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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싸다 10여년에 느낀 것이지만<br />
분명한 것은 일상 생활보다는 와싸다에서 더 많은 상처를 받게 되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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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받은 상처를 보상(?) 받기에 충분한 공간이기도 하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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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아직 남아 있나 봅니다. ^^

ㄴ 진묵님.....10년이면...이젠 은퇴하심이...=3==333333

뭐 갈데가 있어야 가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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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을 끊고 산다면 몰라도.....

당나구코꾸녕이라고 놀려서 그런걸까요? ㅠ.ㅠ

점점 조심스러워지는 와싸다가 되는 것 같아요.<br />
제가 자게에 첨 들어와서는 철없이(?) 댓글을 달곤 했었는데 이젠 댓글달기에 매우 조심스러워집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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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엔 제 철없는(?) 농담을 이해해주실 거란 믿음이 가는 분들에게만 악플을 달아드리고 있다능... 쿨럭쿨럭 ㅠ.ㅠ<br />

악플러 활동하기가 힘들어염 ㅠ,.ㅠ<br />
<br />
사장님 혹시나 제 악플엔 맘에 상처 받지 마세염 ㅠ,.ㅠ~

박기천님이 아니고 박희천님이네요 ㅡㅡ;;

그냥... 눈팅하다가 잠수하다가.. 그렇게 지내고 있으면...<br />
세월이 가도 그럭저럭 잘 지낼수있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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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 글쓰는 횟수는 현저히 줄어들고... ^^;;;

죄송함뉘돠.<br />
자중 하겠습니다.<br />
ㅠ.ㅠ

기수님 탈퇴 문제는 현재 남은 글 하나로 유추해 볼 수 밖에 없지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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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방의 주장만으로 정신병자로 몰아가 버렸더군요.<br />
댓글로 입은 상처가 회복 되는 건 힘들어 보입니다...<br />
두분 정도가 그래도 중립적으로 상황을 판단한 댓글을 달으셨지만<br />
다른 댓글들에 묻혀버렸네요.<br />
<br />
와싸다 주류 댓글이 정의가 아닐때도 있는데 <br />
마치 정의가 된 듯이 흘러가버리

감자탕 대접해 드리구 <br />
쎌렉타 맹그러 드리면<br />
두분모두 돌아 옴뉘돠....ㅡ.ㅜ!!

박희천님으로 정정했습니다. <br />
도경님 말씀데로, 하나의 단편적인 것만으로 그 사건 자체를 전체로 치부될수가 있는곳이 on-line이지요. <br />
아마 기수님만 그런것이 아닐겁니다. 저도 그랬거든요. ㅠ_ㅠ <br />
일례로, 장터에 글 올리면 왜 업자가 그러느냐는둥.....한참 문자메세지 왔다갔다 한 이후에...사장님 감사합니다.란글...저 업자 아닌데요...라고 해봐야 메아리...ㅠ_ㅠ <br />

박천일님도 요즘 안 보이시더군요.<br />
장준영님도 바쁘신지 출입을 안 하시는 것 같고 부승현님도 안 보이고 <br />
진영철님, 장금녀님의 글들도 본 지가 꽤 오래 되었고...

보석님 진영철님은 정치적 공방끝에 스스로 탈퇴하신다고 하셨구 장금녀님은 저도 궁금하네요..

사실 박형천이란 사람이 나타나면서 많은 분들이 잠수하시거나 탈퇴하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