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동서가족과 같이 자라모강지 섬이란 곳을 까질러 놀러 갔었습니다.
그곳에서 이곳 와싸다회원님의 차를 보게되었습니다...
전 그저 반가운 마음에 헐레리 벌레리 쫓아가서
저 : "혹시...와싸다 회원이세요?"
그 : "네^^...아! 혹시 그 유명한 이....아니세요?"
저 : 급 반색...."니옙^^...반갑슴돠...."
여기서 중요한 대목.....
그의 곁에 계시던 당대의 미인이신 어부인께서....
"저도 와싸다게시판에서 뵈었어요^^ 반갑습니다...."
뱀발 : 저....이런 사람입니다...ㅡ,.ㅜ^
글고, 아래엔 물찡입니다....
그분(이원태님)의 애마 입니다..
저의 애마인 습호튀쥐 입니다...
그리고 담날...그러니깐 오늘 아침에 원태님과 어부인, 그리고 예쁜 따님과 같이
저희 숙소로 직접 들고 오신 울 마님이 세상에서 젤로 좋아하는 쑥개떡입니다...
울마님과 처제가 환장(?)을 하고 먼저 시식을 하는 바람에 몇개는 불참하는 참사를..
글고, 항상 저와 뗄레야 뗄수 없는 울 마님과의 인증 샷임돠...
오늘 2시경 남이섬인근에서 출발했는데 집에 들어오니 7시40분이더군요....ㅠ,.ㅜ^
참 경춘국도....제방 공사한다고 한차선 틀어막는 바람에 그냥 주차장이 되었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다시한번 원태님과 어부인님 그리고 예쁜 따님께 감사드립니다..^^
오늘 어버이날....울 모친께서 편찮으셔서 엊그제 모시고 놀러갔었던 것으로 퉁쳤습니다...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