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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환보다는 김연아를 좋아하지만 그래도 엘쥐....

엘쥐... 모터관련 제품 중 30년간 엘쥐가 제일 좋았음.

오래된 이야기지만, 백색가전은 금성이라는데.. 지금은 백색이 아니라서 어떨지모르겠네요 ;;;

저도 엘쥐요 ㅎ

울집은 다 엘쥐.. 아님 외국산 브랜드..

세탁기,냉장고,에어콘 특히 에어콘은 삼성내부에서 조차 엘지랑 격차 심하다고 집중 관리할 정도로<br />
엘지랑 차이가 많이 난다네요.. 뭐 장점도 있죠.. 배송이 빠릅니다.. 재고가 많은가 봐요^^

당연 엘쥐죠~

에어컨은 엘지가 진리....^^

엘지가 독주하니 판매점에서도 목을 빳빳이 세우더군요. 전 그게 기분나빠서 삼성으로 왔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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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큰평수 에어컨 25평짜리가 삼성밖에 없기도 했고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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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쓰고 있습니다. 그 전 에어컨도 삼성꺼였는데(삼성계열사 특판으로) 그것도 15년동안 쌩쌩했었고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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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빠도 연아빠도 아닙니다...ㅋ.

위니아 는 요즘 한물 갔나요?<br />
예전 에어컨 하면 위니아도 알아주던데...

에어컨은 lg가 대세내요.<br />
저희 회사 내에도 죄다 lg만 씁니다.<br />
전 싸서 삼성꺼 집에서 사용합니다.

제 생각에는 뽑기 인거 같습니다. 제가 삼성전자 다녔고, 와이프는 LG 화학을 다녀서 양사가전을 둘다많이 사는데, LG건 삼성이건 고장날 놈은 금방 고장나서 계속 속썩이고(이럴 땐 속편히 환불을..), 장수할 녀석은 장수하더군요...

회원분들 말씀 금과옥조로 듣고 엘지로 결정했습니다.^^<br />
감사합니다.

공조기는 아무래도 엘지가 앞서있죠..

저는 20여년 전 알쥐 에어컨 샀을 때부터 알쥐에 피봤습니다.<br />
애프터 서비스 아무리 받고 나중에는 실내기 교체까지 했어도 계속 불량.<br />
그 다음에 가습기 산 것도 꽝! 밥솥도 꽝! 모두 몇 달 못 쓰고 버렸습니다.<br />
그 이후로 알쥐 제품은 테레비 하나만 빼놓고 일체 안 샀습니다만<br />
이노무 테레비도 리모콘이고 버튼이고 들었다 안 들었다 완전히 제멋대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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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뽑기 운인지

수년 전 입사준비 한다고 엘지 가전쪽에 데이터를 구해서 본 적이 있습니다...<br />
에어컨은 단연코 엘지 입니다...<br />
디자인뿐만 아니라 에너지 효율면에서 별셋전자를 압도했습니다...<br />
그때 당시 세계판매 1위였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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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전 얘기라 지금은 잘 모르겠습니다만,<br />
별셋전자에서 획기적인 기술혁신이 있지 않았다면 아직도 엘지겠죠...

에어컨 얘기는 아니지만...작년에산 엘지냉장고가 여름만되면 심하게 '드르륵' 거립니다. 집들이온 사람들이 어디 땅파는 공사하냐고... 농담이 아닙니다. ㅠㅠ 그런데 서비스기사 왈 "더워서 그렇습니다. 이런증상 자주서비스 문의 옵니다.." 슬슬 더워지려니 벌써 조짐이 보입니다. 노이로제 걸릴지경입니다... 아흑.. 이번엔 이대로 안넘어가려고합니다. 저도 에어컨사야하는데.. 삼성으로 알아보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