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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는 아무것도 안했으니까요...... 다른 후보들이야 선거에 의해서 검증받고 대통령직을 수행하면서 지지율이 내려가곤 했지만 박근혜는 아무것도 안하고 계속해서 좋은(?)이미지를 구축할 수 있어서 비판할 거리가 없는거겠죠. 하지만 전면으로 나선다면 또 다른 얘기가 될겁니다.

그 아비를 이용해 먹는데 혈안이 된 수꼴들이 만들어 낸 괴뢰...<br />
Qualis pater, talis filius라는 말처럼, 수완을 발휘하여 오히려 그 수꼴들을 교묘히 이용해 먹는 괴뢰...?

득표력일것입니다.. 어이없긴하지만요..

다른건 몰라도 남북관계만큼은 확실하게 정상화 될 수 있다고 봅니다. <br />
일단 보수와 진보 양쪽의 지지를 모두 받을 수 있으니까요. <br />
경제 또한 그렇게 될 수 있지 않을까요? <br />
물론 야당에 더 낳은 사람 많습니다. 하지만 저항없이 개혁을 하기에 현실적으로 박근혜가 <br />
대안이지 않을까 싶네요

동욱님 바로 그 득표력이 왜,, 어째서 와이 생겼냐 이거죠,,,

창원님 개혁을 저항하는 이들중에 실제로 저항이 되는 인간들과 집단들은 힘을 가진 기득권입니다.<br />
<br />
그들은 자기 이익에 반하는 개혁이 이루워지면 그게 박근혜든 박그네 할아버지든 저항할겁니다.<br />
<br />
어떤인물이 하느냐에 따라 달라지는게 아니라,,, 자기 이권이 침해받는다고 느끼면 반듯이 저항합니다.<br />
<br />
일반 시민들이야 다른 이야기겠지만 어짜피 그들은 정말 커다란 잇슈가 터져

아무것도 안했기 때문인거네요...ㅡ ㅡ

실제적으로 박근혜가 한일이라고는 선거유세나가서 얼굴에 연필칼로 상처입은일이 거의 전부라고 해도 <br />
과언이 아닌데,,, 그일로 엄청난 보상을 받았고,,, 지금도 결국은 그 보상의 연속선상이라고 생각도 되고,,,<br />
<br />
친박이라는 인간들은 왜,,, 박근네 밑에 그렇게 달라붙는건지,,,<br />
박근혜랑 친하다는걸 증명 하기 위해 같이 찍은 사진 제일 크게 인쇄해서 붙이고 다니고,,<br />
또 실제로 박근혜가

경상도 출신이 크겠죠. 우리가 남이가....

경상도+노인표가 현재의 득표율을 나타낸다고 봅니다.

박근혜는 아버지의 공과를 그대로 보고 자랐다는 것이 누구도 가지지 못한 최고의 덕목이 된다고봅니다. <br />
사실 박정희가 조금 욕심을 버렸다면 지금 이렇게 독재자로 폄하되지도 않았을 것이고.. <br />
그런점을 누구보다 잘 아는 사람이기에 그만큼 가능성이 있다는 점입니다. <br />
또한 박정희가 비록 독자이지만 국민을 잘살게 하려는 마음은 어떤 대통령보다 앞섰었지요 <br />
근혜도 당시 개발욕심에 밀려 말년에라도 민주화를

바꾼애기 현재의 위치에까지 오게 된 것은 우리 국민들 중 무뇌아가 많은 덕(?)이지요.<br />
독재자의 딸이라는 것 말고는 내세울 것 하나 없는 대가리 탱탱 빈 쉰내나는 할망구를<br />
정치지도자로 보는 것 자체가 웃기는 짬뽕 짓 아니것서요? <br />
<br />
바꾼애가 차기에 대권을 쥐더라도 2mb가 싸질러놓은 똥 치우려면 아마 개고생일 겁니다.<br />
어쩌면 즈그 애비 닮아서 저 살자고 동지들 몰살시킬지도 모르는데,

여러가지 요인이 있겠지만<br />
흔히들 말하는 보수 지지층입니다.<br />
이 보수인지 수구인지 암튼 이 지지층들은 어떻하든 한나라당 팬입니다.<br />
한나라당 안에서 지지할 만한 사람 찾아보니...<br />
이놈은 이렇고 저놈은 저렇고 <br />
한나라당을 지지하는 그들이 봐도 <br />
한나라당 내 인물들 중 인간같은 놈들이 없습니다.<br />
그렇다고 그 사람들 민주당 지지하진 않습니다.<br />
한나라 안

노무현 같은 사람이 없고,<br />
나머지는 다 낙제점을 미리받아 놨고<br />
어쪄..아직 시험 안친 사람은 그네 뿐인걸.<br />
<br />
어차피 MB가 이렇게 개판을 쳐도 그래도 그럭저럭 돌아가는 세상일 바에야..<br />
누가된들 이보다 못하것어요?<br />
<br />
15년에 한번씩만 노무현 같은 사람이 3년만 대통령하면 나라가 그런대로 잘 돌아갈텐데.<br />
수정하고 정리하는 시간은 5년은 좀 길고

박정희에 대한 향수~~~~~<br />
여성들의 지지~~~~~(이유없이 박근혜가 여자라는 이유로 지지하는 분들 많습니다.<br />
그리고 아무리 막나가도 막장을 타지 않을꺼라는 기대(?)심리.. .....등등<br />

사실 2mb 출마당시 ....이렇게 막장탈줄 누가 생각했겠습니까?<br />
아무리 못해도 현상 유지는 할거라고 생각했죠...노무현에 대한 반발 보다는 <br />
뭔가 획기적인걸 할거라는 기대감..으로 모든걸 눈감아 준거 아닙니까? 그래거 획기적인걸<br />
많이 보여주긴 했죠....

2mb에 대한 것은 기대라기보다는..실지적으로 일부 아파트에 이권이 얽혀있는 일부 유권자들의<br />
<br />
대단히 동물적인 감각이 발휘된 것입니다..^^<br />
<br />
물론 뭐 아파트고 뭐고 갱제 살린다니까~ 하던 무식한 서민층도 있겠습니다만..<br />
<br />
실지적으로 중산층정도되는 아파트이권 연계층이 표를 준것이고요..<br />
<br />
뉴타운돌이 국회의원들도 그 연장선상에 있습니다..<br /

바끄네.. 그네가 어찌 중심에있을수 있는지...길게 과거까지 가지않더라도,집안속속들여다보지않아도,.....정말어이없는 일입니다

개인적으로는, 현실적으로 박창원님의 의견에 200%공감함니다. <br />
여태 투표는 김대중, 노무현, 유시민계열에 투표하였습니다.<br />
성향은 굳이 따지면 호남쪽 (?)이며, 한나라는 무지 싫어합니다.<br />
하지만 박근혜씨가 대선에 나오면 그쪽으로 기울것 같습니다.<br />
뭐라하시는 분이 있을지도 ??? <br />

정치인중에 박근혜처럼 아무것도 안한 정치인도 드물겁니다..<br />
전면에 나서서 한것이 정말 단 한가지도 없습니다..<br />
그넘의 이미지관리만 주구장창하고 있습니다..<br />
무슨 사건이나 현안에 관해 물어보면 절대 묵묵부답하다가 종결될때 한마디하는 전형적인 이기주의 타입입니다.<br />
<br />
과거는(박정희) 배제할수 있습니다만, 정치인 그릇이 전혀안되어있습니다.<br />
아무리 흙탕물이라도 뛰어들 각오는 있어

거참 이해가 안가네요..<br />
한나라가 무지 싫다면서 박근혜라...노무현이 싫어서 명박찍은거랑 같네요..<br />
콩깍지가 쒸워 우우 여론몰이에 밀려 명박이가 되더니 다시 그네가 ㅎㅎ<br />
<br />
엄기영씨생각납니다 ...이미지관리엄청잘했지요.<br />
위에서 바람부는대로 처신잘?했고요 ..엠비시에 먼일있을때마다 중용?을 지켰고요<br />
강원지사선거때 본색을 드러냈지요

절망적!!!

노무현 지지하고 한나라당을 싫어하지만 박근혜를 찍겠다 <br />
이정도면 굉장히 난해한 코메디네요 <br />
보석어르쉰 그사실은 첨 들어보네요 박정희가 말년에 욕심만 버렸으면 <br />
훌륭한 지도자 란 말씀에도 동의하기 힘드네요 아마 그랬다면 <br />
덜 쓰레기가 되었겠지만 쓰레기는 쓰레깁니다

기철님이 본문에 적으신것처럼 박근혜는 차떼기와 탁핵으로 쓰러진 한나라당을 짧은 시간안에 구원했습니다.<br />
원래 보수적 성향의 우리나라 국민의 눈에 당시의 한나라당은 미웠어도 보수라는 헤게모니에 제외되길 원치않는 기질이 박근혜를 통해 확인되었죠.<br />
위기때 영웅이 탄생된다고 하죠.<br />
박근혜는 그쪽 사람들에게 일종의 구원자와도 같습니다.<br />
신뢰와 원칙의 이미지, 우린 수첩공주가 뭘 했나하고 폄하하지만 다수를

허허...아무것도 안하고 가만히 있는 게 이런 식으로 미화도 가능하군요<br />
어후경님이 하신 말씀 대부분이 위의 분들이 한 말과 일치합니다. <br />
"아무것도 안했기 때문에" 대부분 다 된 거 아닙니까? <br />
뭐 한게 있나요?

오늘에서야 어후경님의 정치적 성향에대해 알게 되는군요. 부탁하나 드리자면....된장국을 좋아하지만 똥국을 먹겠다는 식의 말씀은 좀.... 암울하네요^^

윤석준님과 진현호님이 허허 거리며 절 비웃는것도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br />
이유성님도 제 정치적 성향을 아셨군요. 예리한 판단이십니다.

제생각에 왜에 대한 답은 댓글2번인거 같읍니다 . <br />
상부상조하는거겠죠..mb가 그러하듯이<br />

그래도 70년대에....가장 행복했다고 기억하는 <br />
그녀의 늙은 팬들의 미련한 착각을 잘 이용합니다.ㅎ<br />

이분 대구에요. <br />
설명 끝.

서울 수도권 몰표는 안 됩니다. 즉, 대권은 서울 수도권 몰표를 반드시 얻어야 하는데 박근혜 안 되죠

압승을 거뒀다는 지난 지방 선거도 전국 득표로 분석해 들어가면 백중세입니다. 결국 수도권이 모든 것을 결정합니다. 박근혜 나오면 우리가 이깁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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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중동과 박은애(?)라면 어떤 결말이 나올지 모릅니다.<br />
선무당이 사람잡는다고 조중동이 과연 선무당과 손을 잡을지..<br />
일국의 대통령을 뽑는데 여성이라는 큰 핸디캡은 좀 극복하기 어렵습니다 .보수층에서는 ..<br />
보이는 게 모든게 아닌 정치판 특성상 어떤 피날레가 될지는 모릅니다.<br />
개연성이 가장 있는 것은 둘 다 최소 가장 강력한 킹메이커가 될 수있다는 것이죠.<br />
조선시대의 수렴청정 이상을

그래도 또렷히 정신 차리고 있다는 와싸다에서 그녀에 대한 일련의 댓글을 보니 다소 충격적입니다.<br />
그녀의 원칙과 소신 - 한마디로 "헐~" 입니다. 그런 논리라면 히틀러/스탈린 이나 멀릴 볼 것도 없이 두환이나 북한의 일성/정일 부자도 본인이 지녔던 원칙과 소신을 결코 굽히지 않았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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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지들 당내 경선 할때 본인 아버지의 유신과 독재에 대해서 원칙과 소신을 보이더군요.<br />
"니들이 지금 이

전 박근혜의 실체가 아닌 정치력, 이미지에 대해 말씀 드렸습니다. 박근혜요? 감히 김대중이나 노무현, 심지어는 유시민에 비해도 자질이 한참 부족한 정치인이죠. <br />
하지만 박근혜 보다도 못한 이명박이 대통령이란 현실을 냉철하게 돌아보시기 바랍니다. <br />
그동안 제 글을 보셨다면 얼마나 한나라당과 박근혜를 혐오하는 사람인줄 아실텐데 좀 아쉽습니다.

반어법이나 중의법에 익숙하지 못하다고.. 댓글에 말씀드렸잖아요........<br />
답이나 대안이 없는 문제를 지적하니 그렇죠..<br />
그나저나 오세발이 놓고 내기한 것은 잊지 마세요....... ^ , ^;

강태형님, 반갑습니다. 제가 무슨 내기했었었죠? 누가 대선 후보가 되느냐 인것은 생각나는데요.^^

거금..............천원인가 만원인가.... 입니다.. ^ , ^;;

후경님ㅎㅎㅎ 후경님글을 보신분들이라면,,, 그런 오해안하셨을텐데.........<br />
어찌&#46095;던 현재 박그네는 반한나라당 누구와 경쟁해도 경쟁력이 있다는건..사실이죠..

그나저나 노무현이 승부사라고 표현하신것에 대해 제가 따로 글을 올려 다른 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네요

ㅎㅎ 강태형님. 제가 유시민 경기도지사 패배 이외엔 모든것이 제 예상대로 되었습니다. 돈 준비하시기 바랍니다.^^.<br />
그런데 옛날 혹시 강태형님이 제 아내 꿈해몽 해주신 도사님이신가요?^^<br />
이기철님. 졸지에 제가 박사모가 되어버렸습니다. 박근혜가 꿈에 나타나면 않되는데....^^<br />
그런데 노무현 글 어떤 내용을 올리려 하시는지 궁금하군요.

박근혜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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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아무일도 안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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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후광뿐이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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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 말하는 사람만 게시판에 있기를 바라는 것이 아닌지..<br />