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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구연 WIN.

지금은 관심이 없어서 어떻게 해설을 하는지 모르지만 예전에 해설하는 걸 들어보면 앞질러서 얘기를 하는 <br />
게 영 아니더군요 투수가 공을 던지면 심판이 선언하기도 전에 "들어왔어요"이런 식으로 앞서 말하다가 심판이 볼로 선언을 하면 "아 안 잡아주네요"하고 얼버무리고...축구에서 신XX씨도 이런 식이었죠...그냥 상황 그대로만 전달해 주면 되는데 너무 머리를 굴려서 싫은 해설자 중에 한 사람 입니다.

저도 허구연 승!!<br />
뭐랄까...야구계의 신문선 같은 느낌??

음, 저는 두사람중에 선택하라면 하일성이요 ㅠ<br />
허구연씨는 정치인 냄새가 너무 많이 나서 거북합니다<br />
어제 잠실 두산전때도, 시구자로 나온 어윤대 KB금융지주사장을 향한 무한애정언급<br />
카메라도 계속 비춰주고, 고대총장시절 야구를 사랑하셨다, 시구 던지시는거봐라,<br />
선수 뺨친다, 지금 양쪽팀 감독인 김경문 양승호 모두 저분의 제자들이다,<br />
저런분들의 야구사랑을 본받아야 어쩌구저쩌구...<br

또 하나<br />
KNN이성득위원과 허구연 그리고 이병훈 이 세명이<br />
고대출신 감싸기 & 흑인천 로이스터까기로 양승호 감독을 강력추천했다는<br />
"루머"를 듣고 나서는 정말 싫어지더군요<br />
<br />
단, 국가대표경기를 중계할때는 허구연 추천합니다

신문선과 하일성은 좀.....그래도 하일성의 시야와 분석력은 엄청나지요. <br />
신문선은 지식 수준도 낮고 경기 흐름도 잘 못 읽고...

양승호 감독은 로이스터 후임으로 언론에 단 한줄도 언급되지 않았던 것으로 저는 분명히 기억해요~ 글쎄요 이성득 위원이나 허구연 그리고 이병훈 정도의 입김으로 과연 나홀로 행보의 대표적인 그룹인 롯데의 야구단 감독 인선에 어느 정도 영향을 줄 수 있을지는요? 말씀 그대로 루머인 것 같구요^^ <br />
<br />
김희석님께서 왜 양감독에 대해 비판적 시각을 견지했는지 이제야 좀 감이 잡히는 것 같아요~ 고대 출신이라는 점이 문제가 되었군요

뜬금없지만.. 이순철 해설이 나은것 같습니다. <br />
감독으론 별루였다고 해도.. 허구연씨는 정말 정치적이면서 야구에대한 지식은 제로죠. <br />
해설이나 칼럼 어떤걸 봐도, 스포츠신문 기사 수준을 넘어가는 전문적인 분석은 없습니다.

앗 아녀요 ;; 고대는 전희철 양희승 신기성등등으로 이미지 좋아요^^(청와대는 논외;;;)<br />
작년에 KNN방송듣던 지인께서 말씀하시기를<br />
이성득의 로이스터까기가 극에 달했다, 강민호를 까던것과는 수준이 다르다...라고 했었습니다<br />
이성득(경남고)왈, 강민호(포철공고)를 계속 포수로 쓰는 이유를 모르겠다<br />
차라리 장성우(경남고)가 훨씬 뛰어나다. 나라면 강민호를 엘지에주고 김태군(부산고)을 데려오겠다<b

ㅎ <br />
대호 홈런의 기쁨과<br />
언뜻 카메라에 비친 몸푸는 코리의 슬픔<br />
양승호야구를 이해해야하나...요즘 심란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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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이맛에 야구본다는...대호야 눈물나게 고맙다^^

아! 저도 이순철 해설 넘 좋아합니다. 정말 해박이지요. 언듯 언듯 나오는 남도 사투리도 구수합니다~~

한명재 이순철 콤비는 야구 해설의 진리입니다. ㅎ

예전 만큼 라디오 중계를 듣지는 않습니다만 제 기억으로도 이성득 위원 로이스터에 대해서는 부정적이었습니다^^ 물론 부산 경남권의 롯데 팬이라면 이성득 KNN 해설위원과 울고 웃고 했던 추억을 다 갖고 있겠지요. 저도 지금은 KBS N의 대표아나운서인 권성욱 아나와 이성득 위원이 입을 맞추던 초창기부터 팬이었습니다만... 이 분은 너무 롯데를 사랑하는 나머지 해설을 하면서 짜증을 내는데 그것이 듣기 부담스럽더군요~<br />
<br />
그나

코리 내야하는 것이 맞지 않을까요? 허구연 해설 중에도 그런 내용이 있었지요. 경기 전에 감독은 오늘 쉬라고 했는데 본인이 몸을 풀고 캐치볼을 하면서 던질 의사를 나타냈다고 하네요~ 마구잡이식 선수 운용도 문제지만 잡아야할 경기는 또 무리수일지라도 잡아야 하는 것이 프로의 세계가 아닌가 싶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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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쓰는 순간 첫 타자에게 안타 맞네요ㅜㅜ

어제 그렇게나 던진 코리를...<br />
아무리 본인이 자원했다해도...이거참 약한 불펜을 탓해야하는지<br />
이럴때 성근감독님은 어찌할까를 생각하게되네요 ㅠ

ㅎ 동시에 글을...허구연이 그렇게 아끼는 김현수가 의외로 병살, 맘편히 보기 힘드네요

투구수 10개 안팎으로 매조지 해주어 참 고맙네요~~

휴, 좋은결과로 이어졌습니다^^<br />
암튼, 낙원님처럼 거인의 광팬으로서 한경기한경기 울고웃고합니다만,<br />
이겨도 불안한(어찌보면 감독에대한 신뢰가없는) 올시즌이 안타깝습니다 ㅠ<br />

^^

고교야구 중계때의 하일성씨는 거의 점쟁이였는데 말이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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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쪽 감독의 모든 작전을 꽤고 있는 그리고 어린선수들의 특성을 아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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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김희석님의 글처럼 하일성>허구연 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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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국대경기는 허구연씨가 지식이 훨씬 많아서 듣기 좋구요...<br />

해설 끄고 야구 보는 스탈이지만 김용달 해설은 꼭 듣습니다. 선수들도 꼭 들어야 할 얘기를 해주더군요. 흐름같은 건 해설 안봐도 알사람 다 알지요. 요새는 양준혁 해설도 재미납니다. 예를 잘 들어서 가끔 개그틱한 느낌.. ㅎㅎ<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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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일성이하고 허구연이는 이제 후배해설자들에게 자리양보하고 물러날 나이 &#46124;습니다. 젊고 새로운 해설자들이 줄을 섰습니다.

목소리만으로도 하일성씨가 훨 구수하게 느껴져요.. <br />
일부 해설자들은 자기 예상이 맞았을때 우쭐해 하면서 알아주길 바라는게 느껴지는데 <br />
하일성씨는 거의 안그러죠

하일성씨 해설은 소름 끼칠 정도로 점쟁이스럽죠 ^^<br />
시즌 시작전에 서용빈을 주목할만한 선수로 꼭 지켜보라고 언급하고나서<br />
결국 신인상 받는 모습 보고는 정말 놀랐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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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불호는 갈리겠지만 하일성씨 해설보다는 허구연씨 해설이 더 경기에 몰입하게 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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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중계할때 허구연씨 해설은 정말 좋았습니다. ^^

하일성은 제 막귀와 궁합이 전혀 안맞는 사람인 것 같습니다. <br />
절대 안듣습니다.

하일성, 허구연 가릴게 있나요? 방송나오면 봐야지요.<br />
그래도 골라야한다면 이병훈이가 제일 낫습니다.<br />
둘 다 듣기 싫습니다.

이효봉 위원이 甲이셨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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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구라는 대한민국 야구판의 癌<br />
롯데(기아/두산) vs 한화 ☞ 한일전<br />
빅마켓, 고대, 우리가남이가를 제외하면 무슨 능력이 있는지 모르겠습니다<br />
국제대회나 므르브를 해설하기에 함량미달이라는 것은 애저녁에 증명된 사실이구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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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의 지식은 날이 갈수록 전문가 싸다구를 돌리고 눈높이는 빅리그에 맞춰져 있는데<br />
허구헌날 점쟁이질에

선수와 경기내용은 분석하지 않고 소리만 질러대는 해설자들 보다는 백배 낫다고 생각합니다.

의견들이 여러가지군요~<br />
저는 다만 하위원이 잔소리 같은 해설만 좀 안했으면 좋겠어요^^

재미로 따지면 양신이 최고인데 신기하게 이야기가 안나오네요....?<br />
저는 해설위원들이 예언질....자기자랑....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이순철만 하겠어요?

한명재 이순철 개쓰래기 만담해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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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철이는 지 잘난뽕에(개뿔도 없으며서) 이거아세요? 요거아세요?<br />
경기진행광 상관없이 개븅신 이바구 드립을 치면서 , 공격팀이 안타를 치는데<br />
지 잘나 빠&#51275;다 이아기하는 꼬지가 가관이더군요. 언젠가 어느팀이 6점차로 이기고<br />
있는데 이 게임은 이미 기울어진 갬이다 하면서 지지부진 만담을 늘어놓더군요.<br />
경기진행과는 전혀 상

좀 다른 애기입니다만 이 양반 고등학교 선생시절에 제자를 자빠트려서 걸국 결혼했고 지금의 부인이지요.

그렇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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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찬웅님! 이순철 해설이 개쓰래기니 개븅신이니 라고 리플 달면 위에 먼저 그의 해설을 인정한 다른 회원들의 입장은 무엇이 될까요? 참 민망하지 않을까요? 말씀하신 대로 개개인의 취향이 다르니 얼마든지 비판할 수 있겠습니다만 상황에 따라 말씀을 좀 가려서 해야 그래도 내 입은 그 같은 수준을 벗어나는 것이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