한방에 끊으세여 ㅎㅎㅎㅎㅎ

이젠 입에서 복숭 냄새가....나겠군요..ㅋㅋ

복숭아향은 소모량이 정말 후덜덜 하던데요...ㅋ

ㅋㅋㅋ<br />

ㅋㅋㅋ 그러게나 말입니다욧.,<br />
이번달에는 바나나향과 초컬릿향 다음달에는 복숭아향 하하하하하하하... ...

복숭아향 궁금하네요~

이번달안에 다 피고 다른맛 찾는다에 100원 걸겠숨미다.<br />
<br />
파인애플도 중독성 있더라구요.

복숭아향은 아직 봉인인 상태입니다... ...<br />
일단 바나나와 밀크 초컬릿부터 먹어야 되요 T_T<br />
<br />
ㅋㅋㅋㅋㅋ<br />
영균님 유혹이 무서워 봉인한 채로 책상 깊숙히 박아두었습니다.,

원두커피향은 없나요? <br />
있다면 담배 배워볼 생각 있는데....

원두향도 있습니다만.,<br />
있음에도 불구 하고 향 때문에 배워보시겠다면 무조건 반대입니다.<br />
<br />
담배 피우는거 이거 사람이 할 짓 못됩니다 T_T

ㅎㅎ, 농담입니다.<br />
지금 원두커피 내려서 마시는데, 향이 너무 좋아 뻘 생각이 다 드네요.<br />
<br />
사람 할 짓 못되면 재준님처럼 단박에 끊어 버리세요. 가게나 집안 벽에다 온통 '담배 안 끊으면 내가 XX끼다'<br />
하고 써 붙이고요.<br />
<br />
정말 저도 못 끊을까봐 겁나서 못배우겠네요

저는 파인애플 태우고 있는데, 이게 매장에서 파는게 아니라 -.- 줄어드는거 보고 있으면 슬픕니다.<br />
<br />
마지막이라서요. <br />
<br />
과일향 + 맨솔액상 혼합으로 피시면 신세계입니다.<br />
<br />
맨솔은 약간만 시원하게 조합하시는거에요.

그렇게 재미있게 피다 서서히 니코틴 함량 줄여가면서 끊는건가요?

준승님 담배 태우지 않으신다니 부럽기 그지 &#51022;습니다. 뭐 담배를 딱 끊을 수 있으면 최상이겠습니다만, 뭔가 허전함이 남아서 인지 아직도 담배를 피우고 있으니 창피하기 그지 없습니다... ...<br />
<br />
단박에 끊어야 하는데 의지가 박약하여서리 쿨럭... ... 니코틴 양을 줄이면 되는데, 사실 담배를 피우는 기분은 나니, 다음에 또 사게 되면 아예 니코틴이 제일 적게 된 것으로 사거나 니코틴 없는 것을 실험적으로

니코틴 없는 것 피다 금단증세 오는 것 같으면 니코틴 패치로 보충하면 안될까요?<br />
그렇게 조절하다 니코틴을 끊는 거죠...

패치로 채워지지 않는 2%가 연기 더군요 ^^ ㅋㅋㅋㅋㅋ<br />
니코틴 없는 것까지만 가면 성공이라고 믿습니다요.

그럼 니코틴 패치 붙이고 지내시다 허전하면 니코틴 없는 전담으로 보충.....<br />
<br />
햐,, 이거 어렵네요.

마인드 컨트롤이 중요한거 같아요. 저는 호올스로 끊은거 아시죠? ㅋ

뭔가 스트레스를 받지 않아야 하는데....

이게 뭔 짓이래요... 그냥 끊으세요.

담배 끊기 정말 힘듭니다. ㅠ,.ㅠ<br />
전 두번 끊었다가 다 실패하고...말았습니다.<br />
지금은 끊는건 포기 하고 잠쉬 안 피우고 있습니다.<br />
91년도부터 쉬고 있습니다.,<br />
언제던지 피우고 싶을땐 피울수 있습니다.<br />
그게 20년째네요.ㅎㅎ

**회원님은 어찌 연로하신 명건님께<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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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부름을 시키나 모르겠군요.ㅠㅜ

이게 뭔 짓이래요... 그냥 끊으세요. ver2.0

아 제가 피는 파인애플은 매장에서 파는 파인애플이 아니에요.<br />
<br />
전자담배 좀 피다가 기계고장나고 액충전 귀찮고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전담마져 때려치우는 단계로 갑니다.<br />
<br />
잘못하면 기계 막싸질르는 단계로 갈지도 -.-;

저도 담배 무쟈게 많이 피웠습니다. 남들한테는 창피해서 그냥 두 갑 피운다고 말했었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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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주변에서는 "니가 어떻게 담배를 끊었냐? 정말 신기하다." 라고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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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에다 담배 물고 담배를 찾을 정도고, 자다가 벌떡 일어나서 담배 한대 피고 다시 잤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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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 마다 담배빵 안난 옷이 없고 자동차 씨트에 담배빵..지금도 있습니다.<br />
<br />
저는

담배는 안피우는 순간 부터 몸이 달라짐을 느낄 수 있습니다. <br />
피곤하다는 말을 입에 달고 살았는데..피곤하지 않습니다. <br />
졸리면 그냥 잠이 오는-졸리운 것이지 피곤하지는 않습니다. <br />
<br />
또 한 가지.. <br />
남자한테 무지하게 좋은데..말로 할 수도 없고.. <br />
나이 55세에 없던 정력이 뻐쳐서리....민망하구만~*^^;; <br />
<br />
몸에서 냄새 안나서 좋습니다

말씀들 감사합니다.,<br />
이러고도 담배를 피우고 있으니 T_T 흑흑흑...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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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하면 딱 끊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장희준님, 제가 잘 아는 후배와 이름이 똑같으시군요, 저보다 연배이신데 *^^*

전담은 머리가 피잉~~ 하는 그게없어요<br />
그래서 술마시면 담배땡겨요<br />
금주하셔야 합니다<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