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도선 1.73GHz(2M 캐시) 씽크패드를 쓰고 있습니다.
2005년에 구입한 거라... 일단 하드가 너무 작고(60기가),
차를 가지고 다니는걸 전제로 구입한 거라... 거의 3Kg수준인데...
이거 가지고 출퇴근하기가.... ㅠㅠ입니다. 너무 무거워요.
회사에선 불경기라 새거 얘기는 쩍도 못하게 하고...
그래서, 장터에서 개인적으로 저렴한 넷북을 하나 사려고 매복했는데.... 중고 장터에 올라오는 걸 보면 별로 싸지도 않고... 그리고 일반적인 넷북을 업무용으로 사용하는건 모두 말리네요.
N550 듀얼코어 넷북도 35만원 정도면 구입할 수 있던데.... 이런 제품들은 어떤가요?
밧데리도 4~5시간은 대부분 가는 것 같고...
요즘은 그냥 인터넷이랑 아웃룩을 통한 E-mail, 엑셀, 파원포인트, 워드정도만 사용하는데... 화면은 정말 작기는 작네요ㅠㅠ.
근데, 넷북성능이 정말 그렇게 안습인가요?
넷북도 듀얼모니터 쓸 수 있는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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