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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수 시스템상 누군가는 하위권이 될수밖에 없기때문이지 김연우 평가는 전이나 지금이나 여전히 좋습니다.<br />

김연우 님은 너무 완벽해서 탈인듯 싶어요<br />
정말 음정 박자가 너무 딱딱 떨어지니까<br />
이게 CD 인지 라이브인지 모르겠구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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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큰 장점인데.. 또 청중들은 오히려 심심하게<br />
받아들일수도 있을 듯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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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번에 잘 부른거 같은데, 바로 전 임재범 무대가 워낙 임팩트가 강해서.. ㅎㅎ

별명이 "립싱크"라는데... 이게 립싱크인지...라이브인지...판단이 안가네요 정말..<br />

너무 노멀하죠... 기본기가 강한것이 오히려 독이 되는 느낌이네요..

가창력은 단연 독보적이죠. 개인적으로 보컬의 능력치면에서는 김연우가 단연 1위라고 생각합니다.

예전 토이 앨범 객원싱어로 참가했을때부터 지금까지 참 좋아라하고 있는 가수 입니다...<br />
능력치(?)에 비해 저평가 된 가수중 한명이라 생각하고 있는데...<br />
곧 좋은날 오겠죠 ^^;

다른 가수들이 모두 너무 목에 힘주고 부르게 되면<br />
오히려 김연우의 자연스러움이 돋보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저도 김연우가 제일 좋네요...선곡과 편곡만 잘 하면 좋은 결과 얻을 거 같습니다

김연우와 bmk가 바닥을 친 것만 봐도 나가수는 음악프로그램과 거리가 멀다는 것이 증명된 거죠. 청중의 수준은 sbs인기가요, 뮤직뱅크 이런 것과 별반 다른 것 없는 것 같습니다.

왠지 모범생은 정이 안가는 뭐 그런 이유랄까??? -_-;<br />

립싱크 정말 딱 어울리는 표현이네요.<br />
마치 판을 틀어놓은듯한...<br />
그래서 너무나 편한 <br />
저도 김연우씨가 다음주에는 더 많이 올라가서 자주 좀 보였으면 합ㄴ디ㅏ.

저는 김연우씨 노래중에 단팥빵 주제가였던 '우리 웃던 날' 제일 좋아합니다.

나가수 특성상 라이브 무대에서 뭔가 임팩트가 강하게 들어가는 게 유리한 건 사실이죠... 청중평가단은 음반을 듣고 평가하는 게 아니라 직접 그 순간을 지켜보며 평가를 내려야 하기 때문에 임재범이나 YB같은 가수가 유리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김연우는 정말 보컬의 교과서라고 불릴만한 가창력을 지녔지만 사람들은 교과서를 보고 감동하지는 않죠... 그래도 김연우.... 지난 주에 임재범이 평가한 것처럼 더 할 수 있는데도 안 하잖아... 안 하는데

다른 가수들 곡 뺐어오기 짱이죠 ㄷㄷㄷ

발성이 목에 너무 의지해서 저는 별루 감흥이.....<br />
비성도 조금 섞여있는 듯하고요....<br />
발성은 역시 단전에서부터 뿜어내야......^^;

라이브의 감동을 고객에게 주지 못하는게 김연우의 지금 문제일거 같아요.<br />
어차피 가창력이야 모두 기본기가 탄탄한 사람들이고,,CD하고 똑같이 부를수 있는지 없는지 평가하는<br />
프로그램이 아니니까요.김연우는 아직은 원곡에 크게 틀리지 않게 노래만 또박또박 표현하려 하더군요.<br />
김연우가 상위권에 랭크되려면 본인만의 개성으로 편곡된 노래와 사람을 움직이는 감정표현이 있어야<br />
한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