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와싸다 1번 회원 변원근입니다.
지금 진행하고 있는 앨범을 시청실에서 잠시 들어보다가 생각이나 글을 올립니다.
음악을 잘 모르는 제가 우연하게 들어보고 감동을 한 음반이 바로 I Like CHOPIN 앨범입니다.
어찌 보면 유명한 연주가나 지휘자가 없는 앨범이 어떤 의미일까 반신반의했지만, 그동안 오디오업계에서 언제나 오디오기계들에 대해 평가만 하던 저에게는 비로소 음악을 들어보게 된 기념적인 앨범입니다.
잘은 모르지만 어디선가 한번은 들어본 익숙한 곡들에 우와 하는 탄성이 절로 나오는 음질은 꼭 가지고 있을 만한 앨범이구나 하는 생각으로 단종되었던 한정반 앨범을 추가로 1,000세트 제작하게 되어 지금 이벤트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자신 있게 추천해 드리는 앨범으로 많이 사랑해 주시면, 힘을 얻어 다른 좋은 앨범들도 계속 소개해 드리는 것이 작은 소망입니다.
조금 전까지 듣고 있었던 것이 8번 CD 야상곡이라고 합니다.
빗소리와 제일 잘 어울리는 곡 함께 한번 같이 들어 보시는 건 어떨까 합니다.
감사합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변원근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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