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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현은 그 이를을 알때쯤 박화요비라는 좀더 색깔?)있는 가수가 있어서 사실 거의 안들었었습니다.<br />
아니 화요비 노래를 더 들었었죠.<br />
화요비가 4차원 캐릭터로 쇼프로에 나오고부터는 화요비도 안듣게 되었는데<br />
나가수에서 박정현을다시 보니<br />
가창력(취향은 별개로 하고)은 정말 대단하군요.

박정현 인정중입니다<br />
어제도 1등을 예감했네요<br />
지금 다시 듣기로 이소라 듣고있는데 어제보다 오늘이 더 좋네요

어제는 마지막에 뭉클했어요.<br />
노래에 푹 빠져서 웬지 모르게 눈물 한방울 또로로

검색하면 나오겠지만, 제 기억으로 98년 데뷔였고 외모에 비해 나이도 꽤 있습니다. 저야 데뷔할때 부터 팬이어서 노래도 다 알고, 공연소식도 알고 있습니다만 요즘들어 이슈가 되는것을 보고 이렇게 알려지지 않은 가수였나?라고 생각했습니다. 확실한 건 공연장 가보시면 골수팬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다음공연이 기다려지는 가수죠.<br />
처음 나는가수다에 출연하다고 했을때...다른 가수에게는 미안한 말이지만 박정현, 김범수 이 두명은 그 레벨이

다음주 부터 콘써트 기간인데 방송은 어찌하려고 그러는지....하루이틀 공연이 아니라 곡 준비할 시간이 안날텐데요. 그리고 저도 이소라는 이상하게 하루 지나고 들으면 느낌이 더 오네요...

저도 예전부터 팬이여서 음반도 모두 구매했고, 노래가사도 거의 외우는 편입니다.<br />
목소리가 개인별로 선호도가 확실한 편이라서 별로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많이 있는편이지만,<br />
공연장에 가서 한번 들어보면 정말 다른 가수분들과 비교해도 절대 밀리지 않는다는 확신이 생깁니다.<br />
아무쪼록 나가수 프로그램이 오래동안 사랑받아서, 훌륭한 가수들과 혼신의 힘을 다해서<br />
노래하는 모습을 보고 싶습니다.

박정현,이소라 노래만 계속 듣게 되는데 출연가수중에 박정현콘써트는 가보질 못해서 이번기회에 부산공연 예매할려했더니 제일 싼 좌석이 77000원..우리가족 30만원,,살짝 부담...

가보세요...노래 좀 알고 가시면 본전 몇배로 뽑습니다....근데 표가 아직 있나요?<br />
서울꺼는 5일치가 오픈하자마자 끝났는데...<br />
전 LG아트센터 가네요...^^

박정현 처음 나왔을 때부터 지금까지 주욱 좋아해왔습니다.<br />
요즘 그녀가 각광 받는 것을 보니 흐뭇합니다.

정말 대단하긴 대단합니다. 인정중입니다.

어제는 정말 소름이... 노래하는 요정입니다. 개인적으로 팬은 아니었고, 국내에서 그나마 r&b를 잘 소화해내는 여가수라는 정도로 알았는데, 들으면 들을수록 매력에 빠져들더군요. 일단 노래로 표현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 가지고 있는 가수인 것 같습니다. 거기에 표정까지 사랑스럽구요...^^

제가 알기로는 심성도 참 착해요.

공부도 잘하고 졸업식에 대표로 미국가도 부르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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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친딸이라 시집가기 힘들것 같다는 황당한 우려를 해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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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이번에 다르게 보게된 1인입니다.

아이비리그 명문중에서도 유명한 콜럼비아대...성적도 상위권이더군요...<br />
개인적으로 목사님딸이라고 그냥 다른 목사에게 시집가는 그런일은 없었으면 합니다.<br />
혼기가 꽉차긴 했군요...현영과 동갑이지요. 정가은보다 언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