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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습 뽀뽀후에도 살아계시다니???<br /> 아무튼 부산 입성을 환영합니다....~~
김도형님 아이콘을 보고 있자니 왠지 카트 타고 다녀오셨을 듯 하다능 ㅋㅋㅋ
광안리는 원래 해수욕장이 아니라 작업용 해변이죠.ㅎㅎ
외제차 수시출현하여 누비라2 쥐색 카트 심하게 위축되더군요...ㅎㅎ
그러니 전주 사는 저는 어땠겠어유 ㅠㅠ
사실 해운대는 부산의 현실과는 동떨어진 느낌을 많이 받습니다. 실업율 이나 소득수준 교육수준 문제가 많은 부산과는 차이가 나지요. 간단한 예로 해운대 운전하다 보면 bmw,벤츠,렉스서,포르쉐 등 외제차들이 연속적으로 지나 갑니다. 계속..... 끝이없이.......신기 하더군요. 서울 강남 생각하시면 되겠네요.
광안리, 해운대 가보면 청소년 탈선에 정부도 한목하는 것 같아보여서 안스럽습니다.
통계청 통계에 전국에서 50층 이상 빌딩이 제일 많은 곳이 부산이라는데<br /> 아마 해운대 때문이지 싶습니다.
얼마전 해운대 사는 후배.......다른곳으로 이사갔는데.....이유가 생활 수준을 맞출 수 없어서 라고 합디다...
저도 1박2일로 근 20년만에 해운대 광안리 둘러보고 왔는데.... 한마디로 천지개벽.<br /> 신세계 백화점에 온천 아이스링크 시네마... 촌 놈은 눈돌아가더군요.<br /> 광안대교 복층으로 된 줄 가보고야 알았습니다. 어제 벡스코에 코스프레하는 애들 떼거리로 모여<br /> 무슨 행사하더군요. 벡스코 맞은편 시립미술관 한국미술의 어제와 오늘 인가 뭔가가 하던데<br /> 볼만하더군요. <br /> <br /> 바트...차 밀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