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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으로 떼울려고...<br />
진심인데 불안합니다.

혹 오래살면 어쩌나 하는 마음에......

하.. 동감합니다. 아내 혼자 남겨두지 않게 제가 더 오래 살긴 해야 하는데.... 궁핍하게 살고 싶진 않군요.

연금과 저축과 부동산이 조화가 되어야하겠지요.<br />
아이들만 없으면 가능한데.. 그게 문제죠..

오늘 '스타벅스에 노인들이 몰려 온다…왜? '라는 기사를 보니, 답답하더군요.<br />
멋있게 돈 쓸 수 있다면이야 무슨 문제가 있겠냐마는... 요즘은 노후때 돈이 있어야 자식들이 자주 찾아 온다고 하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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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nocutnews.co.kr/show.asp?idx=1795885

이것만 하실수 있다면 특별히 준비 할거 없을거 같습니다.자식이 성년까지만 먹여주고 입혀주고 가르쳐주는걸로 부모에 역할이 끝내면 노후 준비 크게 필요 없다고 생각 합니다.

안함뉘돠.<br />
ㅠ.ㅠ

무계획이 상팔자...ㅜㅜ

쬐금 해놓고 있습니다......ㅡ,.ㅜ^ 그저 입에 풀칠 할 정도로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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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딸내미 둘이 걱정입니다....ㅠ,.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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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집갈때 몽창 털어갈지 모릅니다....ㅡ,.ㅡ^

무자식이 상팔자. ㅜ.ㅜ;

자식들에게 교육 하세요.너희가 성인이 될때까지는 어떻게해서든 뒷바라지 해주겠다. 그러나 그이후부터는 너희들이 알아서 공부를 더하던 결혼을 하던 너희들 힘으로 하라고 지금부터라도 교육 하세요.

요즘 애들은 당연히 부모들이 해줘야 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게 큰 걱정입니다....ㅡ,.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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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네 부모는 뭐뭐 해줬다......이런식으로....

로또에 기대는 방법도 있습니다 ㅠㅜ

그러기에 어렸을때부터 시간이 날때마다 주입 해주세요.저는 어린나이 때부터 귀에 못이 밖이도록 들어서 부모님껀 부모것이고 제건 제껍니다.그렇게 만든건 부모탓이 큽니다.

무자식이 상팔자. ㅜ.ㅜ; ver 2.빵

누구네 부모는 뭐뭐 해줬다고 하면 나는 능력이 안대서 더 이상은 못해준다고 하시며 누구 자식은 부모에게 뭐뭐해주었다고 하시며 비교하면 너는 좋으냐고 부모에 능력에서 최선을 다하는 거라고 납득 시키십시요.

지금 막 방송을 보았는데, 역시 막막하군요. <br />
가장 큰 문제는 역시 경제적 자유군요.

아들 딸에게 물려줄 집 한 채씩은 있지만(단독주택 + 아파트) 지방이라서 큰 재산은 못 되고<br />
하는 일이 번역쟁이다 보니 짤릴 걱정은 없고 해서 노후 걱정을 크게 하지는 않습니다만<br />
뽀다구 나는 노년을 위해 지금까지 엄청 꼴아박은 발명품들<br />
(전기자전거 구동장치, 초고속 숙성기, 전자쥐덫, 휴대용 전원장치, 회전원반식 냉장고 등)의<br />
상용화에 기대를 걸고 있는데 다행히 전기자전거 구동장치 상용화의 길이

요즘 수명이 길어서 무조건 건강해야 합니다... <br />
건강하면 일을 계속 할 수도 있고 하니...

개인연금 + 국민연금 + 퇴직연금 + 펀드 에 완전 올인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