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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도 좋았지만 임재범,이소라,BMK 오늘 최고인듯

순위는 박정현-임재범-나머지 순 아닐까요..

오늘의 1등은 임재범 이소라 ㄷㄷㄷ

정현양, 소라양..<br />

박정현이 일등 아닐런지요...^^

이소라. 크렌베리스 맞아요. 딱 그분위기...<br />
BMK가 1위가 아닐런지

정현양이 일등이네요<br />

반전 와...........................

헐...BMK 표정 관리 안되네요. 역시 재즈는 대중성이 부족한건가요??

아...bmk도 잘했는데요........박정현이가 더 잘했네요...<br />
오늘은 ㅇㅇ윤도현이가 좀약했던것 같던데.....

이소라 현재의 목소리를 김현철이 발굴했다고 했다는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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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굴 그전의 모습으로 잠깐 외도한 모습이 알흠답네요.

저도 이소라 노래 듣다 크랜배리스 생각났는데..<br />
저만 그런게 아니었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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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범 빈잔 편곡같은 음악은 다시는 티비에서 볼수 없겠군요..

박정현은 진짜 안 떨어질 것 같아요.<br />
개인적으로 좋아하기도 하지만 기본이 너무 탄탄해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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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이소라도 편곡이랑 보컬 색깔이랑 잘 맞았다고 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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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K는 라디오 공개 방송하던 대로만 하면 좋은 점수를 받을텐데<br />
여전히 긴장하고 무거운 것 같아요. 좀 냉정히 했으면 좋겠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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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범씨는 빨리 몸 부터 챙겨야 할 것 같아요.<br />
오늘

개인적으로는 임재범의 이번 곡 참 난해하더군요. 저의 저렴한 취향으로는 7위였습니다.<br />
그런데 그에게서 아직 들어야 할 곡이 많은 관계로 제가 청중단이면 3표 중 한표는 임재범 던지겠습니다. <br />

저도 전무근님과 같은 생각 역시 째즈는....저역시 래리 칼튼이나 리 리트너 보다 차라리 지미페이까지도 아니고 그냥 통기타치는 닐영이나 밥딜런이 좋거던요, 기타실력은 비교불가이겠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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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가수들의 경연차이는 별 무의미한것 같습니다. 청중단의 취향대로 가는듯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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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라 역시...입니다. 언젠인가 앨범속에 잠깐 느꼈습니다.

아.. 정말 임재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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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그런 무대가 있길 기원합니다.<br />
순위는 낮았어도 들으면서 몇번이고 소름이... TV에서 다시 이런 무대가 있을 수 있을지 걱정이네요.

역시 재즈나 락음악은 울나라대중에게 아직 편한은악은 아닌거같아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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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면에서 윤도현은 오늘무대는 아쉬웠지만,대중에게 어필을 잘하는듯하네요.

임재범이 부른 남진의 "빈잔"은 어떤 장르의 노래인가요 ?<br />
기존의 트로트와는 거리가 좀 있는 것 같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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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보니 작곡가가 박춘석씨네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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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인당 3이면 윤도현은 안전빵<br />
구지 설명명 드리자면 비교할 대상이 없으니.<br />
잘낫다는 뜻은 아님.

아`~임재범.,<br />
눈ㅁ물나는 감동을 주는군요.<br />
요사이 마음속으로 많이 괴로운데 가사와 음색이 마음을 울리네요.

이소라끝나고 박수쳤습니다....저두 크랜베리스 손색없다를 외치며!!!

이소라 끝나고 저도 박수 쳤습니다. 임재범은 너무 감정에 치우치고 메탈에 편성한 나머지 <br />
가사전달이 조금 아쉽네요. 감정만 좀 자제 했다면 더 좋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br />
하지만 정말 ㅎㄷㄷ 하네요.

오늘 곡은 BMK에 어울리지 않는 편곡이었다고 생각이 드네요. 전체적인 연주분위기는 촉촉한 목소리에 어울릴법한 편곡이었는데 성량있는 보컬이 들어가니 뭔가 엇박자같은 느낌이었구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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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범은..정말.. 일요일 오후 6시에 하는 공중파방송에서 저런 공연을 다시 볼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윤도현은 건반 연주 하지 말기를..... 너무 보여주려는게 많으니 자신의 장점도 죽여버린 초입부가 된거 같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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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원근님처럼 BMK의 경우에는 편곡은 좋았지만 목소리와는 잘 궁합이 안맞았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