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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점에 가 보니, 김창욱님이 하시던 말씀 그대로인 책이 있던데요.
물은 반드시 밥 먹고 두 시간 후에 마셔라!
물만 제때 마셔도 난치병, 불치병을 고칠 수 있다!
‘밥따로 물따로 음양식사법’은 누구나 지금 당장 실천할 수 있고 일주일이면 효과를 확인할 수 있는 식사법이다. 그러나 단순한 식사법이 아니라, 크게는 천체의 운행부터 작게는 인체를 구성하는 수십조 세포의 생리까지 고려한 전일적(全一的)인 건강법이다. 그 기본 원리는 아주 간단하다. 아래의 지침들을 토대로 삼아, 음식의 양(陽) 에너지와 물의 음(陰)에너지가 몸속에서 섞여 합선되는 일이 없도록 생활한다면 앞으로 건강 문제를 걱정할 일은 생기지 않을 것이다.
◆ 물은 음식을 먹고 두 시간 후에 마셔야 한다. 음식이 소화되는 데는 최소 1~2시간이 걸리는데, 그전에 물을 마시면 음(陰)의 에너지가 양(陽)의 에너지를 꺼뜨리게 되어 완전연소가 되지 않기 때문이다.
◆ 물은 먹고 싶을 때만 시간에 맞춰 먹고 만약 갈증이 나지 않으면 절대로 의무적으로 먹을 필요가 없다. 의학계에서는 물을 하루에 1.5~2리터씩 마시도록 권장하지만, 밥따로 물따로를 직접 체험해보면 우리들 대부분이 음(陰) 에너지가 지나쳐서 만병을 얻게 됨을 확인할 수 있다. 반면 밥은 밥대로, 물은 물대로 먹어 양(陽) 에너지의 작용을 북돋우면 기혈순환이 달라지고 생명력의 불씨가 활활 타오르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