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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미늄외장패널도 있습니다.alfrex....

건물의 소유기간에 따라 많으 차이가 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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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이고 20년이고 소유할 계획이시면 가장 비싸고 방열이 잘되는 것으로 하시고, 그냥 매매를 계획하시면 가장 무난한 걸로 하시면 됩니다.

외벽에 스티로폴마감하는 것을 드라이비트 공법이라고 하는데 이론적으로 단열효과가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본벽체(콘크리트나 벽돌 등)가 외부열(여름철 고온 또는 겨울철 저온) 축열을 줄이기 때문입니다. 비용도 가장 저렴하지만 하자가 없도록 철저한 시공이 필요하고 관점에 따라서는 값싼 자재로 보일수도 있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또, 외벽에 타일붙이는 것은 취향에 따라 천차 만별이라 설명이 애매하지만, 내벽에 별도로 단열처리가 필요합니다. 외부에서 건물

오랫동안 유지할거면 화강석버너구이 마감을 추천합니다.<br />
타일은 뛰어난 디자인이 아니라면 싸게 보입니다.<br />
드리이비트 외단열은 6개월만 지나면 내집의 외양에 무덤덤해지지만...나름 효과는<br />
좋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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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가주택은 - 간판이 덕지덕지하면 몰탈에 수성페인트를 칠해도 됩니다.(안보여~~~)

전화주세요...공일공-삼칠육구-삼사팔팔 상황을 들어보고 조언드리겠습니다.

네..드라이 비트.... 얘기를 하신거같네요<br />
1.2.3층까지는 타일로하고 4층주택부분외벽은 드라이비트로 하자는 업자형님의 말에...<br />
아버지도 그렇게할려고 하시는것같습니다..<br />
팔아먹을일은 없을듯합니다....

판매하실 일 없으시면 타일로 하는것은 그다지 추천하지 못하겠습니다.<br />
일단 외관이 고급스럽지 못한것도 있지만...<br />
몇년후 탈작 우려가 있습니다. 사람이 다칠 수도 있고, <br />
한두어장 떨어져 나가면 보기에도 아주 안 좋습니다.<br />
업자는 잘 시공하면 그럴일 없다고 하겠지만 주변 건물보면 제법 자주 보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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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회님 말씀처럼 단열 후 화강석으로 마감하는 것이 가장 무난할 겁니다

1.2.3층까지는 타일로하고 4층주택부분외벽은 드라이비트로 하게 되면 외관은 정말 볼품없이 될 가능성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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큽니다. 적극적으로 말리고 싶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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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홍우님 말씀처럼 제일 무난하고 시공후에도 관리가 쉬운 화강석이 좋을것 같긴한데 너무 무난해 보이긴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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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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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방부목을 많이 사용하는데 화강석을 기본으로 하고 방부목으로 포인트를 주는것도 좋

저라면 화강석 마감으로 할것 같습니다.<br />
건물이 잘 보이는 2면은 화강석으로 하고..<br />
잘 보이지 않는 2면은 외단열마감(드라이비트)로 하면 경제적이기도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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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부목도 내구성땜에 추천드리긴 좀 망설여지네요...혹시나 하시게 되면....방수처리 꼼꼼하게 채크하셔야<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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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했다가 크게 고생한적이 있어서 말씀드립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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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설계가 직업이고 몇개 건물 지어본 경험으로는 보이는곳은 돌(돌도 색상과 종류과...많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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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이는곳은 드라이비트가 요즘 나름 정석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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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일하게 되면 10년짜리 하자보수이행증

참 나무로 하실거면 방부목이 아니라 고밀도목재패널로 하면 좋은데 이건 단가가 너무 올라가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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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열은 드라이비트는 단열이 들어가니 상관없고, 화강석면은 열반사단열재 사용하시고,<br />
4층 건물이면 4층은 주택으로 사용하실것 같은데요. <br />
4층만 내단열 추가하시면 단열계획도 문제 없을것 같습니다. ^^

1층은 검정색 대리석, 2,3,4층은 유리로 하시면 좀 있어 보일것 같네요.

아버님 승용차에 태우시고 상가 밀집지역 한바퀴 도십시요...<br />
그중에 마음에 드는것을 하시는것이 제일 좋으실겁니다.<br />
참고로 드라이비트는 피하십시요..<br />
시간이 지나면 참 난감해지는 마감재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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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우선 뒷면은 드라이비트로하고 전면은 화강석으로말씀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