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살면서 이런저런 일들을 겪습니다......한번도 험한 일을 안 겪어본 인생이 좋다 할수는 없겠지만..
사실 몸으로 뭘 하는 일을 근 20여년 동안 안해본거 같은데.....요즘 어쩔수 없이 하고 있습니다...
어린이집을 하나 차려 오픈하우스를 합니다...이번 수요일이라 며칠 안남았네요....
지난 며칠간 가구 조립하고, 이것저것 사러 다니고 몸으로 하는일을 하다보니....확연히 느끼네요....저질 체력 이란걸....
근 2년만에 허리도 삐긋하고...애고애고....오랫만에....힘드네요....그래도 고집은 있어서 한잔 합니다...허리가 아파 죽던지 말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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